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3 토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7˚C
맑음
대구 2˚C
맑음
인천 5˚C
흐림
광주 8˚C
흐림
대전 -0˚C
흐림
울산 10˚C
흐림
강릉 5˚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원전 생태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윤 대통령 "경제 살아나는 중··· 앞으로 더 크게 도약"
[이코노믹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경제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그 동안 추진해온 규제 혁파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원전 생태계 복원 등을 소개하며 이 같은 노력이 경제성장이라는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의 창의와 혁신을 북돋우기 위해 킬러 규제들을 과감히 격파했고 622조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한 첨단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쏟았다"면서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했고 세일즈 외교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노력의 성과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우리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는데 이는 미국의 2.6%에 이어 주요 선진국 중 두 번째로 높다"며 "지난해 우리 1인당 국민소득은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의 체감 민생이 기대만큼 빨리 나아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지표상 소비자 물가는 안정되고 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정부는 성장의 과실이 국민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08-29 12:50:17
제2의 K-원전 성공사례 위해 3950억원 규모 지원책 내놨다
[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27일 2025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원자력 발전 지원책에 총 3950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펀드부터 융자까지 각종 금융 지원책을 내놓으며 제2의 원전 수출 붐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677조4000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안 내 원전 지원책은 '원전성장펀드' 조성, 원전 융자 확대, 차세대 원전 기술·개발(R&D)지원 등 3가지다. 이중 원전성장펀드를 위해 정부는 4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신설했고 민간 자본과 합쳐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아 펀드는 해외 원전 수출 지원과 국내 원전 생태계 조성 등에 쓰일 전망이다. 원전 중소·중견기업 융자 예산은 기존 1000억원에서 50% 증액한 1500억원을 배정했다.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을 위한 R&D엔 기존 1630억원에서 420억원(25.8%) 늘린 205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2024-08-27 17:18:20
체코 원전 수주 경제계 일제히 축하…경제단체 논평 남겨
[이코노믹데일리] 경제단체들이 24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한국무역협회(무협),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8일 논평을 통해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 이후 15년만에 달성한 쾌거”라며 “기업과 정부가 하나 돼 이뤄낸 결실”이라고 한 목소리로 축하했다.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무협은 “계약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우리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또 향후 양국 간 산업 협력 및 무역 투자가 한 차원 더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한상의 역시 “이번 수주를 통해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이 가속화돼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중소기업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 등 신규 원전건설을 추진하는 많은 국가에서 원전 수주 경쟁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단체로서 협력도 약속했다. 대한상의는 “원전 건설의 모든 과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이 체코 현지 기업들과 협력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력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경협도 “이번 수주를 계기로 향후 한국과 체코 간 무역·투자, 과학기술, 에너지 등 경제·산업 전반의 협력관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경협도 체코 경제계와의 교류·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정치권에 당부의 메시지도 보냈다. 경총은 “원전 분야뿐 아니라 더 많은 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해 역량을 발휘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다각적인 지원을 더욱 확대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8 16:36:0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