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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운전자보험 할인 강화...고객 편의성도 ↑
[이코노믹데일리] 캐롯손해보험이 자사의 자동차 보험 ‘투게더 운전자 보험’의 가입 혜택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계약자 3%, 피보험자 5~15%(자동차 할인·할증 등급 따라 차등 적용)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계약자, 피보험자 구분 없이 보험료의 8%를 일괄 할인해주면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티맵(TMAP) 안전 운전 점수에 따른 할인율도 상향 조정했다. 안전 운전 점수 65점 이상은 기존 3.5%에서 7.5%로, 70점 이상은 9%에서 13%로 확대했다. 캐롯손보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의 안전 운전 습관 장려 및 교통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캐롯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중심 혁신을 바탕으로 디지털 보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16 09:43:18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 '똑똑'해졌다…주차 정보부터 운전 습관 분석까지
[이코노믹데일리] 국민 내비게이션 앱 네이버지도가 운전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네이버는 네이버지도 앱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목적지 주변 주차장 정보와 영업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하고 운전 습관 분석 기능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9일부터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네이버지도 앱 사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운전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운전자에게 목적지 관련 상세 정보를 제공하여 운전 계획 수립 및 이동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은 운전자가 설정한 목적지에 주차장이 없는 경우 사전에 이를 알려주고 주변 주차장 정보를 즉시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주차 요금 정보는 물론 네이버지도 앱 내에서 바로 주차장 예약 및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연동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는 운전자가 목적지 도착 후 주차 공간을 찾아 헤매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은 목적지 도착 예상 시간을 고려하여 해당 장소의 영업 여부를 미리 알려주는 똑똑한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다. 운전자의 도착 예상 시간에 목적지가 영업 종료, 휴무, 또는 브레이크 타임에 해당하는 경우 이를 사전에 안내하여 운전자가 불필요한 이동을 하지 않도록 돕는다. 이는 특히 영업시간 변동이 잦은 소규모 상점이나 식당 방문 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자 스스로 운전 습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운전 분석’ 페이지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운전 점수 변화를 주간 및 월간 그래프 형태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최근 4주간 10km 이상 주행한 운전자들의 운전 점수와 운전 습관을 평균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여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운전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안전 운전 습관 형성 및 교통 안전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지도 서비스를 총괄하는 정경화 리더는 “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은 추천 차로, 추천 출입구, 차로 정보 등 운전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4 15:13:58
개인정보위, BYD 등 전기차 업체 개인정보 보호 실태 점검 착수
[이코노믹데일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된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를 포함한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최근 BYD 전기차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불거진 개인정보 유출 논란과 관련, BYD코리아 측에 관련 사실을 확인하는 질의를 진행했다. 이는 BYD 차량에 중국 AI 기업 딥시크의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BYD코리아는 개인정보위에 "개인정보 처리 방침 및 이용자 매뉴얼 개선 작업을 이미 시작했으며 국내 제품 출시 전까지 대한민국 개인정보보호법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국내 개인정보 보호 규제 준수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하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된다. 개인정보위는 BYD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기아, 테슬라, 벤츠, BMW 등 국내외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실태 전반을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 자동차들이 고도화된 자율주행 시스템과 무선 통신 기능을 탑재하면서 이용자의 위치 정보, 운전 습관 등 민감 정보 수집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관련 업체들의 정보 보호 실태를 면밀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더욱이 중국 기업의 경우 중국 정부의 요청 시 기업이 보유한 고객 정보를 제공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다는 점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중국 전기차 기업 BYD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는 더욱 증폭되어 왔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BYD를 포함한 스마트 자동차 분야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국민들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받고 관련 서비스가 신뢰를 바탕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07 16: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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