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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뉴욕 K-뷰티 행사서 뜨거운 반응
[이코노믹데일리]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K-뷰티 부스트 뉴욕 2025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광동제약은 오는 30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in 부산' 마라톤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동아제약이 산뜻한 과일향과 허브향, 고소한 아몬드 등 다양한 풍미가 조화롭게 느껴지는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를 출시한다.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뉴욕 K-뷰티 행사서 뜨거운 반응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K-뷰티 부스트 뉴욕 2025(K-Beauty Boost NYC 2025)'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25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렸으며 국내 대표 뷰티 브랜드들이 참가해 현지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 체험,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텔리안24는 마데카 크림, 마데카 프라임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고 인플루언서·바이어와 교류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인플루언서 '대성'과 함께한 토크쇼를 통해 3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 전략을 소개하며 현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센텔리안24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글로벌 판로를 확대하고 있으며 SNS 채널을 통한 MZ세대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이번 뉴욕 팝업 행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광동제약,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공식 협찬 광동제약은 오는 30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in 부산' 마라톤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25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10km 레이스와 무한도전 테마 포토존,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동제약은 참가자 전원에게 ‘비타500 이온플러스’, 완주자에게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온플러스는 비타민C 500mg과 전해질을 함유한 저칼로리 음료이며, 옥수수수염차는 카페인이 없는 건강 음료다. SNS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라톤 참가자들이 비타500 이온플러스 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한 인증샷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제품 기대평이나 건강 루틴을 공유하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동아제약, 프리미엄 올리브 '올리비바 오히블랑카' 출시 동아제약이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히블랑카 품종은 산뜻한 과일향과 허브향, 고소한 아몬드 등 다양한 풍미가 조화롭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된 오히블랑카 오일은 산도 0.8% 미만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중에서도 0.1%대의 저산도로 관리되는 프리미엄 오일로 올리브 재팬 2024 도쿄, 세계 식용유 국제대회 파리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는 오일의 산패를 방지하는 개별 스틱 포장을 적용했으며 선물용으로 적합한 지관통 패키지를 사용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올리브오일 전문 브랜드 올리비바가 스페인 대표 올리브 품종 피쿠알에 이어 희소성 높은 오히블랑카를 사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균형 잡힌 맛과 고급스러운 풍미가 특징인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로 일상의 건강한 변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5 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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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주문·결산 3초면 끝… 유비케어 새 플랫폼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유비케어가 약국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플랫폼 '3초 ERP(전사적자원관리)'를 출시했다. 동아에스티는 파트너사인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 및 어코드 바이오파마를 통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를 미국에 출시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양성 전립선비대증과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제 ‘쎄닐톤에이캡슐’을 오는 9월 1일 출시한다. ◆의약품 주문·결산 3초면 끝…유비케어 새 플랫폼 공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가 약국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플랫폼 '3초 ERP(전사적자원관리)'를 출시했다. 19일 유비케어에 따르면 3초 ERP는 유비케어의 약국 청구관리 솔루션 '유팜'과 연동해 의약품 주문, 반품, 검수, 결산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약국 전용 플랫폼이다. 핵심 기능인 3초 주문은 유팜에 등록된 처방전 정보를 기반으로 약국에서 사용한 의약품 수량만큼 자동으로 도매상 장바구니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약사는 여러 도매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손쉽게 의약품을 주문할 수 있다. 결제 및 배송은 기존 도매업체를 통해 동일하게 이뤄지며 기존 후결제 방식도 유지된다. 또한 3초 결산 기능은 AI 기반 재무·세무 솔루션 ‘알프레드 레포트’를 운영하는 혜움과 공동 개발해 약국의 주요 경영 지표를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3초 ERP는 △3초 반품 △3초 검수 △3초 결산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김진태 유비케어 대표는 "약국 운영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업무가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며 "3초 ERP는 약국의 핵심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경영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약사의 일과 경영을 동시에 지원하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비케어는 앞으로 전기능 전국 확대와 유팜 미사용 약국 확대 적용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美 출시 박차 동아에스티는 파트너사인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 및 어코드 바이오파마를 통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를 미국에 출시했다. 19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이뮬도사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으며 2020년 7월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됐다. 2021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이뮬도사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전 세계 계열사를 통해 이뮬도사를 상용화하고 있다. 이뮬도사는 독일, 영국, 스페인 등 총 14개 국가에 출시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MENA 지역에서는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이뮬도사가 출시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이뮬도사가 전 세계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 전립선염 적응증 확보…동구바이오제약, '쎄닐톤에이캡슐' 출시 동구바이오제약은 오는 9월 1일 양성 전립선비대증과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제 ‘쎄닐톤에이캡슐’을 출시한다. 19일 동구바이오제약에 따르면 쎄닐톤에이캡슐은 호밀·큰조아재비·옥수수 화분 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항염증, 항증식, 평활근 조절 작용을 갖췄다. 주성분은 기존 ‘쎄닐톤정’ 개발사인 스웨덴 Cernelle사의 원료와 동일하며 동구바이오제약이 단독 판매한다. 