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17 월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6˚C
흐림
대구 8˚C
맑음
인천 6˚C
흐림
광주 11˚C
맑음
대전 6˚C
맑음
울산 10˚C
맑음
강릉 9˚C
흐림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유퍼스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GA도 해킹 사고·보안 이슈 점화...이찬진 "GA제도권 편입해 규제 체계 적용 협의 중"
[이코노믹데일리]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최근 금융사의 보안 관리 문제에 관해 법인보험대리점(GA)의 정보 보안 체계 강화를 추진하고 규제 체계 도입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GA업계에서도 해킹사고가 발생했다"며 "GA가 굉장히 많은 양의 고객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정보 보호 관리체계가 중요한 직군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관리 감독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GA의 전산 시스템 제공을 담당하는 기업에서 해킹 공격을 받으면서 하나금융파인드·유퍼스트등 GA의 관리자 계정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의원은 "GA와 계약 관계에 있는 보험사가 금융보안원에 위탁해 매년 점검을 하지만 이는 형식적인 절차에 지나지 않는다"며 "금융보안원이 점검한 GA 중 매우 취약 평가를 받아 정보 유출 위험군에 있는 비중이 절반정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보험사에만 의존하지 않고 GA가 자체적으로 정보 보안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금감원에서도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원장은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주시하고 있다"며 "GA가 제도권에 편입되서 규제 체계로 들어오도록 하는 법안을 금융위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2025-10-21 12:28:1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현대홀딩스, 현대네트워크 흡수합병…현정은 체제 지배 구조 단일화
2
LGU+·SKT·한화, UAM 사업 전면 재검토..."상용화 지연 탓"
3
미국서 가격 낮춘 위고비·마운자로, 국내 시장선 현실성 낮아
4
증시 활황에 빅5 증권사 역대급 실적…내부통제 리스크엔 '경고등'
5
테슬라코리아, 완전자율주행 'FSD' 국내 출시 예고
6
코스맥스·한국콜마, 엇갈린 3분기…연말 실적 분수령
7
'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25, 13일 개막…엔씨·넷마블·크래프톤 신작 대전 '초읽기'
8
[데스크칼럼] 합의 뒤집고 공사 멈춘 현대건설, 판결이 던진 질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원상의 정론직필] 이재용 회장 '기소후무죄'까지 10여년간 무형의 손실누적…정작 기소한 이복현 검사는 금감원장까지 '승승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