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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2025', 확 바뀐다…'점수 공개'로 투명성 확보
[이코노믹데일리]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고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2일(수) 부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비중 있게 반영하기 위해 대국민 투표 비중을 높이고 시상 후 심사 점수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이다. 올해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되며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게임대상의 가장 큰 변화는 평가 방식의 개편이다. 주최 측은 게임의 최종적인 성공은 결국 이용자들의 사랑에 달려있다는 점을 반영, 대국민·미디어 투표의 점수 비중을 높여 시상의 공정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부문별 심사 점수를 공식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해 매년 제기됐던 ‘깜깜이 심사’ 논란을 해소하고 시상식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영예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경쟁은 오는 9월 22일(월)부터 10월 2일(목)까지 11일간의 후보작 접수로 시작된다. 접수된 후보작들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함께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일반인 및 미디어(게임 기자·인플루언서)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된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들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부문별 후보로 자동 등록되는 연계 방식은 올해도 유지된다. 올해 게임대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컴투스의 ‘더 스타라이트’ 등 대형 MMORPG 신작들이 하반기 출시를 예고하며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지난해 대상을 수상하며 콘솔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만큼 올해도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의 게임들이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3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과연 어떤 게임이 최고의 영예를 안고 K-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지 게임업계의 모든 시선이 부산으로 향하고 있다.
2025-09-22 17:00:37
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세븐나이츠 리버스', 나란히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2관왕에 올랐다. 두 게임 모두 출시 초반부터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작품성까지 공인받으며 넷마블의 IP 활용 전략이 시장에 제대로 통했음을 증명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제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시상 제도다. 4일 넷마블에 따르면 ‘RF 온라인 넥스트’는 일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에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블록버스터 부문 수상작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부터 20년간 서비스된 동명의 원작 IP를 계승한 MMORPG다. 지난 3월 20일 출시 후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며 흥행력을 입증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세 국가의 대립 구도와 바이오 슈트, 비행 액션 등 독특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두 ‘RF 온라인 넥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의 핵심인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향상된 재미를 제공한다. 이 게임 역시 지난 5월 15일 출시 5일 만에 양대 마켓 정상을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많은 유저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과거 ‘세븐나이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유저분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다”며 “언제나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이어 출시한 대형 신작 두 개가 모두 시장 안착에 성공하고 정부 주관 시상에서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면서 넷마블의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두 게임 이용자들에게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04 17:50:15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콘진원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의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젊은 세대를 사로잡으며 모바일 MMORPG 시장의 판도를 바꾼 게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전문가 서면 및 발표 평가와 이용자 투표를 종합해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 출시된 이 게임은 20년간 사랑받은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를 계승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해 출시 초반부터 주목받았다. 특히 이 게임은 30대와 40대가 주류였던 기존 모바일 MMORPG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전체 이용자의 66%가 10대와 20대로 채워졌으며 이 연령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를 달성하며 젊은 층에 대한 압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정식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역시 약 195만명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넥슨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포멀 스쿨룩 패션 장비 세트’와 ‘환생석’을 포함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진훈 마비노기 모바일 디렉터는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자리잡은 ‘마비노기 모바일’이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판타지 라이프에서의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8-04 16: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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