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올리브영N'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CJ올리브영 야심작 '올리브영N 성수', 내달 문 연다
[이코노믹데일리] 올리브영이 다음 달 서울 성수동 ‘팩토리얼 성수’ 빌딩에 ‘올리브영N 성수’를 오픈한다. 기존 올리브영 매장에서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안해 뷰티 시장에서 우위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27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올리브영N 성수는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기존 올리브영 매장 중 영업면적이 가장 넓은 명동타운점(1157㎡)을 능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점포가 될 전망이다. 먼저 1층은 상품 판매가 아닌 체험에 초점을 맞춘 공간으로 조성한다. 팝업 전용 공간부터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소품을 판매하는 ‘올리브영 브랜딩 굿즈샵’ 등을 마련한다. 2~3층은 올리브영의 뷰티&헬스 카테고리 상품을 한층 더 깊이있게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릴 예정이다. 4~5층에는 올리브영 멤버스 고객을 위한 라운지와 입점 협력사와의 협력을 도모하는 네트워킹 공간을 조성한다. 앞서 올리브영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 자사 이름을 같이 표기할 수 있는 권리를 10억원에 따냈다. 3년 간 성수역에 ‘성수(CJ올리브영)역’으로 표기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혁신매장을 열며 올리브영이 지향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한다”며 “K뷰티 생태계가 전 세계로 지속 확장할 수 있도록 리테일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7 16:29:5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화장품'에 다시 웃는 애경산업, 하반기 과제는
2
"늙고 비대한 몸집 바꿔라" 특명…KT 김영섭 '딜레마'
3
폐선 안하는 조선업계...해체선 시장 올해도 하락세
4
[현장]한국전자전 개막, 효율성에 주목한 삼성전자와 활용성 집중한 LG전자
5
[단독] 정정신고도 알아서 못하는 '두산 사장단'··· 거버넌스포럼에 "합병비율 양해 부탁"
6
ESG 강화로 글로벌 공급망에 비상등 켜진 '강제노동' 관련 규제
7
[현장]반도체 양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기술력 과시'보단 '문턱 낮추기'에 중점
8
'쩐의 전쟁' 미국 대선···우리 기업은 어디에 후원했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