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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사태가 만든 고환율 시대… 트럼프에 이어 윤석열까지 더한 고환율에 엇갈리는 산업계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 앞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 중엔 자녀와 함께 온 사람들도 많았다. [사진=박연수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산업계가 고환율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치뤄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며 원·달러 환율이 한차례 폭등한 상황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까지 더해지며 산업계는 고환율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환율이 급등할 경우 수출 중심 기업들은 원화가치 하락으로 경쟁력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고환율로 인한 원자재 가격, 유가 상승 등 산업계에 미치는 악영향이 커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환율은 전 거래일 오후 종가(1419.2원) 대비 17.8원 오른 1437.0원에 마감됐다. 새벽 2시 종가(1423.0원)에 비해서는 14.0원 오른 수치다.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고환율 추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어 커다란 피해까지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부품을 만들어 직접 제조하는 현대차 같은 대기업은 환율이 오를 수록 이득이고, 원자재를 수입해 오는 포스코 등 기업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자동차 업계는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적 업계다. 원화로 자동차를 수출할 경우 강달러의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 완성차 기업 현대차도 수혜 대상으로 지목됐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서다. 실제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 5의 1~11월 미국 판매량은 3만980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657대)보다 30% 증가했다. 반면 원자재를 수입하는 업계에는 '비상'이 걸렸다. 환율에 민감한 항공업계가 대표적이다. 항공기 리스비나 유류비 등 고정 비용이 상당 부문 차지하는 만큼 환율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건설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도 고환율이라는 악재까지 겹쳤다. 철강업계는 제품을 유연탄과 철광석 등 주요 원료를 수입해 와야 하는 상황이라 고환율이 길어질 수록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값 인상이 결국 최종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에 고환율이 지속되는 건 위험하다"고 말했다. 고환율과 더불어 12·3 비상계엄 사태로 경제계 전체에 어려움이 닥칠 수 있기에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윤동열 교수는 "고환율뿐 아니라 이같은 정치적 리스크가 지속되면 경제계 전체가 커다란 타격을 얻을 수 있다"며 "정치적 리스크는 줄이고 향후 원자재 수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2024-12-11 06:00:00
포항제철소 화재 5시간 만에 진화…부상 1명 발생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10일 폭발과 함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5시간 만에 진화를 마치고 자세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4시 20분경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에서 3차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뒤인 오전 4시 50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여대와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포스코 자체 소방서도 초기부터 불을 끄는 데 투입됐다. 불이 난 3파이넥스공장은 높이가 약 50m인 데다 불길이 거세 소방 당국은 초기 화재현장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난 파이넥스 공장은 원료를 예비 처리하는 공정을 생략하고서 철광석과 유연탄을 바로 사용해 용광로(고로)처럼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화재 당시 '쿵'하는 소리가 세 차례 정도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자연발화 보다 사고로 보고 있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근무자 1명이 손등과 얼굴에 1~2도 화상을 경미하게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이외 인명 사고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불로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근무자 8명 중 1명이 화상을 입었고 7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다량의 물을 뿌려 불길을 잡은 뒤 오전 6시 37분께 초기 진화를 선언했고 오전 9시 20분 완전 진화했다.
2024-11-10 13:03:25
건설업 불황에 1∼3분기 시멘트 출하량 감소세…9월 감소율 30%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시멘트 출하량이 지난해에 비해 13%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방산업인 건설업황 부진이 시멘트 수요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시멘트협회가 발표한 '2024년 시멘트 수급 전망'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시멘트 출하(내수)는 3222만t으로 전년 동기(3698만t) 대비 476만t(12.9%) 감소했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할 때 올해 총 출하량은 4천400만t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연간 출하량은 지난해(5천24만t) 대비 12.4% 줄어들게 된다. 이는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낮은 수준이라고 협회 측은 밝혔다. 건설경기 침체가 출하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올해 1∼8월 건설수주액은 109조원으로,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연간 수주액은 예년 수준에 못 미칠 전망이다. 건설 수주액은 2022년 216조원, 2023년 176조원 등 최근 감소 추세다. 건축 착공 면적도 올해는 5100만㎡에 불과하다. 2021년 연간 건축 착공 면적은 1억3500만㎡에 달했으며 2022년은 1억1100만㎡, 지난해는 7600만㎡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최근 수요 감소세가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이야기다. 통상 3분기는 시멘트업계 극성수기에 해당하나 올해 3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협회 관계자는 "9월은 감소율이 30%에 이른다"고 전했다. 일부 업체는 내수 부진에 따른 재고 증가로 일부 생산설비 가동 중단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전날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안이 발표되면서 원가 상승 압박까지 가중된 상황이다. 전기요금은 시멘트 제조 원가에서 유연탄에 이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협회 측은 "출하량 급감에 전기요금 인상이 맞물린 데다 업계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환경 부문 설비투자도 확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출하량이 4000만t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가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0-24 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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