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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비주력 자산 줄이기 속도···말레이시아 합성고무사 '청산' 결정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케미칼이 말레이시아 소재 합성고무 제조사인 LUSR을 청산한다고 25일 밝혔다. LUSR은 2012년 롯데케미칼과 일본 UBE엘라스토머가 50대50 비율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롯데케미칼은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기 위해 UBE엘라스토머와 협의를 거쳐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산업 불황으로 인해 기초 소재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개편하는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2030년까지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기초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을 30%로 이하로 축소하는 게 목표다.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자금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분기 기준 롯데케미칼의 부채 규모는 15조3388억원, 부채비율은 75.3%였다. 이에 롯데케미칼은 지난 24일 미국과 인도네시아 현지 제조 법인의 지분을 매각해 내년까지 총 1조3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LUSR 청산은 재무 건전성 회복과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경영 전략 방향에 맞춰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5 18:22:49
"늙고 비대한 몸집 바꿔라" 특명…KT 김영섭 '딜레마'
[이코노믹데일리] 본사 인력의 30%를 감축하는 초강수를 둔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이 노동조합(1노조)의 동의를 구하는 데 성공하면서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에도 속도가 붙었다. 그러나 일부 KT 직원과 정치권을 중심으로 '통신망 외주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난관이 예상된다. KT가 지난 17일 노조와 합의한 '인력 구조 혁신'의 핵심은 자회사 신설과 희망퇴직 시행이다. 자회사 전출 또는 퇴직 직원에 대한 보상 강화를 빼면 앞선 15일 KT 이사회가 결의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KT는 노조 요구를 수용해 전출·퇴직 목표 인원을 따로 두지 않기로 했지만 내년 1월 출범할 자회사 KT OSP와 KT P&M로 이관될 업무를 고려하면 의미 있는 합의 사항은 아니다. 신설 자회사 2곳이 맡을 업무는 통신 선로를 비롯한 인프라 구축과 유지보수 등이다. 일각에선 '국가 기간 통신 사업자인 KT가 통신망 관리를 외주화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2018년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와 같은 국가 재난급 사고가 재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KT 소수 노조인 KT새노조(2노조)는 지난 11일 성명을 통해 "아현지사 화재 복구 당시 KT는 자력으로 망을 복구할 수 없을 만큼 형편없는 인력 구조를 갖고 있음이 드러났다"며 "무차별적인 인력 감축으로 유능한 기술자들이 대거 물러났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야당인 민주당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도 KT의 이번 구조조정에 부정적인 시각이 적지 않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이훈기 민주당 의원은 "구조조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아현 사태와 같은 통신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과방위는 오는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에서 이번 구조조정과 관련해 김 대표에게 질의할 예정이다. KT는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할 때마다 수천명씩 인력을 줄여 왔다. 한국통신에서 민영화된 직후인 2003년 5500여명이 KT를 떠난 것을 시작으로 2009년과 2014년에도 각각 6000명, 8300명이 구조조정 대상이 됐다. 그 결과 민영화 직전 무려 4만명이 넘던 KT 직원 수는 올해 상반기 기준 1만9300명까지 줄었다. 그런데도 KT가 인력 감축을 지속하는 이유는 여전히 조직이 비대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말 기준 경쟁사인 SK텔레콤은 5700명, LG유플러스는 1만600명 수준이다. 직원 한 사람이 벌어들이는 연 매출은 SK텔레콤 21억9000만원, LG유플러스 12억5000만원에 달하는 반면 KT는 9억5000만원으로 한참 적다. 여기에 KT 직원 평균 근속 연수는 22년에 이른다. SK텔레콤(13.1년)과 LG유플러스(10.2년)의 두 배 정도 길다. 김 대표의 구상은 KT를 무겁고 낡은 조직에서 기민하고 젊은 AICT 기업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실제 KT는 올해 AI 전문 인력 10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목표다. 김 대표로서는 조직 쇄신과 통신 서비스 공공성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통신 업계 한 관계자는 "KT는 철밥통만 안 찬 공무원 조직 같은 느낌도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국가 기간 통신사의 역할도 무시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2024-10-22 05:10:00
KT 자회사 설립 의결에 노조·정계 강력 반발...'통신 경쟁력 약화 우려'
