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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술 시대에도 '인간 작품' 강조…감성의 가치 재조명
[이코노믹데일리] 인공지능(AI)이 문화·예술 전반에 깊숙이 스며든 가운데 오히려 ‘인간이 직접 만들었다’는 점을 내세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애플TV+에서 공개된 드라마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는 엔딩 크레딧에 “이 작품은 인간이 만들었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주목 받았다. 이는 제작자 빈스 길리건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도 AI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낸 바 있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인디 공연장 ‘디 스토크 클럽’ 역시 AI로 제작된 공연 포스터 사용을 금지하고 모든 홍보물을 인간 창작으로 제한했다. 해당 공지는 공개 이틀 만에 수천 건의 공감을 얻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예술계에서 AI 활용이 보편화했기 때문에 오히려 ‘인간성’이 차별화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최근 영화와 음악 산업에서는 배우의 발음 교정, 음악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가 사용되고 있으며, AI 가수 또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할리우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기술 확산에 대한 불안감도 감지된다. 반면 시각 디자이너 칼라 오티즈는 사람들이 여전히 인간이 만든 작품에 더 깊은 정서적 연결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다만 여론조사 결과는 또 다른 현실을 보여준다. 응답자의 다수가 AI 작품과 인간 작품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했으며, 절반 이상은 이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AI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예술의 본질과 인간 창작의 의미를 둘러싼 논의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악시오스는 예상했다 .
2025-11-24 10:39:57
에스파, 배틀그라운드와 컬래버…신곡 'Dark Arts' 15일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세계관 최강자'로 불리는 그룹 에스파가 크래프톤의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와 손잡고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K팝과 글로벌 게임이라는 각 분야 대표 주자들의 만남으로 양측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협업은 강렬한 음악 색깔로 '쇠 맛'이라는 별칭을 얻은 에스파와 글로벌 배틀로얄 장르를 이끄는 배틀그라운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양측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결합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협업의 일환으로 신규 음원 ‘Dark Arts’가 오는 7월 15일 공개된다. 이 곡은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담았으며 공격적인 리듬과 속도감 있는 기타 사운드를 통해 에스파 특유의 힙한 스타일을 녹여냈다. 양측은 지난 6월 21일 첫 티저 콘텐츠를 시작으로 협업을 예고했으며 3일 오후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순차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업은 최근 컴백한 에스파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에스파는 지난 6월 27일 발표한 신곡 ‘Dirty Work’로 선주문 101만 장을 돌파하고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막강한 팬덤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에스파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신곡 ‘Dirty Work’ 활동을 이어간다.
2025-07-03 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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