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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준비도 AI가 대신"…'에이전틱 AI', 내년 설 풍경 바꾼다
[이코노믹데일리] 이번 설 연휴에도 기차표 예매와 숙소 예약, 선물 배송 준비까지 이용자가 일일이 검색하고 결제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다음 설에는 풍경이 달라질 전망이다.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사용자의 일정과 소비 성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스스로 실행까지 마치는 '에이전트 AI'가 본격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플랫폼 기업들은 대화형 AI를 고도화하는 단계를 넘어 일정 관리·결제·예약 시스템과 연동하는 '행동형 AI'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설날에 부산 내려가야 해"라고 한 마디만 하면 AI가 과거 이동 기록과 선호 시간대를 분석해 열차 좌석을 확보하고, 도착지 인근 숙소를 추천·예약한 뒤, 부모님 주소로 선물을 주문하는 식이다. 사용자는 최종 승인만 하면 된다.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있다. 네이버는 검색·지도·페이·쇼핑 데이터를 통합해 개인화 추천 정확도를 높이고 있고, 카카오는 카카오톡 기반으로 일정·결제·선물하기 기능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 전략을 구상 중이다. 양사 모두 대화형 AI를 넘어 실제 거래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단계로 진화시키겠다는 목표다. 경제적 관점에서 주목되는 지점은 '시간 절약 경제'다. 사용자가 플랫폼에 지불하는 비용이 단순 수수료가 아니라 '시간 단축'에 대한 대가로 재정의될 전망이다. 기차표 예매에 30분, 숙소 비교에 20분, 선물 검색에 15분이 걸리던 과정을 몇 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면 소비자는 일정 수준의 프리미엄을 지불할 유인이 생긴다. 이는 구독형 AI 비서 서비스나 거래 수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빅테크 기업 입장에서는 거래 데이터와 결제 인프라를 동시에 확보한 사업자가 유리하다. AI가 실행까지 담당하려면 검색 결과 제공을 넘어 결제 승인, 예약 확정, 취소·환불 처리까지 하나의 생태계에서 끝내는 것이다. 플랫폼 내부 생태계가 탄탄할수록 에이전트 AI의 완성도도 높아져 플랫폼 종속성 강화와 시장 주도권 경쟁으로 연결된다. 다만 오예약이나 중복 결제 등 오류 발생 시 책임 소재, 개인정보 활용 범위, 알고리즘 편향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 특히 금융·결제 기능이 결합될 경우 보안 리스크 관리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올해는 사용자가 직접 클릭과 결제를 반복하는 '수동 명절'이라면 내년에는 AI가 상당 부분을 대신 처리하는 '자동화 명절'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명절 준비의 번거로움이 줄어드는 대신 플랫폼 기업 간 에이전트 주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6-02-17 0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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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크래프톤 PUBG, '펍지 유나이티드: 홈커밍'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 크래프톤이 연말 PUBG 팬 커뮤니티 페스티벌 '펍지 유나이티드: 홈커밍'을 운영한다. 크래프톤은 18일 서울 성동구 'PUBG 성수'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풍기며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PUBG IP와 함께한 이용자와 팬, 크리에이터, 파트너가 한자리에 모이는 '펍지 유나이티드' 프로젝트의 연말 하이라이트 이벤트로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게임과 AI 기술,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경험이 결합된 커뮤니티 허브로서의 확장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연말 시즌에 맞춰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행사 공간을 구성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PUBG의 세계관을 성수 특유의 분위기로 풀어낸 포토존과 메시지 월이 배치됐다. 또한 건물 내에서는 '펍지 AI 몸배그 체험', '모바일 배그 체험', '펍지 AI 치킨 챌린지 체험', '삼뚝 컬러링 체험' 등 PUBG IP 기반의 미션형 체험을 운영하며 '펍지 카페'에서는 연말 시즌 한정 신메뉴를, '루트 스토어'에서는 배틀그라운드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 다만 방문 당일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펍지 플레이어스 마스터즈 인비테이셔널' 경기 준비로 인해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콘텐츠는 건물 내 서바이벌 홀에서 진행된 '펍지 AI 몸배그 체험'였다. 이용자가 걷거나 총을 드는 등 실제 동작을 하면 별도의 센서 없이 카메라가 이를 인식해 게임 속 캐릭터의 움직임과 액션으로 실시간 반영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약 5분에서 10분 가량 게임 속 캐릭터를 조작하며 숨어 있는 적을 상대할 수 있다"며 "오는 22일부터는 모든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PUBG 성수'에서는 펍지 플레이어스 마스터즈 인비테이셔널과 '펍지 아시아 클랜 컵' 등 e스포츠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펍지 모바일 파트너즈 데이', '펍지 커뮤니티 어워즈' 등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오는 24일과 25일에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사전 예매를 통해 쿠킹 클래스가 진행되며 DJ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펍지 유나이티드: 홈커밍은 PUBG 이용자와 팬, 크리에이터, 파트너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라며 "PUBG 성수가 지향하는 커뮤니티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플레이 경험과 브랜드 콘텐츠를 통해 PUBG IP의 확장된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8 16: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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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발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항공권 프로모션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티웨이항공이 중앙아시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인천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로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다. 