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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 '지식인 익명 답변 노출' 사고 공식 사과
[이코노믹데일리]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최근 발생한 '지식인(iN)' 익명 답변 노출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정치인과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과거 익명 활동 내역이 검색 결과에 연동되며 논란이 확산하자 최고경영자가 직접 진화에 나선 것이다.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지난 6일 최 대표 명의의 공지문을 통해 "지난 3일부터 4일 사이 지식인 서비스 업데이트 과정에서 인물정보 검색 결과에 과거 답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가 노출되는 오류가 있었다"며 "이용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해 네이버 인물정보에 등록된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 등 약 1만5000여명의 과거 지식인 활동 내역이 대중에 공개됐다. 익명으로 남겼던 고민 글이나 답변 등이 강제로 소환되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불거졌다. 네이버는 사고 인지 직후인 4일 오후10시경 해당 업데이트를 원상 복구(rollback)해 현재는 프로필 링크가 제공되지 않는 상태다. 최 대표는 "해당 기능은 완전히 복구되었기에 동일한 문제는 향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주무 부처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선제적으로 신고를 마쳤다. 최 대표는 "향후 진행될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며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이 추가적인 곤란을 겪지 않도록 피해 확산 방지에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피해를 입은 1만5000여명의 이용자에게 별도의 사과 메일을 발송했으며 향후 서비스 전반의 프로세스를 강도 높게 점검해 유사 사고 재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2026-02-07 12:32:42
삼성화재, 제38기 고객패널 발대식 개최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화재, 제38기 고객패널 발대식 개최 삼성화재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제38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 고객패널은 고객이 직접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 필요 사항을 도출하는 고객 참여 제도로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올해 고객패널은 기존 운영 방식에서 한 단계 확장해 △오프라인 고객패널 △온라인 고객패널 △소비자·법률·의료 분야 전문가 패널을 결합한 3단계 체계로 운영된다. 오프라인 고객패널은 월별 과제를 중심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 사항과 개선 포인트를 제시한다. 온라인 고객패널은 설문조사를 통해 오프라인 고객패널의 의견이 다른 고객에게도 공감되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여기에 소비자 법률 의료 분야 전문가 자문을 더해 체험과 설문 결과를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점검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요소는 강화하고 불편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는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화재는 고객 패널의 단계적 운영을 통해 고객 의견이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완성도 높은 개선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패널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고객패널 활동을 통해 상품설명서 이해가 어렵다는 의견을 확인하고 관련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체험한 의견을 설문과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비자 관점에서 개선할 수 있도록 고객패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서초경찰서 감사장 수상 삼성생명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성과를 인정받아 서초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삼성생명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를 활용해 고객의 평소와 다른 패턴의 해약 시도와 자금 인출 징후를 포착하고 거래를 중단했다. 이후 고객 확인 과정에서 해당 거래가 보이스피싱과 연관됐음을 확인해 약 1억7000만원의 고객 피해를 막았다. 삼성생명은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내부 통제·대응체계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2금융권 최초로 FDS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시스템 기반 탐지와 고객 확인 절차를 연계한 대응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또한 경찰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캠페인, 고객 접점 채널을 활용한 사전 안내·예방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고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화금융, LIFEPLUS TV '라플위클리' 시즌6 공개 한화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 LIFEPLUS가 유튜브 채널 LIFEPLUS TV를 통해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라플위클리' 시즌6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라플위클리는 이동진 영화 평론가, 궤도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유명인들이 하나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해주는 시리즈다. 시즌6의 첫 주제는 '행운'으로 출연진이 각자의 관점에서 해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콘텐츠를 추천한다. 라플위클리는 지난 2024년 7월 첫 시즌을 시작한 이후 5개 시즌 동안 총 59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현재까지 629편의 작품을 소개했으며 일부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5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LIFEPLUS는 시즌6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 횟수도 늘려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LIFEPLUS 관계자는 "라플위클리는 하나의 키워드로 콘텐츠를 정리해 선택에 도움을 주는 큐레이션을 지향한다"며 "시즌6에서는 이러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06 14:51:26
해수부, K-씨푸드 수출 지원 확대…예산 42.5% 늘려 791억 투입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K-씨푸드(K-Seafood) 지원 예산과 사업 범위를 대폭 늘린다. 수출 유망 기업 육성과 품목 다변화를 동시에 추진해 글로벌 시장 내 한국 수산물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산식품 수출 지원을 강화하고 다음 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236억원(42.5%) 증가한 791억원으로 편성됐다. 해수부는 예산 확대를 바탕으로 수산식품 수출 강소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수출바우처 지원 대상은 기존 100개사에서 158개사로 확대된다. 내수기업부터 초보·성장·고도화 단계 기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수출 저변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수출 품목 다변화도 추진한다. 수출용 수산식품 개발을 위한 '유망상품화' 지원 기업은 기존 34곳에서 68곳으로 늘리고 품목별 생산·가공·수출 기업이 참여하는 수출 협의체인 '선도 조직'도 8개에서 12개로 확대한다. 마케팅 지원도 강화된다. 해수부는 유명인을 활용한 K-씨푸드 콘텐츠 제작과 외국인 대상 면세점 마케팅을 병행하고 수출 효자 품목인 김의 한국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GIM' 명칭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출 수산물의 신선도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유통·물류 지원을 확대하고 수출기업의 관세·비관세 장벽 대응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해수부는 관련 정책을 현장에 공유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수출기업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6-01-22 13: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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