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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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강력한 내구성과 혁신적 기능의 올인원 스마트워치 '인스팅트 3'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스마트 기기 시장의 선두주자 가민은 배터리 수명이 전작 대비 5배 이상 향상되고 선명한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러기드 스마트워치 ‘인스팅트 3(Instinct 3)’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올인원 스마트워치로 주목받고 있다. 인스팅트 3 시리즈는 금속 강화 베젤과 섬유 보강 폴리머 케이스, 스크래치 방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미국 군사 표준(MIL-STD-810)을 충족하며 열과 충격에 강하고 10ATM(100미터) 방수 등급을 갖췄다. 또한 LED 플래시라이트는 다양한 강도 조절과 적색광, 스트로브 모드를 지원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45mm와 50mm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블랙, 블랙/차콜 등 기본 컬러 외에도 네오트로픽, 트와일라잇 등 대담한 색상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트로피컬 펄스(Tropical Pulse)’ 컬렉션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인스팅트 3 Solar 에디션은 더 크고 효율적인 태양광 렌즈를 탑재해 GPS 모드에서 전작 대비 5배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매일 3시간 이상 야외 활동을 하면 무제한 배터리 수명을 유지할 수 있어 장시간 탐험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AMOLED 에디션 역시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24일간 사용 가능한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인스팅트 3는 고도계, 기압계, 3축 전자 나침반을 탑재하고 SatIQ 기술이 적용된 멀티밴드 GPS를 통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TracBack 라우팅 기능은 탐험 중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는 경로를 안내해 안전한 모험을 지원한다. 또한 Garmin Explore 앱과의 연동을 통해 자세한 지도 확인 및 웨이포인트 생성이 가능해 모험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 제품은 하이킹, 러닝, 사이클링, 골프, 낚시, 스키 등 야외 활동부터 HIIT, 유산소 운동, 피클볼, 농구 등 실내외 활동까지 100가지 이상의 스포츠 앱을 내장했다. 또한 Garmin Coach 맞춤형 훈련 계획을 통해 체계적인 운동이 가능하며 모닝 리포트 기능으로 전날의 수면 상태와 오늘의 일정, HRV(심박수 변동성) 상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건강 및 웰니스 모니터링 기능도 강화됐다. 걸음 수, 심박수, 고급 수면 모니터링, 혈중산소포화도(Pulse Ox), HRV 상태 등을 24시간 추적하며 여성 건강 추적 기능을 통해 생리 주기와 임신 관리를 지원한다. 댄 바텔(Dan Bartel) 가민 글로벌 컨슈머 제품군 세일즈 부사장은 “인스팅트 3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스마트워치”라며 “다양한 스포츠 앱과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모험가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4 1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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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아이앤씨, 'CES 2025'서 미래 기술 탐색...혁신 성장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위탁 관리 전문기업 삼구아이앤씨가 미래 기술의 선도적 도입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에 연수단을 파견해 미래 기술 트렌드를 탐색하고 혁신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삼구아이앤씨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ESG위원회, DT혁신본부, 기술혁신본부, 기획조정실 등으로 구성된 제3기 삼구연수단을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수단은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발굴 및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영역별 전문 법인과 함께 종합 부동산, 후공정 컨설팅·제조, 하이브리드 물류, F&B, 안전, 웰니스·시니어 등의 사업에 기술 혁신 적용 및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 또한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위한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삼구아이앤씨 김형규 경영총괄대표는 "CES 연수단 파견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와 신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사회와 고객사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필 안전대표는 "매년 새롭게 등장하는 신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애써주고 계신 5만여 구성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68년 창립된 삼구아이앤씨는 2024년 4만8000여명의 구성원과 함께 연결매출 2조4000억원을 돌파한 위탁 관리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4월에는 충북 단양군에 종합연수시설 '삼구인화원'을 개원해 구성원 복지 및 역량 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26일 SK텔레콤의 100% 자회사 SK커뮤니케이션즈를 비롯해 자회사 F&U신용정보, 손자회사 SK엠앤서비스 등 3개 회사를 인수 소식을 전했다. 이에 SK엠앤서비스 직원 약 1400명은 삼구그룹으로 소속을 옮기게 된다.