선착순 한정으로 인천-타슈켄트는 31만6280원부터, 인천-비슈케크는 31만2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비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이다. 한정 항공권 외에도 예매 시 할인 코드 'FLYNOV'를 입력하면 인천-타슈켄트 최대 12%, 인천-비슈케크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항공권 3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된다.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내년 3월 27일까지 주 2회(월·금),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내년 3월 28일까지 주 2회(화·토)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모두 약 7시간 30분이다. 타슈켄트는 아미르 티무르 광장,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 바라크 한 마드라사 등 다양한 이슬람 건축 유산을 볼 수 있는 도시다. 비슈케크는 이식쿨 호수, 스카즈카 협곡, 톈산산맥, 알틴 아라샨 트래킹·온천 코스 등 자연 경관이 주목할 만한 지역이다.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대한민국 국적사 중 티웨이항공이 유일하게 운항한다. 대한민국 국적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무비자 30일, 키르기스스탄에서 무비자 60일 체류가 가능하다. 운항 스케줄 및 기타 세부 사항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앙아시아에서 힐링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며 "항상 고객 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중앙아시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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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25, 13일 개막…엔씨·블리자드 등 44개국 1273개사 참여
[이코노믹데일리] 대한민국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25'가 오는 13일 역대 최대 규모로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44개국 1,273개 사가 3,269개 부스를 꾸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신작을 공개하는 쇼케이스를 넘어 '시야를 확장하라(Expand your Horizons)'는 슬로건 아래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12년 만에 돌아온 '왕의 귀환' 블리자드부터 메인 스폰서를 자처하며 초심을 되찾으려는 엔씨소프트까지 올해 지스타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야기와 볼거리로 가득 차 있다. ◆ '블리자드'의 귀환, '해외 거물'들 총출동 올해 지스타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단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12년 만의 복귀다. 한국 게임 시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가진 블리자드의 귀환은 그 자체로 상징적인 사건이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 체험존을 중심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공식 e스포츠 대회인 '지스타컵'에도 정식 종목으로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뿐만이 아니다. 일본의 '세가·아틀러스'와 '반다이 남코', '킹덤 컴: 딜리버런스'로 유명한 체코의 '워호스 스튜디오' 등 해외 유명 개발사들이 대거 BTC(일반관람)관에 부스를 꾸린다. 이는 지스타가 더 이상 국내 게임사들의 '안방 잔치'가 아닌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마켓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 '3N'의 자존심 건 신작 대결 국내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중 불참을 선언한 넥슨을 제외하고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 사활을 걸었다. 사상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를 맡은 엔씨소프트는 300부스 규모의 대형 체험관을 꾸리고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MMORPG '아이온2'와 SF 슈팅 게임 '신더시티'를 전면에 내세운다. '리니지' IP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IP 명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넷마블 역시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다이브', '나혼자만레벨업: 카르마' 등 강력한 IP 기반의 신작 4종을 출품하며 '왕의 귀환'을 예고했다. 모바일을 넘어 콘솔과 PC까지 플랫폼을 다변화하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는 넷마블의 변화된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배틀그라운드'의 아버지 크래프톤은 글로벌 히트작 '팰월드' IP 기반의 신작 '팰월드 모바일'을 최초로 공개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지식의 향연' 올해 지스타는 '보는 게임'과 '하는 게임'을 넘어 '생각하는 게임'으로의 확장을 꾀한다. 게임 콘퍼런스 'G-CON'에는 영화 '불한당', '킹메이커' 등으로 유명한 변성현 감독을 비롯해 웹툰 작가, AI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연사로 나서 '내러티브'를 주제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인디 게임의 축제 '인디 쇼케이스' 역시 역대 최대인 80개 개발사가 참여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게임들을 선보인다. 이는 대형 신작뿐만 아니라 게임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풀뿌리 생태계까지 아우르려는 지스타의 노력을 보여준다. ◆ '게임인의 밤', 대한민국 게임대상 지스타의 서막을 여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2일 개최된다. 올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본상 후보로는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 넷마블의 '뱀피르'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 해 동안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빛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게임인의 밤'이 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100% 사전 예매제를 도입했으며 행사 기간 벡스코 인근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4년 만에 완전한 정상화를 넘어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온 '지스타 2025'가 과연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가능성을 보여줄지 전 세계 게임 팬들의 시선이 부산으로 향하고 있다.
