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11˚C
맑음
대구 11˚C
맑음
인천 7˚C
맑음
광주 6˚C
맑음
대전 6˚C
맑음
울산 8˚C
흐림
강릉 6˚C
흐림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이동통신사 정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유상임 후보자, 이동통신사 정책과 망 사용료 문제에 대한 입장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이동통신사 정책 및 망 사용료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유 후보자는 2일 서울 광화문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제4 이동통신사와 관련된 정책을 조속히 처리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후보자는 “이동통신사 수를 늘리는 문제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시작했다”며, “긴 시간에 걸쳐 진행될 수 없는 상황이므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에서 관련 대책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장관에 임명되면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과기정통부는 제4 이동통신사 출범을 준비하던 스테이지엑스의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을 취소하며 정책 재검토를 예고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제도적 미비점을 살펴보고, 주파수 할당 제도와 통신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연구반을 구성할 예정이다. 유 후보자는 망 사용료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1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기자들과 만나 “넷플릭스와 같은 산업의 등장이 우리 산업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며, “망 사용료 미납 문제는 국가의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장관으로서 소통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에 대해서는 “단순히 통신비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AI 등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4이동통신사 도입과 관련해 “연구반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개인적인 의견을 공개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플랫폼 업계의 우려에 대해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8-02 10:08:4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