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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증-월드비전, 기후변화대응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IBK투자증권과 월드비전이 최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부에서 '기후변화대응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아동,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 기후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전문 파트너기관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측은 △국내 기후변화대응사업 추진 △관련 홍보물 제작 △공동 마케팅 진행 등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성장을 함께하는 금융투자회사로의 전략목표를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다양한 친환경 사업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4 10:48:31
오리온그룹,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후원
[이코노믹데일리] 오리온그룹이 오리온재단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후원한다. 14일 오리온그룹에 따르면 13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리온재단 김부곤 사무국장,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김성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리온그룹은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응원하며 월드비전에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캠페인에 참여한 학급의 시상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최종 시상식에서는 오리온재단 이사장상과 부상도 수여된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2012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2023년부터는 사이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시즌 2를 새롭게 론칭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2만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차별 없고 편견 없는 교실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2015년부터 일곱 번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총 누적 후원액은 8억7000만원 상당에 이른다. 올해 캠페인은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한 감수성 및 예방 역량을 키워 즐겁고 평화로운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해 ‘실천력을 높이는 우리들의 핑미 Ac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7월까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나가게 됐다”며 “오리온의 따뜻한 정(情)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14 11:00:34
업비트,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 '미래세대 Cheer UP!' 진행..청소년에 '희망의 봄' 선물
[이코노믹데일리]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3월 새 학기를 맞아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건넨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 ‘미래 세대 Cheer UP!’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복, 책가방 등 학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업비트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은 미래 세대 육성에 대한 두나무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찬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는 지난 1월 두나무가 2024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변재영 선수를 후원한 것과 맥을 같이하며 미래 세대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두나무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업비트 회원이 월드비전의 전자 지갑 주소로 비트코인(BTC) 또는 이더리움(ETH)을 기부하면 업비트가 기부금액만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업비트는 최대 3억원까지 추가 기부를 약정하여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 업비트 회원은 ‘바로 출금’ 기능을 통해 월드비전의 비트코인 지갑 주소(cheer_up_btc) 또는 이더리움 지갑 주소(cheer_up_eth)로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NFT(대체불가능토큰) 형태의 기부 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교복, 책가방, 학용품 등 학교생활 필수 물품 구매를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는 약 255만명에 달하며 가계 부채 역시 저소득층에 집중되는 등 사회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교육비 부담은 저소득층에게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교복과 같은 필수 학용품조차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2024년 전국 시·도교육청의 교복 상한가는 동·하복 합산 33만 원에 달하며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전년 대비 6.75% 상승한 33만5800원으로 책정되는 등 교복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들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설렘보다 경제적 부담감과 학교생활에서의 소외감을 더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 업비트의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은 디지털 자산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업비트는 앞서 2022년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및 구호 활동을 위해 11억6000만원,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4억4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업비트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이 디지털 자산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따뜻한 도움을 받아 더욱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희망찬 새 학기를 시작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디지털 자산 기부 문화를 선도하며 미래 세대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1 10:29:44
신한은행, 월드비전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은행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과 ‘신탁 활용 유산 기부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신탁 상품 제안 및 출시 △유산 기부 컨설팅 제공 △복지 실현과 공공 이익 증진 방안 모색 등 신탁 활용 유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 월드비전에 유산 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신한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해 재산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자는 생전에 부동산·금전 등 신탁 재산을 운용해 얻은 수익을 생활 자금으로 활용하고 사후 잔여 재산은 월드비전에 기부해 자산 관리와 기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유산 기부를 비롯해 빠르게 진행되는 초고령 사회에서 상속, 증여 등 재산 승계와 관련한 효율적 자산 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해 원스탑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오는 6월에는 새로운 고객 관리 시스템 구축도 완료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단체와 업무 협약을 확대하고 고객이 평생 일궈온 소중한 재산에 의미를 더하는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1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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