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8˚C
구름
광주 11˚C
맑음
대전 9˚C
맑음
울산 11˚C
흐림
강릉 10˚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유튜브 생중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방심위원장 구글 본사 방문 '호통' 논란...언론노조 "국제 망신" 지적
[이코노믹데일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류희림 위원장이 지난 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구글 본사 임원들과의 회의에서 과격한 언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전국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성명을 내고 "류 위원장이 구글 미팅에서 일부러 인상을 쓰고 언성을 높여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자랑하듯 무용담을 늘어놨다"며 "왜 부끄러움은 늘 직원들의 몫인가"라고 비판했다. 앞서 방심위에 따르면 류 위원장 등은 지난 16일 마컴 에릭슨 부사장 등 구글 본사 임직원들과 실무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 내 불법·유해 유튜브 콘텐츠 삭제 지연 문제를 지적했고, 구글 측은 신속한 조치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류 위원장이 최근 발생한 50대 유튜브 생중계 살인사건을 거론하며 구글의 10시간 지연 삭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방심위는 설명했다. 하지만 방심위지부는 류 위원장이 회의 도중 책상을 내리치며 호통을 쳤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어 "구글코리아에서 방심위에 항의 방문을 왔을 정도"라며 "향후 구글 본사와 방심위 간 미팅이 어려울 것 같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노조 측은 "그간 쌓아온 신뢰관계를 무너뜨린 전환점을 맞게 된 것 아닌지 불안하다"며 류 위원장의 언행을 강하게 비판했다.
2024-05-23 10:24: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