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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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미래 인재 육성에 16억4000만원 투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양그룹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장학금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213명의 장학생에게 16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양영∙수당재단(이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국내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예체능 계열 고등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양영·수당재단은 올해 외국인 대학생과 예체능 계열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신설해 지원 대상을 넓혔다. 이에 따라 국내 대학(원)생 87명, 외국인 대학생 39명, 일반 고등학생 70명, 예술고등학교 학생 17명 등 총 213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매월 생활비가 지원된다. 양영·수당재단 김윤 이사장은 "삼양그룹은 '생활의 잠재력을 깨워 미래를 바꾼다'는 기업 소명 아래, 앞으로도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인재들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영재단은 193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장학재단이며, 수당재단은 1968년 설립됐다. 두 재단은 지금까지 2만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26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의 우수 연구자를 지원하는 '수당상'도 운영하고 있다.
2025-02-24 16: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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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4박6일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트립'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우미희망재단이 전몰·순직 군경, 소방관 자녀를 대상으로 해외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트립'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4박6일간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는 학생들이 해외 탐방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비전을 설정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방문해 역사,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체험도 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 인문사회과학대학과 싱가포르 매니지먼트대학교를 견학하고, 현지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했다. 또한, 호치민 벤탄시장,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 도시개발청 등을 방문했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우미희망재단이 국가보훈부, 초록우산과 협력해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몰·순직 군경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트립 외에도 기념일 축하, 가족여행, 가족 간 교류활동, 심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비전트립이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이 전몰·순직 군경, 소방관 유가족의 교류와 상호지지를 강화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0 10: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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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버스'에 실시간 번역 기능 도입…AI 전환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자사의 대학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UVERSE)’에 실시간 AI 통번역 기능을 도입해 본격적인 AI 전환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는 외국인 유학생의 온라인 강의 참여를 촉진하고, 대학 생활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번에 도입된 실시간 AI 통번역 기능은 음성인식과 기계번역 기술을 활용해 발화자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이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번역한다. 이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으로, 특히 영어 전용 강의에서 한국어와 중국어 번역이 즉각 제공돼 언어 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기능 도입으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학습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숙명여대와 순천향대에서 2023년 2학기부터 해당 기능을 시범 운영 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교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학생들이 소속 학교와 관계없이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인 ‘유-스트리트(U-Street)’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가상 공간은 스터디, 맛집 탐방, 경제 토론 등 다양한 주제로 모임을 만들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소다. 학생들은 가상 현실에서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를 나눌 수 있으며, 기업들을 위한 3D 팝업스토어도 마련돼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실시간 번역 기능을 시작으로 자체 AI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해 유버스의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특히 수업 내용 요약 기능, 생성형 챗봇, 그리고 NPC(Non Player Character)와 같은 AI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학 홍보, 학생 상담, 외국어 학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 상무는 “메타버스 산업에서 AI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유버스에도 다양한 AI 기능을 적용해 고도화하고 있다”며 “특화된 메타버스 서비스의 강점을 살려 빠르게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0 1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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