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원화 예치금'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빗썸, 원화 예치금 이용료 즉시 지급 서비스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원화 예치금 이용료를 즉시 받을 수 있는 '즉시 받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빗썸은 지난 7월 19일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원화 예치금에 대한 이용료 지급을 공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빗썸은 예치금에 대해 연 2.2%의 이용료를 지급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이용료 지급 방식을 '즉시 받기' 또는 '정기 지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빗썸이 새롭게 도입한 '즉시 받기'는 매일 1회, 이용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예치금 이용료를 신청할 수 있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자산현황'이나 '원화입출금' 화면에서 예치금을 확인하고 '지급받기'를 선택하면 즉시 이용료를 받을 수 있다. 이 방식은 지급 시기를 사용자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 자산 운용의 유연성을 높인다. 또한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자산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정기 지급' 방식은 별도의 신청 없이 매 분기 정해진 날짜에 이용료를 받는 형태다. 정기 지급일은 매년 1월, 4월, 7월, 10월의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 방식은 보다 안정적인 자산 관리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즉시 받기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이번 '즉시 받기' 서비스 도입을 통해 사용자들의 자산 운용 선택권을 확대하고 더욱 유연한 거래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11 08:15:18
빗썸, 업계 최고 수준 원화 예치금 이용료 2.0% 지급
[이코노믹데일리] 빗썸이 고객의 원화 예치금에 대해 연 2.0%의 이용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에 따른 것이다. 7월 19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는 고객 예치금의 철저한 관리와 보관 의무를 준수해야 하며 예치금 이용료를 고객에게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빗썸은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과 협의를 통해 고객 원화 예치금에 연 2.0%의 이용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고객들은 원화 예치를 통해 매년 2.0%의 이용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대기 자산으로서 원화 예치금의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예치금 이용료는 매일 23시 59분 59초 기준 원화 잔고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첫 지급은 10월 10일 예정이다. 지급 금액은 제세금 원천징수가 반영된 후 지급되며 자세한 지급 일정과 방법은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예치금 이용료 지급으로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높은 수준의 고객 자산 보호와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고객의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고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빗썸의 이번 발표는 다른 가상자산 거래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4-07-20 11:21:2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한은, 11일 금통위…3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 유력
2
물리에 이어 화학까지…2024 노벨상 휩쓴 AI
3
[ESG 없는 ESG ⑤·끝] '회장님'만 유리한 지배구조 개편…기업 가치는 '밸류 다운'
4
[사모펀드, 백기사냐 흑기사냐 ④·끝] 필연적 '엑시트' 향한 부정적 시선…사모펀드, 백기사 되려면
5
제약업계 리베이트 세무조사…뿌리깊은 관행 근절될까
6
소설가 한강, 한국 작가 최초 노벨 문학상···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강렬한 시적 산문"
7
[속보] 노벨 문학상에 소설가 한강··· 한국 작가 최초 수상
8
중동서 튄 불똥에 국제유가 '10% 폭등'···국내 기름값도 '움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