쎄닐톤에이캡슐은 3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된 만성 전립선염/만성골반통증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다기관 임상시험에서 NIH-CPSI(미국국립보건원 만성전립선염 증상 점수표) 총점, 통증, 삶의 질(QoL)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국내 유일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쎄닐톤에이캡슐을 대한비뇨의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학회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양성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증 적응증을 보유한 치료제로 하부요로증상 치료제 시장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은 "쎄닐톤에이캡슐은 하부요로증상 치료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기존 치료제와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을 넓혀갈 것"이라며 "향후 복합 개량신약 ‘유로가드’ 및 ‘유로린’과 함께 비뇨기 치료제 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9 16: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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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관세협상 '쌀·소고기' 막고 '연료용 작물' 검토…농산물 개방압력 거셀 듯
[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오는 25일 예정된 한미 통상협의에서 농산물인 쌀·소고기 시장 확대는 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신 연료용 작물인 옥수수 등 수입 확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본, 인도네시아 등이 대미 통상협상에서 모두 농산물 시장을 개방하기로 하고 협상이 타결된 만큼 한미 협상에서도 이에 대한 압박이 거세질 거란 관측이 나온다. 23일 연합뉴스가 취재 결과를 종합한 기사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전날(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농산물 품목인 쌀과 소고기 시장 개방은 협상 카드로 제시하지 않기로 했다. 협상 카드 중 농산물 분야에서 미국이 요구한 미국산 쌀 수입 확대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허용이 쟁점으로 거론됐으나 우리 정부는 농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민감도를 고려해 두 품목을 '레드라인'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쌀은 많은 농민의 생계와 연결된 품목이자 국가 식량 안보와 직결돼 있다. 또한 30개월령 이상 소에서는 광우병 원인으로 지목되는 위험 물질이 검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이후 30개월령 미만 미국산 소고기만 수입하고 있다. 미국산 쌀과 소고기 수입 확대는 다른 국가와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이기도 하다. 쌀의 경우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호주, 태국, 베트남 등 5개국에 저율관세할당물량(TRQ)을 적용하고 있으며 미국에 할당한 물량이 13만2304t으로 32%를 차지한다. 미국 물량을 늘리고 다른 나라 물량을 줄이려면 세계무역기구(WTO)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미국만 더 늘려주려면 통상절차법에 따라 국회 비준이 필요하다. 소고기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광우병이 발생한 날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국가산(産) 30개월령 이상 쇠고기는 수입 금지 품목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이를 허용하면 유럽연합(EU) 등 다른 나라와의 통상협상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농산물 시장 개방을 통상 카드로 써야 할 경우 '연료용 농산물' 수입 확대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도 바이오에탄올용 옥수수 같은 연료용 작물 수입이 가능하고, 식량용 작물과 시장 자체가 달라 식량안보 문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옥수수의 경우 자급률이 0.7%에 불과해 국내 생산자와 충돌 우려가 없는 작물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입한 옥수수를 주로 사료용과 식용(전분당)으로 쓴다. 지난해 기준 수입 옥수수는 1130만t 규모로 집계되며, 이중 미국산이 22% 수준이다. 앞서 미국이 우리 측에 요구해온 사과와 유전자변형작물(LMO) 감자 수입 허용은 통상 협상과 별개로 이미 시장이 개방돼있어 과학적 평가와 절차를 거치면 수입이 가능하다. 이들 농산물 검역 협상의 경우 병해충 유입 위험성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절차를 거치면 된다. 산업계 일각에서는 '쌀·소고기'를 제외하면 협상 카드가 약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과 새로운 무역협상을 완료한 국가는 영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까지 모두 5개국인데 대부분 자국 농산물 시장 확대를 카드로 썼다. 인도네시아는 상호관세 세율을 32%에서 19%로 낮추는 대가로 미국이 수출하는 자동차와 농산물, 의약품에 대한 각종 규제 적용을 면제키로 했다. 일본은 상호관세 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쌀과 일부 농산물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영국 역시 미국산 소고기‧농산물 수입 확대 조건으로 미국에 영국산 자동차‧철강‧알루미늄 관세를 내리도록 했다. 이들 국가의 협상 결과를 고려하면 미국이 우리 협상단을 상대로 농산물 추가 개방압력 수위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 국내 농축산업계도 한미 협상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못한 채 지켜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2025-07-23 15: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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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25SS 그린마인드 상품군 확대…친환경 라인업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2025 S/S 시즌 '그린마인드' 상품군을 대폭 확대하며 친환경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네파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그린마인드 라인을 선보였으며 매년 친환경 제품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네파의 그린마인드는 전 제품에 친환경 소재와 원사를 적용하는 것을 넘어, 에코 그래픽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과 같은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S/S 시즌에는 더욱 다양해진 친환경 상품군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패션을 제안한다. 이번 그린마인드 상품군에는 다양한 유형의 친환경 소재가 적용됐다. 해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생산 공정에서 에너지 70%, 물 소비량 86%, 탄소 배출량 75%를 감축한 원사, 옥수수에서 추출한 당분으로 만들어 온실가스를 기존 화학섬유 대비 30% 감축한 원사, 그리고 미생물에 의해 가수분해 및 생분해가 가능한 원사 등이 활용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레귤러 핏 티셔츠 중심에서 벗어나 아노락, 루즈핏, 크롭 기장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상품 라인업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인 '그린마인드 아노락'은 리사이클 나일론 원사인 '효성 마이판 리젠(MIPAN regen)'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한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함께 선보인 '그린마인드 반팔 폴로티셔츠'는 해양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를 사용했으며, 트렌디한 와플 조직을 적용해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네파는 그린마인드 라인 외에도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본 그래픽 티셔츠를 비롯해 캠핑 무드를 담은 '에코 브리즈' 시리즈, 친환경 충전재를 사용한 '써모 퍼프' 시리즈 등 주요 제품군에 친환경 소재를 폭넓게 도입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네파 관계자는 "'조이 오브 네이처(Joy of Nature)'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행보로 그린마인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의류는 물론 용품 전반에 걸쳐 친환경 소재 적용을 확대하여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 아웃도어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06 14: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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