2025-01-10 15: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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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기부 수익으로 장애인 자립·소아암 환자 돕는다
[이코노믹데일리] 유한양행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연말 바자회&경매’를 통해 47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운영됐으며 임직원과 자사 광고모델이 기부한 물품이 판매됐다. 기부금은 장애인 자립 지원과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는 12월 26일과 27일 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진행됐으며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자사 제품(해피홈 파워캡슐 세탁세제, 유한락스, 웰니스 반려견 사료 등)과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이 판매됐다. 경매는 12월 30일과 31일 점심시간에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향수, 주류, 장신구 등 임직원의 애장품과 광고모델이 기부한 의류, 사인 스포츠 용품 등이 경매에 올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 6년간 바자회&경매로 1억3000만원의 누적 기부금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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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그룹, BS그룹으로 사명 변경…새 CI 선포
[이코노믹데일리] 보성그룹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그룹 이미지 통합을 위해 'BS 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2일 BS그룹에 따르면 새 CI는 부동산 개발, 청정에너지, 건설·레저 등 그룹의 주력 사업과 도전, 열정, 창조의 경영 철학을 상징하는 블루, 오렌지, 그린의 3색 심벌에 '지속가능성을 넘어(Beyond Sustainability)'를 의미하는 워드마크 'BS'를 결합해 '지속가능성을 넘어 친환경 미래도시 및 청정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주택 브랜드 '수자인'으로 알려진 한양은 'BS한양'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등 주요 계열사도 'BS'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BS그룹 관계자는 "건설·부동산 개발사업의 안정적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LNG, 수소 등 에코 에너지사업과 육·수상 태양광 및 풍력 등 리뉴어블 에너지사업, 1GW급 AI 데이터센터파크 등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웰니스 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친환경 미래도시 솔라시도 개발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친환경 미래도시 및 청정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S그룹의 주력 계열사 BS한양은 LNG,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 사업의 점진적 성장을 통해 청정에너지 디벨로퍼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25-01-02 09: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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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애니 쓴맛 본 '삼양 3세' 전병우…신사업 '잭앤펄스'는 다를까
[이코노믹데일리]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전병우 상무가 불닭을 넘어 ‘헬스케어’ 시대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전 상무는 삼양애니 대표이사직에 오르며 신사업 키를 쥐었지만, 경영 능력 입증에 실패하며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전 상무가 올해 헬스케어 통합 브랜드 ‘잭앤펄스’의 지휘봉을 다시 쥐게 된 만큼 존재감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 상무는 잭앤펄스를 통해 건강기능식품·간편식 등 제품군을 넓혀 푸드케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잭앤펄스는 식물성 식품 브랜드로, 삼양식품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삼양식품은 전체 사업에서 라면 매출 의존도가 90% 이상인 가운데, 그중 불닭볶음면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92%로 사업 다각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삼양식품이 주력 제품인 라면 외에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발굴에 나서게 됐다. 앞서 전 상무는 지난해 9월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한 맞춤형 식품 개발, 식물성 단백질 등을 핵심사업 부문별 전략으로 제시했다. 당시 고단백 원물인 ‘콩’에 대한 기술연구를 강화하고 이를 활용해 대체육뿐만 아니라 단백질을 강화한 밥, 과자, 단백질 HMR(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식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식물성 헬스케어 브랜드 ‘잭앤펄스’를 론칭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대안육 ‘크리스피 플랜트 바이츠’, 병아리콩으로 제조한 ‘스프트 후무스 바이츠’ 등 간편식과 식물성 단백질 음료인 ‘프로틴드롭’ 등이 대표적이다. 모친인 김 부회장도 전 상무의 경영 행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 부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잭앤펄스 팝업스토어를 직접 찾으며 공간을 둘러보고 제품을 살폈다. 