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11˚C
맑음
대구 9˚C
맑음
인천 7˚C
구름
광주 11˚C
맑음
대전 8˚C
맑음
울산 11˚C
흐림
강릉 10˚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웨일북'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네이버클라우드, 공교육 맞춤형 평가 서비스 '웨일 UBT' 첫선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 공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평가 서비스 '웨일 UBT'를 처음 선보였다. 이는 문항 제공부터 평가,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다. 지난 26일 개최된 '웨일 교육 콘퍼런스(NWEC) 24'에서 공개된 이 서비스는 2024년 3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웨일 UBT는 수행평가 종합 관리체계와 서술형 평가 지원, 고품질 문항 제공 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메타 데이터 표준화와 문항 저작 기능을 통해 교육 현장의 평가 관리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웨일은 2020년부터 업계 최초로 '시험 모드'를 도입한 평가용 브라우저를 운영해왔다. 이는 한국어능력시험 TOPIK과 국회사무처 입법고시 등 다양한 시험에서 실제 활용되며 신뢰성을 입증받았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웨일 OS FLEX'도 함께 공개됐다. 이는 저사양 PC에서도 웨일 OS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USB 하나로 기존 교실 기기에 설치해 클라우드 기반의 웨일북 기능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레서, 리딩앤, 천재교육 등 8개 에듀테크 기업이 부스를 운영하며 서비스 시연과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NWEE(웨일 교육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된 9개 과제도 발표됐다. 연사로 참여한 연세대학교 이규민 교수는 "이론 연구를 진행하는 학자로서 교육 현장과 관련 기업에 계시는 분들을 직접 만나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교육은 개인 맞춤형 학습으로 더욱 발전될 것이며 이러한 변화에 한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네이버에서 책임 있는 자세로 지금과 같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김효 이사는 "지난해 콘퍼런스는 웨일이 지향하는 디지털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에듀테크 기업, 교육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였다면 올해 'NWEC 24'에서는 평가라는 교육 현장에서 무겁고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제로 국내 유일의 공교육 맞춤형 평가 서비스와 웨일 OS의 새로운 모습 그리고 NWEE 연구의 결과물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의견을 잘 담아 모든 사람들에게 편리한 교육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웨일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10:29:44
네이버클라우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AI 기반 교육 혁신 사례 선보인다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클라우드는 6월 2일까지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해 국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교육 혁신 사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우선 수학 과목 특화 AI 튜터인 '하이퍼클로바X AI 튜터'의 시나리오를 최초로 공개한다. 네이버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에 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정책을 준수해 개발한 튜터 서비스다.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과 이해도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대화 흐름에 따라 상황에 맞는 답변을 제시해 학습에 흥미를 갖고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공공기관 최초로 오픈한 경북교육청의 'AI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사례도 공개한다. 클로바 스튜디오를 활용한 문제은행, 학생 상담 AI 어시스턴트 등 실제 교육 업무에 AI를 적용한 체험 공간도 운영해 AI로 교육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어떻게 높아지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은 웨일북과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한 미래형 교실 수업 시연이 진행된다. 해당 기간 광주·전북·전남 지역의 6개 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해 웨일의 교육용 서비스를 활용한 미래형 수업을 하루 2회씩 총 6회 시연할 예정이다. 초등·중등 교과목 수업 시연, 특수 학급 수업 시연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현장을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내 세미나실에서는 '네이버 웨일과 함께하는 미래 교육 세미나'와 '에듀테크 기업을 위한 AI 기반 미래 교육 세미나'를 주제로 교육기관 관계자, 교직원,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한결 네이버클라우드 교육사업팀 리더는 "AI 기반 교육 플랫폼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진보된 기술과 함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9 14:52:55
"교육에도 AI"…LG전자, 공감지능으로 미래교실 '청사진'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공감지능(AI) 기반 교육 솔루션을 앞세워 미래교육 공간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9일부터 5일간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온디바이스 AI 노트북 'LG그램'을 비롯해 크롬북과 웨일북, 태블릿 PC 등 교육용 정보기술(IT) 기기를 소개한다. 또 다양한 교육용 템플릿을 제공해 수업 효율성을 높이는 전자칠판, AI 클로이(CLOi) 로봇 등도 선보인다. AI 연산에 특화된 최신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LG그램은 '그램 링크'를 활용할 수 있다. 그램 링크를 통해 교사는 학생들의 태블릿이나 모바일 기기로 수업 자료를 쉽게 전달하고 학생들 역시 과제나 수업의 결과물을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다. LG전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AI 교육을 돕는 LG클로이로봇도 선보인다. 학생들은 노트북을 활용해 로봇을 제어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어 직접 로봇을 구동하거나 로봇 홈 화면을 원하는 대로 재구성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코딩 교육 솔루션 전문 업체 '럭스로보', 교육 기업 '웅진씽크빅', 'LG 헬로비전' 등 다양한 에듀테크 파트너사와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에듀테크 시장은 2020년 4조8000억원 규모에서 2025년 8조6000억원으로 연평균 약 12%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은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LG전자의 차별화된 AI 기반 미래 교육 솔루션을 앞세워 누구나 즐기며 배우는 미래교실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9 11:08:3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