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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3월 24일부터 KB국민은행으로 원화 입출금 서비스 변경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오는 3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원화 입출금 서비스 제휴 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기존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과의 계약을 6개월 연장하면서 올해 3월 제휴 은행 변경 계획을 예고한 데 따른 것이다. 빗썸은 KB국민은행과의 새로운 제휴 계약을 추진하는 동시에 이용자들에게 불편함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 전환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 당국 및 은행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충분한 준비 과정을 거쳐왔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은행 변경은 빗썸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KB국민은행 계좌 연결 사전 등록은 1월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관련 내용과 구체적인 등록 절차는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자세하게 안내될 예정이다. 빗썸 측은 3월 24일 오전 11시 이후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이용자들이 은행 계좌를 신규로 등록하는 등의 추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KB국민은행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려는 이용자는 단기간 내 다수 계좌 개설 제한 규정을 유의해야 한다. 최근 다른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이력이 있는 경우 해당 계좌 개설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20일이 지나야 KB국민은행의 신규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파트너십을 이어온 NH농협은행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금융 당국, 은행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3 17:34:29
빗썸, 원화 예치금 이용료 즉시 지급 서비스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원화 예치금 이용료를 즉시 받을 수 있는 '즉시 받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빗썸은 지난 7월 19일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원화 예치금에 대한 이용료 지급을 공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빗썸은 예치금에 대해 연 2.2%의 이용료를 지급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이용료 지급 방식을 '즉시 받기' 또는 '정기 지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빗썸이 새롭게 도입한 '즉시 받기'는 매일 1회, 이용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예치금 이용료를 신청할 수 있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자산현황'이나 '원화입출금' 화면에서 예치금을 확인하고 '지급받기'를 선택하면 즉시 이용료를 받을 수 있다. 이 방식은 지급 시기를 사용자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 자산 운용의 유연성을 높인다. 또한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자산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정기 지급' 방식은 별도의 신청 없이 매 분기 정해진 날짜에 이용료를 받는 형태다. 정기 지급일은 매년 1월, 4월, 7월, 10월의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 방식은 보다 안정적인 자산 관리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즉시 받기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이번 '즉시 받기' 서비스 도입을 통해 사용자들의 자산 운용 선택권을 확대하고 더욱 유연한 거래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11 08: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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