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1.10 금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3˚C
맑음
대구 -5˚C
구름
인천 -5˚C
눈
광주 -7˚C
흐림
대전 -5˚C
맑음
울산 -4˚C
맑음
강릉 -6˚C
흐림
제주 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우정여행'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야놀자, 서울영상광고제 4관왕 석권… '놀자' 캠페인 영상의 빛나는 성과
[이코노믹데일리]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 최휘영)가 운영하는 야놀자 플랫폼이 국내 최대 영상광고제인 ‘서울영상광고제 2024’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3년 시작되어 올해 22회를 맞이한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야놀자는 독창적인 영상미와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연출 및 제작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는 2023년부터 야놀자가 ‘놀자’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펼쳐온 캠페인의 결실로 누구나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트렌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음을 보여준다. 특히 2023년 겨울부터 2024년 여름까지 선보인 모든 캠페인 광고가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브랜드의 창의성과 뛰어난 광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출 부문 금상과 디지털 부문 동상을 수상한 ‘올 겨울에도 놀자 계산적으로 – 우정여행’ 편은 일상 속 여행과 여가의 소중한 순간을 포착한 작품이다. 30대 친구들의 즉흥적인 여행에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연출하여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하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24년 여름 성수기 캠페인 ‘놀자 최선을 다해’의 일환으로 제작된 ‘무료취소’ 편과 ‘놀데이’ 편 역시 각각 연출 부문 은상과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두 작품은 ‘여행’의 본질적인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동시에 여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야놀자 플랫폼의 해외 숙소 무료 취소 서비스를 유쾌하게 소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마치 영화와 같은 몰입감과 독창적인 시각적 연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 트렌드를 조성하고 일상 속 즐거움의 가치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여가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놀유니버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인 고객 경험과 행복의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놀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단순한 숙박 예약 플랫폼을 넘어 ‘놀이 문화’ 전반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놀자’라는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슬로건을 중심으로 펼쳐진 캠페인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야놀자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서울영상광고제 4관왕 달성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2025-01-10 08:22:24
LG유플러스 유쓰, 2025년 대학생 트렌드 6대 키워드 발표..."헬씨파민이 대세"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Uth)'가 2025년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새로운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140명의 20대 자문단과 브랜드 전문가들의 심층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이다. 유쓰는 2025년 대학생을 대표하는 핵심 캐릭터로 '올라운더 과대표'를 제시했다. 이는 친근한 접근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캐릭터로 다양한 분야에서 평균 이상의 역량을 추구하는 현 20대의 특성이 반영됐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대표 키워드로 '헬씨파민(Healthy+Dopamine)'이 선정됐다. 과거 자극적인 '맵파민' 트렌드와 달리 건강하고 유익한 방식으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한강 러닝이나 야구장 관람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주요 러닝앱 이용자의 70% 이상이 20대라는 통계는 이러한 트렌드를 뒷받침한다. 소비 트렌드에서는 'OIY(Order It Yourself)'가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했다. 획일화된 제품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즈 상품에 과감히 투자하는 특징을 보인다. 정해진 옵션 내에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 20대의 가치 판단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AI·Tech 분야에서는 'A급 ISTJ 팀원'이 주목받았다. MBTI 성격유형 중 하나인 ISTJ처럼 필요할 때 적절한 조언을 제공하는 동반자로서의 AI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이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협업 파트너로 인식하는 20대의 새로운 시각을 반영한다. 놀이문화 분야의 '잼얘피커(재미있는 얘기+Picker)'는 비용보다 재미를 우선시하는 특성을 보여준다. '랜덤 우정여행'과 같이 과정 자체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문화가 대표적이다. 대인관계 분야의 '페이버십(Favorite+Ship)'은 기존의 소속감보다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의미한다. SNS 분야에서는 '텍스트 프로슈머(Text+Prosumer)'가 새롭게 떠올랐다. '텍스트힙' 트렌드와 맞물려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자신의 의견을 담은 텍스트를 적극적으로 생산하고 이를 수익화하는 특징을 보인다. 강윤미 LG유플러스 IMC2팀장은 "2023년 유쓰 론칭 이후 지속적인 20대 연구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이번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1020세대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혁신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에 도출된 트렌드 키워드를 기반으로 '올라운더 과대표'라는 방향성 아래 탄탄한 기본기, 합리적인 가격, 유연한 소통,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을 갖춘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를 활용해 20대를 위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11-18 09:0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유튜브 프리미엄, 한국만 '호갱' 취급 가족 요금제 차별 논란
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13일 개막…주목받는 한국 기업 대거 참가
3
북한 해킹으로 개인정보 대량 유출… 법원행정처, 역대 최대 과징금 부과
4
CES 2025에서 본 6G와 퀀텀 기술의 만남...통신 패러다임을 바꾼다
5
[CES 2025] 인텔·퀄컴, AI PC 칩 경쟁 '점화'…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장 공략
6
[CES 2025] 현대차, 삼성에 이어 젠슨 황도 주목한 '이것'...승승장구 이어가려면?
7
르노 옛 명성 회복 '신호탄'...콜레오스로 시작해 폴스타로 이어갈까
8
"양자 컴퓨터, 30년은 걸린다" 젠슨 황 발언에 관련주 폭락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2호 영업사원 된 한덕수…尹 정책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