[이코노믹데일리] KT가 AI(인공지능) 기반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KT 이사회는 15일 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를 담당하는 자회사 2곳을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총 5700여명의 인력을 재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근로자 선택권이 제한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KT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인 'KT OSP'와 'KT P&M'(가칭)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들 자회사는 내년 1월 1일 설립될 예정으로 각각 통신시설 설계·시공과 전원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두 자회사는 KT가 100% 지분을 소유하며 출자금은 KT OSP가 610억원, KT P&M은 100억원으로 결정됐다. 이 과정에서 KT는 신설 자회사와 기존 그룹사로 약 5700명의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KT OSP로는 3400명, KT P&M으로는 380명이 전출되며 약 170명은 KT IS 등 그룹사로 전출된다. 그러나 이러한 재배치에 대해 KT 노조는 근로자들의 선택권이 제한되고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KT는 전출을 원하지 않는 직원들에게 특별 희망퇴직을 신청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퇴직 대상은 근속 10년 이상인 직원으로 이들에게는 정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일시금 형태로 퇴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일부 직원은 최대 3억원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이번 조치가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아니라 인력 재배치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노조 측은 자회사 전출이 근로자들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하고 있다. KT노동조합 관계자는 “자회사 전출은 근로자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회사와의 협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현재 전국적으로 철야 농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KT 새노조도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구조조정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결정은 김영섭 KT 대표가 추진 중인 AI 기반 ICT 기업으로의 전환 계획의 일환으로 비용 절감과 AI 분야로의 역량 집중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는 올해 초부터 1000명이 넘는 AI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며 내년 1분기에는 AI·클라우드 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AX 전문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그러나 KT의 구조조정 계획에 대해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T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통신망 관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집중 질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KT 측은 "효율화가 필요한 일부 직무와 인력의 재배치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합리적인 처우와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며 "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고용 안정성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4-10-15 17:23:44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소추 후 첫 국감 출석...신뢰도 하락은 탄핵 영향
질문에 답변하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야당이 단독 처리한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 기관 증인이 아닌 일반 증인으로 출석했다.[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탄핵 소추 이후 첫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신뢰도 하락의 주된 원인이 자신의 탄핵 소추라고 주장하며 여야 의원들과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이 위원장은 당초 직무 정지 상태를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으나 야당의 동행명령장 발부 움직임에 입장을 바꿔 오후 2시 58분경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국감장에서 이 위원장은 "만약 제가 탄핵당하지 않았다면 방송통신위원회 신뢰도가 하위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시사IN과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방통위 신뢰도는 3.03점으로 조사 대상 10개 기관 중 9위를 기록했다. 여야 의원들은 이 위원장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인카드 관용차 사적 유용에 이어 방통위까지 사유화했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한민수 의원은 "위법한 2인 방통위 구조로 방송 장악하려 했던 것이 가장 문제"라고 지적했다. 반면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언급하며 "소고기를 개인카드로 사고 법인카드로 바꾸는 파렴치한 짓까지 했다"고 맞받아쳤다. 최형두 의원은 "이 위원장은 탄핵 중인데 인신공격 수준이 심각하다"며 이 위원장을 옹호했다. 이 위원장은 과거 근무했던 문화방송(MBC)에 대해서도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MBC는 민주노총, 민주당 방송 회사"라며 "편파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의 SNS 활동에 대한 지적에 "내용에 동의할 때도 잘 읽었다는 뜻으로도 '좋아요'를 누른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 위원장이 직무 정지 상태에서도 월급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8, 9월 두 달간 약 2700만원의 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민영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의 지원서 논란도 도마에 올랐다. 이 위원장은 민 사장의 지원서가 다수 공란이었다는 지적에 "제 직무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답변 못 하겠다"고 말했다. 민 사장은 과거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진지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2024-10-07 20: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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