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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상반기 실적 '역대 최대'…IPO 기대감도 '솔솔'
[이코노믹데일리] 새벽배송 플랫폼 오아시스마켓을 운영하는 오아시스가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오아시스는 지난 2011년 출범 이래 1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무차입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하면서 연내 상장 흥행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38억원) 93% 증가했다. 매출은 1159억원으로 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7% 뛴 6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2599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18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수치(133억원)를 뛰어넘었다. 특히 온라인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오아시스는 설명했다. 실적 외 고객 지표도 준수하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오아시스마켓을 월 6회 이상 이용하는 충성 고객의 매출 비중이 85%까지 상승했고 고객당 구매 단가도 8% 증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오아시스마켓 회원 수는 185만명이다. 우량 기업을 상징하는 지표인 유동비율이 299%로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6월 말 기준 보유 현금성 자산은 1300억원을 돌파했다. 오아시스는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IPO를 재추진하며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IPO를 추진했으나 여러 기관투자자가 공모가 희망 범위 하단 이하를 써내면서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오아시스는 최근 11번가를 인수하는 방안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번가의 이용자 수를 등에 업고 사업 규모를 키워 조 단위 몸값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오아시스 관계자는 “치열해지는 전자상거래(이머커스) 경쟁 환경 속에 유통에 대한 기본기를 충실히 해 기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신규 회원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8-14 11:00:39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커머스 정산기한 도입·판매대금 별도관리 의무화"
[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이커머스 업체의 정산 기한을 도입하고 판매대금도 따로 관리하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위메프·티몬 사태 관련 당·정협의에서 “이번 사태와 같은 피해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의 등록 요건과 경영지도 기준을 강화하고 미충족 시에는 제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사태와 같은 상품권 문제를 원천 방지하기 위해 선불충전금도 100% 별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티메프 사태에 따른 판매 대금 미정산 규모가 2783억원(8월 1일 기준)으로 피해 규모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피해 양상도 물품 미수령, 여행상품 계약 취소, 가맹점의 상품권 사용 중단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티메프 사태 1차 대책으로 5600억원 플러스 알파(α) 지원 대책을 내놨는데 추가 대책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2024-08-06 1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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