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6건
-
베이비몬스터 라미, '리무진서비스'로 대체불가 가창력 증명
[이코노믹데일리] 베이비몬스터의 라미가 유튜브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서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라미는 지난 30일 오후 유튜브 KBS Kpop 채널에서 방송된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하여 자신의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소울풀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 역량으로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 방송의 공개 14시간 만에 조회수 55만 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라미는 베이비몬스터의 디지털 싱글 'FOREVER'로 무대를 열었다. 음악에 완전히 몰입하여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으며,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City Burns'와 'Bloodsucker' 무대는 탄탄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묵직한 저음과 짜릿한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보컬 테크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다. MC 이무진과 함께한 AKMU의 '오랜 날 오랜 밤'은 라미가 베이비몬스터로서 선보였던 곡들과는 다른 잔잔한 무드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무진은 "라미의 소리에는 다양한 색깔이 있으며, 그의 개성이 돋보인다. 강약 조절이 탁월하고, 기승전결이 느껴지는 게 강점"이라며 "리틀 셀린 디온 바이브"라고 극찬했다. 세계 각국의 팬들은 라미의 공연에 대해 "보컬 차력쇼를 보는 듯한 기분"이라며 "팀명에 걸맞은 괴물급 실력"이라고 호평했다. 뜨거운 반응 속에서 해당 영상은 공개 후 1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5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7개 도시에서 12회차로 진행되는 데뷔 첫 팬미팅 투어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를 순항 중이다. 도쿄,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방콕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7월 30일과 31일 고베 공연을 끝으로 8월 10일과 11일 서울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4-07-31 09:39:16
-
-
박카스 새 광고 '젊음을 힘껏, 마음껏', 뜨거운 반응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제약의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최근 선보인 “젊음을 힘껏, 마음껏” 신규 광고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선보인 박카스 신규광고가 일주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45만 회를 넘어섰으며, 온에어 4일만에 인기광고를 소개하는 TVCF 사이트 HOT 100 베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광고는 기존 박카스가 보여준 광고와는 다른 형식의 반전요소를 녹여 박카스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고에서는 한 청춘이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여행사 광고를 떠올리게 하지만 이 광고는 '박카스 광고’ 라는 반전 효과를 삽입해 브랜드 각인 효과를 더했다. 또한 젊음을 응원하는 메시지 또한 인기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과거 박카스 광고는 ‘꼭 가고 싶습니다’, ‘젊음, 지킬 것은 지킨다’ 등의 유명 카피로 패기있는 청춘들의 삶을 응원해 인기를 끌었다면, 이번 광고에서도 젊은 청춘의 도전을 응원하는 모습을 그리며 고물가와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 세대들에게 젊음이 가지는 활력과 가능성을 전달했다.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낙차큰 변화구 같은 반전”, “중간에 반전이 있는 점이 좋았다. 청춘에게 전달하는 힘을 잘 표현했다”, “광고에서 대놓고 광고라고 언급하는게 신선했음, 광고모델과 함께 소통하는 느낌을 줌”, “박카스 광고 젊어지기만 한 게 아니라 여전히 깊네요”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인 박카스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광고는 2편으로 제작해 먼저 선보인 여행편에 이어 곧 나올 후속 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02 15:48:15
-
-
-
베이비몬스터, 데뷔곡 'SHEESH' 1억뷰 돌파: K팝 걸그룹 최단 기록 경신
이코노믹데일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SHEESH'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1억뷰 신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 괴물 신예로 등장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를 이을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주목받으며 팬덤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뮤직비디오는 지난 1일 공개된 지 약 10일 만인 11일 오전 11시 35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이는 2017년 이후 데뷔한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속도이며, K팝 걸그룹 중에서는 블랙핑크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10일 만에 유튜브 구독자 500만 명을 돌파하며 충성도 높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7인 완전체 데뷔 이후 단 9일 만에 39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누적 조회수는 14억을 넘어섰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SHEESH' 외에도 프리 데뷔곡 'BATTER UP'과 'Stuck In The Middle'까지 총 3개의 억대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BATTER UP'은 K팝 그룹 첫 공개 뮤직비디오 최단 1억뷰 기록을 세웠으며, 'Stuck In The Middle'은 퍼포먼스 없는 발라드곡임에도 38일만에 1억뷰를 달성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프로그램,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과 가까워질 예정이다. 또한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참여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2024-04-11 13: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