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10˚C
맑음
부산 14˚C
맑음
대구 14˚C
맑음
인천 9˚C
맑음
광주 8˚C
맑음
대전 10˚C
맑음
울산 9˚C
흐림
강릉 8˚C
흐림
제주 1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원유생산설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한화오션, 원유생산설비 인도…31번째 해양설비 출항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오션이 석유·천연가스 기업인 카타르 NOC로부터 수주한 고정식 원유생산설비 1기에 대한 건조를 마치고 인도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정식 원유생산설비는 해양 유전에서 원유를 추출하기 위해 해상 위에 설치되는 구조물이다. 이 설비는 원유생산설비가 설치된 상부 구조물과 이를 해저에 구조시키는 하부 구조물, 주변 설비와 연결하는 구조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총 무게만 3만4800t에 달한다. 이번 건조에는 총 3년이 소요됐다. 고정식 원유생산설비는 한화오션이 가장 많이 건조한 해양 설비로 출항을 마친 건 이번이 31번째다. 앞으로 한 달간 항해해 세계 최대 해상 유전인 카타르의 알샤힌 유전에 도착하면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원유 생산에 들어간다. 이번에 건조된 설비는 하루 약 5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한화오션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팬데믹 등으로 해외에서 수급할 주요 자재 입고가 늦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전 임직원이 합심한 결과 일정에 맞춰 출항할 수 있었다. 900만 시간의 작업 기간 동안의 무재해도 달성했다.
2024-07-30 18:12:3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