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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웹드라마를?…'자, 이젠(Gen) AI작이야'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삼성SDS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자, 이젠 AI작이야'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공동 제작한 오피스 코미디 웹드라마로 이날 삼성SD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화가 소개된다. 6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는 사무용품 회사 세별문구의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브리티 코파일럿'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개될 예정이다. 웹드라마 '자, 이젠 AI작이야'는 기존 방식으로 일하는 게 익숙해 변화를 두려워하던 배성철 부장과 세별문구 직원들이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 신다솜과 함께 생성형 AI로 업무 해결의 답을 하나씩 찾아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배성철 부장 역은 드라마 '미생',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정희태가, 신입사원 신다솜 역은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 채널에서 활약 중인 신예 배우 최하슬이 맡았다. 유형욱 삼성SDS 마케팅 팀장(상무)은 "아직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과 AI를 통한 업무 혁신에 대해 많은 분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하길 바라면서 웹드라마를 제작했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서 당사가 추구하는 생성형 AI 하이퍼오토메이션의 비전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1 16:14:04
유튜브로 MZ세대 공략하는 증권사…삼성·키움·NH證 3파전
[이코노믹데일리] 증권사들이 유튜브 콘텐츠를 강화하며 MZ 세대(1980년~2000년대 출생)를 사로잡고 나섰다. 삼성·키움·NH·미래에셋증권은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호평을 받는 가운데 그 외 증권사들은 부진하면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22일 유튜브에 따르면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증권사는 삼성증권이었다. 공식 유튜브 'Samsung POP'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증권의 구독자 수는 183만명으로 이는 업계 최대치다. 삼성증권은 지난 2007년 유튜브에 가입해 콘텐츠 3936개를 게시했고 조회수 2억3152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숏폼(짧은 영상) 드라마 형식인 '삼성증권을 생각하지 마세요' 콘텐츠는 지난 12일 업로드해 일주일 만에 조회수 200만뷰를 경신했다. 해당 콘텐츠는 총 4편까지 제작됐는데 각각 1편, 2편은 100만회를 넘겼고 3편은 95만회, 4편은 85만회를 기록했다. 이번 콘텐츠 시리즈에서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단어 알파벳을 활용해 ISA를 언급할 때마다 삼성증권이 떠오르는 상황을 묘사했다. 해당 콘텐츠는 중독성이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음으로 구독자 수가 높은 유튜브 채널은 키움증권의 '채널K by 키움증권'이다. 키움증권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168만명으로 △키움브리핑 라이브 △실전트레이더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활용법 △키움영웅전 리뷰 등 콘텐츠를 연재 중이다. 키움증권은 지난 2013년도부터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조회 수가 9507만회로 집계됐다. 특히 키움증권은 숏츠(짧은 동영상)를 위주로 업로드하며 가장 많은 콘텐츠인 9606개를 기록했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시민들과 인터뷰하는 '여의도 증권가 것들', 키움증권 아나운서가 기업을 탐방하는 '위대한 챌린지 키득키득' 콘텐츠도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로그인' 채널을 운영하는 NH투자증권 유튜브 구독자 수는 159만명이다. MZ세대를 겨냥해 모델 정혁이 출현하고 있는 '시크릿주주'나 '좋은일잘러' 시리즈도 높은 조회수를 보인다. 다음으로 미래에셋증권가 '미래에셋 스마트머니'를 운영중인데 구독자수는 151만명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마켓 이슈·마켓워치 PLUS 생방송 △주간 중국 경제 이슈&산업 분석 △미국 & 한국 시장 이슈 ETF 분석 △꼭 알고 가야 할 AI 정보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웹드라마 시리즈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웹드라마 시즌3 '우리들의 미래' 콘텐츠는 직장인 '미래'와 배우자 '현재'의 일상 이야기를 다루면서 연금 투자와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삼성·키움·미래에셋증권은 현재까지 10년 이상 유튜브를 지속해 오고 있고 동영상 3000개 이상을 주기적으로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내년 유튜브 10년째를 맞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KB증권의 '깨비증권 마블TV'가 뒤를 이었다. 깨비증권 마블TV는 구독자 수 37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그 외 증권사부터는 유튜브 시장에서 구독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격차가 심화하고 있다. 구독자 수를 비교할 때 △LS증권 '이리온' 18만명 △신한투자증권 '알파TV' 15만9000명 △한국투자증권 '한투' 15만4000명 △하나증권 '하나TV' 12만9000명 △대신증권 '대신TV' 12만8000명 △유안타증권 'Yuantakorea' 7만명 △교보증권 '머니텐 Money10' 5만3600명 △메리츠증권 Meritz On 5만1600명 등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유튜 브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포함해 이를 관리하는 인력과 예산이 현저히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며 "유튜브를 희망하는 MZ 세대 수요를 회사 내부에서 반영하려고는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2024-08-22 1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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