요리를 시식하는 구역에서는 실무진에게 적극적인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김 부회장의 팝업스토어 방문을 기점 삼아 잭앤펄스의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웰니스의 기준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 부회장이 잭앤펄스의 사업을 다각도로 챙기는 만큼 전 상무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앞서 전 상무는 삼양애니 대표이사직에 오르며 신사업 키를 쥐었지만, 경영 능력 입증에 실패하며 올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삼양애니는 그룹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구 삼양식품그룹)가 콘텐츠와 캐릭터 사업 등 비(非)식품으로의 확장을 위해 2022년 설립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자회사로 전 상무가 설립 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애니는 설립 첫해인 2022년 매출액은 15억원, 당기순손실은 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39억원, 당기순손실 6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냈다. 전 상무의 승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적자 회사의 대표직을 맡기에 부담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1994년생인 전 상무는 미국 컬럼비아대 철학과를 졸업한 이후 2019년 6월 삼양식품 해외전략부문 부장으로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아왔다.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하면서 삼양라운드 전략총괄(상무)과 삼양식품 신사업본부장을 맡아 겸직하고 있다. 전 상무가 전략총괄을 맡은 이후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바이오·헬스 부문은 식품·유통업과도 관련이 있는 영역인 데다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전 상무가 성과를 내 경영 능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식물성 헬스케어 통합 브랜드로 거듭난 잭앤펄스를 통해 삼양식품만의 건강한 먹거리의 기준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06 18: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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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광운대역세권 개발 '서울원'에 메리어트 호텔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0일 메리어트와 서울원 복합건물 내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 도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원(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내 들어설 메리어트 호텔은 현재 제주와 대구에서만 운영 중이며, 서울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이다. 메리어트 서울원은 서울 동북권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5성급 브랜드 호텔로 12~15층까지 4개 층에 걸쳐 연면적 2만9040㎡(8800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메리어트 서울원은 200여 개의 객실과 3개의 레스토랑, 야외 이벤트 테라스, 인도어 풀 등으로 구성된다. 웨딩을 비롯한 각종 연회를 위한 500여 명 규모의 실내 볼룸 및 야외 이벤트 테라스가 마련될 계획이다. 인근 12개 대학 교수진 중심의 대학 행사와 세미나, 기업 비즈니스 미팅룸도 함께 구성되며, 호텔 위탁운영은 호텔HDC가 맡을 예정이다. 메리어트 서울원은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다이닝 공간으로 구성된다. 객실은 소규모 타입부터 테라스를 갖춘 스위트 객실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매력적인 미식 경험을 위한 고품격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과 서울의 역동적인 미래와 녹음이 어우러진 서울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인도어 풀 등을 마련함으로써 휴식과 즐거움이 어우러진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원에서는 주거와 쇼핑, 오피스, 웰니스, 호텔까지 다양한 공간이 결합해 새롭고 여유로운 라이프 컬쳐의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며, "메리어트 서울원은 도심 속, 편안함과 특별한 경험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리미엄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31 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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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자유여행보다 '올 인클루시브'"…호텔스닷컴 2025 여행 트렌드는
[이코노믹데일리] “Z세대 여행객들이 고품격 웰니스 체험, 음악 관광 등 자유여행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면, 2025년에는 체험과 맛집 등이 하나로 모여진 ‘올 인클루시브 여행’이 떠오를 것입니다.” 라비니아 라자함 익스피디아 그룹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아시아 지역 PR 디렉터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호텔스닷컴’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여행 트렌드 ‘언팩 25’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호텔스닷컴은 자사 여행 데이터,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포함한 총 2만5000명의 전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업계 동향을 분석해 내년에 주목할만한 여행 트렌드로 ‘올 인클루시브 여행’, ‘호텔 미식 여행’, ‘2025 스크린 투어리즘’ 등을 꼽았다. 