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11 금요일
안개
서울 7˚C
맑음
부산 8˚C
맑음
대구 7˚C
안개
인천 7˚C
맑음
광주 11˚C
맑음
대전 11˚C
맑음
울산 13˚C
맑음
강릉 15˚C
맑음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이현승'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여신업계, 국민의힘과 간담회 개최···업계 경쟁력 강화 방안 건의
[이코노믹데일리] 여신금융업계가 국민의힘과 만나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용카드 지급 결제 전용 계좌, 캐피탈사 자동차 금융 플랫폼 활성화 등의 방안을 요청했다. 2일 여신금융업계 관계자와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민생경제 및 여신금융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여신업계 현장 의견 청취와 정책·입법 지원에 관한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민국 국민의힘 정무위원회 간사,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현승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김종현 KB캐피탈 대표 등 여신 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현승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은 개회 발언에서 “여신금융업은 민간 소비의 핵심으로 금융 지원의 허브 역할인 여신금융업계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업계 목소리를 담아 정책·입법적으로 지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신금융업계는 간담회에서 △신용카드사의 지급 결제 전용 계좌 허용 △카드 결제 범위 확대 △캐피탈사의 자동차 금융 플랫폼 활성화 △신기술 금융사의 투자 범위 확대 등을 건의했다. 카드업계는 지난해 8월 금융위원장 금융업권 릴레이 간담회에서도 거래 과정 단축·거래 비용 완화를 위한 카드사의 지급 결제 전용 계좌 운영을 건의한 바 있다. 계속해서 계좌 개설 및 전자 자금 이체 업무 수행 자격을 가진 ‘종합지급결제사업자’ 도입을 추진 중이지만 은행권의 반대로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캐피탈사는 수익성 하락에 대비해 수익원 다각화 전략으로 △현대캐피탈 카엔에셋 △우리캐피탈 우리WON카 △KB캐피탈 KB차차차 등의 자동차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강민국 정무위원회 간사는 “많은 분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주신 만큼 내용을 검토 후 의논하겠다”며 “최근 여신금융 업권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변화의 시대를 맞아 어려운 상황인 만큼 국회에서 해야 할 몫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최근 금융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영 환경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국회에서도 여신금융업계가 중소기업, 서민 자금 공급 역할을 수행하고 혁신 금융을 통해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2 15:53:28
LG유플러스, 프로야구 개막 맞춰 'LG트윈스 굿즈 특화 매장' 오픈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LG트윈스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단순한 통신 매장을 넘어 스포츠 굿즈를 테마로 한 이색 매장을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잠실야구장 인근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LG트윈스 굿즈 전문 매장으로 탈바꿈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일상의틈’은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체험형 매장으로 특정 테마를 정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현재 전국 28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각 지역 특색에 맞춰 K팝, 캐릭터, 여행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져 왔다. 이번 변신을 통해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은 기존 통신 서비스는 물론 LG트윈스 유니폼과 각종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거듭났다. 야구 경기장 주변에서 굿즈 판매처가 분산되어 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팬들에게 ‘원스톱 쇼핑’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을 통해 야구팬들의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유니폼 구매는 물론 마킹 및 와펜 부착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까지 현장에서 즉시 제공하여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야구장 굿즈 판매점의 혼잡함을 피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일상의틈’ 매장의 강점이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팬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LG유플러스는 매장 내에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포토카드를 제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LG트윈스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다양한 전용 굿즈를 개발하고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지역의 야구팬들이 ‘일상의틈’ 매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LG트윈스 콜라보 매장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16 10:20:4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배터리는 재활용하는데, 석유화학 제품은 매립지로…엇갈리는 업계 행보
2
국내외 화이트햇 해커·보안 전문가 집결… '닷핵 2025'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3
트럼프 관세 유예에 美 증시 '역사적 반등'…S&P 500 하루 9.5% 급등
4
트럼프발 '관세 태풍'에…울고 웃는 韓 화장품·의류 OEM·ODM 기업들
5
국내 4대 그룹, '피지컬 AI'로 간다…로봇 투자 전면전 돌입
6
LG화학, 분리막 사업 흔들리나…'철수설' 도는 배경은
7
아이폰17 프로, 전작과 비슷..."소비자 수요 감소할 것"
8
네이버 쇼핑앱, 출시 첫 달 신규 설치 1위… '테무' 제쳤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공매도 재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거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