2025-11-09 13: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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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카페쇼', 커피 산업 트렌드 이끄는 주요 브랜드 대거 참여
[이코노믹데일리]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산업 전문 전시회인 ‘제24회 서울카페쇼’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네이버페이, LG전자, 씨알케이(CRK), 흥국F&B, 페이앤스토어 등 커피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전망이다. 서울카페쇼는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 최대 커피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지속가능한 커피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6일 서울카페쇼에 따르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네이버페이(N Pay)는 결제 단말기 시스템을 지원해 전시장 내 결제 편의성을 높였으며, LG전자는 카페쇼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식 텀블러 세척기를 후원해 친환경 실천에 나선다. 특히 C홀의 ‘커피앨리(Coffee Alley)’에서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커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호주 유명 카페에서 70% 이상이 사용하는 식물성 대체 유제품 브랜드 ‘더 얼터네이티브 데어리(The Alternative Dairy)’와 향미 손실을 최소화하는 고급 필터 브랜드 ‘파라곤 필터(Paragon Filter)’가 협업한다. 또한 씨알케이(CRK), 흥국F&B, 페이앤스토어 등 카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들이 참여해 협업과 상생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냉장·냉동 설비 분야의 선두주자 씨알케이는 쇼케이스, 업소용 냉장고, 제빙기 등 카페 운영 효율화를 위한 설비를 전시하며, 흥국F&B는 커피·디저트 시장용 시럽, 베이스, 과일 농축액 등을 선보인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각광받는 ‘홀랜더 초콜릿(Hollander Chocolate)’은 프리미엄 초콜릿 음료 라인을 공개해 카페 메뉴 트렌드의 다양화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혁신성과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갖춘 브랜드를 선정하는 ‘카페쇼 엑설런스 어워드(Cafe Show Excellence Awards)’도 함께 열린다. 선정된 제품은 코엑스 로비 중앙에 마련된 ‘체리스초이스 60선’과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서울카페쇼는 전시관을 카페 산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구조로 구성했다. A홀에서는 장비·설비, 원부재료, 베이커리 등 창업과 운영을 위한 솔루션을, B홀에서는 차(Tea), 음료, 인테리어, 매장 설비 등 운영 관련 아이템을, C홀에서는 생두, 로스터기, 그라인더, 커피머신 등 제조 중심 전시를, D홀에서는 세계 프리미엄 브랜드와 하이엔드 머신이 모인 ‘프리미엄 브랜드 큐레이션 존’을 선보인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단순히 커피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F&B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는 트렌드를 보여줄 것”이라며 “국내외 브랜드들이 제시하는 커피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티켓 구매도 가능하다.
2025-11-06 08: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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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 참가사 확정…엔씨·넷마블·크래프톤 참가, 넥슨은 불참
[이코노믹데일리]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25’의 주요 참가사 라인업이 확정됐다. 엔씨소프트가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를 맡아 역대급 규모로 복귀하는 가운데 넷마블, 크래프톤 등 전통의 강자들이 신작 경쟁에 불을 붙인다. 다만 지난해 대규모 부스로 참여했던 넥슨이 올해는 불참을 선언하면서 지스타의 흥행 구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7일,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의 주요 참가사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8월 31일 기준으로 확정된 부스 규모는 총 3010부스다. 올해 지스타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엔씨소프트의 화려한 귀환이다. 지스타 역사상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를 맡은 엔씨소프트는 B2C관 내 단일 기업 최대 규모인 300부스의 대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아직 공식 출품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오는 11월 19일 출시가 예정된 하반기 최고 기대작 MMORPG ‘아이온2’가 지스타 무대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외에도 MMO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 3인칭 팀 서바이벌 히어로 슈터 ‘타임 테이커스’ 등 개발 중인 다양한 신작들의 시연 버전이 공개될 가능성도 높다. ◆ 크래프톤·넷마블 등 강자들, ‘넥슨 빈자리’ 노린다 지난해와 올해 ‘아이콘매치’ 등 대형 이벤트로 흥행을 이끌었던 넥슨은 올해 불참을 공식화했다. 이 빈자리를 놓고 다른 대형 게임사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9년 연속 지스타에 참여하는 크래프톤은 지난 8월 독일 ‘게임스컴’에서 호평받았던 ‘펍지: 블라인드스팟’과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의 새로운 콘텐츠를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넷마블은 연내 출시를 예고한 신작 라인업을 지스타에서 대거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몬길: 스타다이브’,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그리고 글로벌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 등이 유력한 후보다. 이 외에도 그라비티, 웹젠, 구글코리아 등이 대형 부스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지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국제 게임 콘퍼런스 ‘G-CON 2025’는 올해 ‘내러티브’를 주제로 역대급 연사 라인업을 자랑한다.