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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2025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혼다코리아는 미니 모토 모터사이클 레이싱 이벤트 '2025년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가 전남 영암국제카트경기장에서 진행된 4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4 라운드 참가 엔트리 수는 총 33개로 본 라운드에서는 '혼다 MSX 컵'에 김재윤 선수(재호렌트게러지팀), '혼다 커브 컵'에 김종훈 선수(MBRR.NRC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 주최 하에 '혼다 MSX 컵', '혼다 커브 컵' 총 2개의 이벤트 클래스를 혼다 단일 브랜드로 참여하는 레이스다. 혼다코리아는 '125cc 이하 혼다의 스몰 펀 모델' 대상 대회를 열어 누구나 쉽게 혼다 모터사이클이 추구하는 '펀 라이딩'을 경험함으로써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자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레이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참가 차량 기술 안전 규정을 완화했고 '혼다코리아 공식팀' MBRR팀을 통해 총 10대('MSX Grom' 5대, '슈퍼커브' 5대)의 대여 차량을 위탁 운영해 차량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지난 4월부터 진행된 2025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의 4개 라운드에 총 123개의 엔트리가 등록됐고 이는 작년 96개의 엔트리 대비 약 28%가 증가한 수치다. 이중 45개는 작년 대비 12.5% 증가한 신규 유입 엔트리며 특히 혼다코리아 대여 차량이 누적 23회 활용됐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2025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가 무사히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 문화와 관련 경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5:50:40
현대차 'GMR-001'부터 F1 영화까지…한국 모터스포츠 뜬다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카 프로토타입 'GMR-001'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모터스포츠 한국이 '모터스포츠의 황무지'라는 타이틀을 벗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이 진행하는 스포츠카의 프로토타입 'GMR-001'의 개발이 완성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유럽 공식 뉴스룸 '제네시스 뉴스 유럽'에 따르면 GMR-001이 지난 13일 완성된 첫 번째 섀시(주행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로 프랑스 르 카스텔레의 폴 리카르 서킷에서 셰이크다운(개발 완료된 차량의 첫주행)을 진행했다. 그동안 모터스포츠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비인기 종목이었다.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전남 영암에서 모터스포츠 대회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렸지만 낮은 인지도와 접근성 부족, 열악한 인프라 등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하고 대회 개최가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한국에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업들의 참여도와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최근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연으로 나오는 모터스포츠 영화 'F1 더 무비'가 한국에서 지난 28일 기준 관객수 약 458만명으로 흥행하며 모터스포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를 입증한 바 있다. 제너럴 모터스,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오랜 시간 동안 모터스포츠를 홍보의 장이자 자동차 기술 개발의 시험대로 삼고 있는 만큼 현대차 역시 모터스포츠 영역을 지속 개발할 전망이다. 앞서 메리 배라 제너럴 모터스 최고경영자는 미국의 기술 전문지 '더 버지'와 지난 7월 인터뷰에서 "모터스포츠를 통해 배우는 기술들은 생산 차량에 투입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차량 설계에 반영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현대차는 제네시스 마그마를 기반으로 오는 2026년에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을, 오는 2027년에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등 양대 내구 레이스 선수권에 각각 2대씩 참여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언젠가 다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2025-08-30 06:00:00
NH농협손보 서영암농협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外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손보 서영암농협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9일 전남 영암군 서영암농협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영암농협의 5년 연속 사무소부문 연도대상 1위 및 전국 3번째 명예의 전당 헌액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손보 연도대상은 농·축협이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사무소를 선발하는 제도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희망농업·행복 농촌 조성을 위해 농·축협과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흥국생명,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흥국생명이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피싱 범죄 유형·사례, 예방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통해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피해 예방 방법을 알렸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금융사기 수법에 취약해지고 있는 환경에 맞춰 피해를 사전 차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iM라이프, ESG 실천 위한 '청계천 플로깅' 캠페인 진행 iM라이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M라이프가 매달 진행하는 윤리·ESG 경영 테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청계광장 수로와 보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iM라이프 관계자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교보생명, 이날치 밴드와 함께 우수고객 강연 콘서트 개최 교보생명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우수고객 350명을 초청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살롱 드 교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살롱 드 교보는 이야기와 연주를 결합한 강연 콘서트로 이번 공연에는 '이날치 밴드'가 무대에 올랐다. 교보생명은 올해 총 12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으로 올 상반기에는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명화 속 클래식 산책 △아트 인문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지방권으로 행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인문학과 예술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 봉사단,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활동 진행 미래에셋생명이 서울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에서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직접 에코백을 꾸미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2 14: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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