라비니아 라자람 디렉터는 “Z세대의 41%가 올 인클루시브 여행을 선호하는 주된 이유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며 “39%는 예약의 용이성, 38%는 럭셔리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라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의 Z세대는 올 인클루시브 여행을 선호하는 주된 이유로 ‘식사 장소를 따로 찾을 필요가 없다(41%)’, ‘여행 시 이동이 최소화된다(39%)’, ‘스트레스 최소화(34%)’ 등을 꼽았다. 호텔스닷컴은 올 인클루시브 시장에 대형 호텔 브랜드가 진출하면서 기존 뷔페와 서비스를 넘어서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Z세대 사이에서 럭셔리에 대한 인식이 재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호텔 미식 여행은 현재 여행객들이 숙박시설에서 제공하는 다이닝 경험을 더욱 중시하는 것에 주목했다. 여행객들이 호텔을 통해 단순히 숙박을 예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식사 예약 또한 숙박 경험의 일부로 포함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레스토랑이 있는 호텔에 대한 글로벌 검색량은 전년 대비 70% 증가했고, 한국인 설문조사 응답자의 78%는 주목할 만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을 예약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호텔스닷컴은 내년에 여행객들이 이미 검증된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회 여행지를 추가해 여행 계획을 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소비자의 71%, 전 세계 소비자의 63%가 다음 여행 시 덜 붐비고 덜 알려진 우회 여행지를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밖에 여행지에서 특별한 기념품, 상품 구매를 위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여행객들도 늘 것으로 전망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된 영상이 특별한 기념품을 찾아 여행을 떠나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두바이 초콜릿 바, 프랑스 버터, 한국 스킨케어 제품, 일본 사탕 등이 대표적이다. 라비니아 라자람 디렉터는 “익스피디아 그룹은 여행과 기술을 결합해 여행을 더욱 간편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언팩 보고서는 여행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익스피디아 파트너사들이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해외 여행 시 주로 이용하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로 인한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피해사례는 지난 2021년 총 241건에서 2022년 498건으로 급증한데 이어 2023년 820건, 2024년 8월까지 846건을 기록해 2019년부터 총 3411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통계에 따르면 트립닷컴과 아고다는 각각 1332건과 1109건의 피해구제 신청으로 전체 사례의 약 71.5%를 차지했다. 에어비앤비(366건), 부킹닷컴(265건), 호텔스닷컴(236건), 익스피디아(96건) 및 호텔스컴바인(7건)이 뒤를 이었다. 피해사례 유형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계약 해지에 따른 과도한 해지 위약금이 부과되는 문제가 전체 건수의 58.7%(2007건)를 차지했다. 청약 철회가 14.5%(492건), 계약불이행 13.6%(466건)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문제와 관련해 라비니아 라자람 디렉터는 “하루 24시간 AI챗봇을 통해 각국어를 제공하고 쉽게 취소할 수 있게 했다”며 “AI챗봇 사용이 어려운 경우 콜센터 전화를 7일동안 가동해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에서 취소 환불 정책 및 가격에 대한 정책을 명확하게 고지하고 있다”며 “금액 지불 조건 정보 및 세금, 세부 항목 등에 대해 상세히 정보를 제공해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10-18 18: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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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 공모…"최대 5억원 투자"
[이코노믹데일리] 아모레퍼시픽이 ‘뉴뷰티(New Beauty) 이노베이션 챌린지’ 참가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합동 창업 육성 프로그램 팁스(TIPS)의 일환이다. 팁스는 운영사의 투자를 통해 발굴된 유망 창업팀에게 정부 R&D,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본격적인 뷰티 스타트업 기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하는 아모레퍼시픽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 대상 분야는 △뷰티 관련 소재·기술 △뷰티·미용 디바이스 및 기기 △뷰티·웰니스 브랜드 △뷰티·웰니스 분야 디지털·data 기반의 마케팅, 유통 서비스 및 관련 플랫폼 △뷰티 관련 친환경 기술 및 ESG 브랜드 등이다. 이번 공모에는 팁스 추천 대상 기술 기업 이외에 뷰티 및 웰니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기업도 지원할 수 있다. 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분투자 최대 5억원, 2025년 TIPS 추천, 사업검증(PoC) 협업, 사업화 및 후속 투자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팁스 선발 시, 정부 R&D 지원금 최대 5억원(딥테크 팁스 최대 15억원)을 통한 기술·사업 고도화, 창업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자금 각 최대 1억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챌린지를 ‘탭엔젤파트너스’와 협력해 진행한다. 창업 기업 모집부터 최종 선발까지 액셀러레이터의 보육 전문성과 노하우를 연계해, 챌린지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관련 분야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하고 K-뷰티 산업 성장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11: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