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XIV>, <발더스 게이트 3> 등 세계적인 명작들의 핵심 개발자들이 총출동하며 최근에는 ‘P의 거짓’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네오위즈 라운드 8 스튜디오의 최지원 디렉터가 추가 연사로 공개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올해 지스타의 일반 참관객 입장권 예매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별들의 잔치가 다시 한번 부산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2025-09-17 17: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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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추석 연휴 맞아 5가지 'Plan' 이벤트 실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카드, 추석 연휴 맞아 5가지 'Plan' 이벤트 실시 신한카드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다섯 가지 컨셉의 이벤트 '대한민국! 황금연휴, 황금소비 Plan'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가족을 위한 행복 플랜'에서는 신한 SOL페이로 추석 기차표 예매 기간에 코레일 티켓 예매 시 추첨을 통해 결제금액의 최대 10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한 전통시장사랑 체크카드로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최대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소지 카드에 따라 테마파크·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할인 및 캐시백이 가능하다. '나를 위한 플랙스 플랜'은 성형외과·피부과 등 병원 업종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무신사·샵백 직구·LGE닷컴 등에서 할인·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신나는 해외여행 플랜' 이벤트도 마련됐다.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월렛 이용 시 최대 5만원을 캐시백해주며 트립닷컴에서 신한 비자 신용카드로 숙박·항공권 결제 시 최대 20%까지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OTT 구독 및 배달 애플리캐이션(앱)에서 혜택을 주는 '우리집이 최고! 집콕 플랜',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쇼핑 플랜' 등이 함께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C카드 자체 AI 기술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결합...디지털 혁신 가속화 BC카드가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에 접목해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BC카드는 카드발급·정산·고객 상담 등 영역에서 효율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카드 발급·정산·고객 상담 등 업무에 RPA를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RPA에 AI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에 적용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금융당국 민원처리 시스템'으로 금융당국에 접수된 BC카드 민원을 RPA가 자동으로 수집하고 AI가 내용을 분류·요약해 관련 부서로 배정한다. 또한 BC카드는 '가맹점 부실징후 사전감지 시스템'도 구축해 부실 가맹점에 대한 선제적 대응·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BC카드 관계자는 "AI와 RPA의 융합은 단순 자동화를 넘어 디지털 혁신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능형 자동화를 확대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 PLCC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출시 하나카드가 토스뱅크의 두 번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Day 카드는 △학원 △병원 △통신 △아파트 관리비 △쇼핑 △보험 △커피 △골프 등 8대 생활밀착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달마다 영역별 5000원, 통합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영역별 1만원, 통합 5만원까지 한도가 늘어난다. 카드 발급은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발급·이용·혜택 관리 등의 전 과정을 토스뱅크 앱 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다음달 31일까지 Day 카드 최초 발급 고객에게는 연회비 2만원을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PLCC 출시를 통해 PLCC 상품 라인업이 한층 강화되고 고객 소비 패턴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토스뱅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소비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2025 추석 조이풀 페스티벌'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아 고객 혜택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 추석 조이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이벤트 분야는 △전통시장·소상공인 가맹점 △여행 지원 △명절 선물·쇼핑 등이다. 먼저 '동네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축제' 응모 후 다음달 31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통시장 온누리카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KB전통시장온누리카드로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온누리상품권·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가능 가맹점 등에서 KB페이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여행 이벤트 '한가위 리프레쉬 여행 지원금 드려요!'에서는 다음달 17일까지 응모 완료 후 KB국민 개인 신용·체크카드 로 결제한 고객에게 이용금액 구간별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 포인트리를 지급한다. 다음달 31까지는 KB페이 여행상품 결제·출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KB국민 트래블 프리셋 카드를 지급하며 오는 30일까지는 최대 300만원까지 명절 지갑 보호금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명절 선물·알뜰 쇼핑 지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다음달 9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같은 달 5일까지 구매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이 외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쇼핑 업종에서는 할인·포인트 적립·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각 이벤트별 진행 기간, 세부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KB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5-09-17 15: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