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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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국내 최초 AWS와 생성형 AI 협력… 기업 AI 전환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클라우드 IT 전문 기업 GS네오텍이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GS네오텍은 AWS와의 전략적 협력 계약(SCA) 체결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AI 기반 사업 모델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인 GS네오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적된 클라우드 기술력과 생성형 AI 전문성을 결합,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 걸쳐 맞춤형 AI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AWS의 확장 가능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GS네오텍의 AI 기술력을 융합하여 기업들이 혁신적인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커머스, 미디어, 모빌리티,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AI 솔루션 확산에 집중한다. GS네오텍의 생성형 AI 솔루션을 활용하면 △키워드 검색 및 상품 추천 기능 고도화 △실시간 콘텐츠 요약 및 주제 자동 감지 △상품 리뷰 자동 요약 및 맞춤형 추천 △고객 상담 내용 자동 요약 및 기록 등 다양한 서비스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고객 경험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머스 분야에서는 AI 기반 상품 리뷰 요약 및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미디어 분야에서는 AI 기반 뉴스 검색 및 실시간 방송 요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디어 환경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AI 컨택센터(AICC) 구축을 통해 고객 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GS네오텍은 AWS와의 협력을 발판 삼아 AI 센터를 공식 출범, 고객 맞춤형 생성형 AI 도입 지원 및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GS네오텍과 AWS의 협력은 이커머스 사업 운영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의 주요 AI 기업 및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아마존 베드락(Amazon Bedrock)과 GS네오텍의 AI 전문성이 결합되어 소비자들이 자연어 및 이미지 기반으로 원하는 상품을 더욱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상품 검색 기능은 사용자 쇼핑 경험 향상은 물론 운영 효율성까지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은 AI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확장하여 급변하는 온라인 리테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GS네오텍은 2014년부터 AWS 코리아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해왔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GS네오텍의 성장세에 더욱 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GS네오텍은 증가하는 AI 솔루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인력을 두 배로 확충했으며 향후에도 AI 전문 인력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AI 기술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남기정 GS네오텍 대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생성형 AI 도입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라며 “산업 전반에 걸쳐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GS네오텍과 AWS의 협력은 국내 기업들의 고도화된 AI 도입과 활용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는 “GS네오텍은 한국의 다양한 IT 환경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해왔다”며 “AWS는 GS네오텍과의 오랜 협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역량 강화 및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AWS의 강력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생성형 AI 기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GS네오텍과 고객사의 성공적인 AI 도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네오텍은 AI, 클라우드,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컨택센터 등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IT 기업으로, 국내 주요 대기업부터 중견·강소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사에 혁신적인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5-02-26 10: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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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CT 스타트업 '창업도약 패키지' 협력사 찾는다…최대 2억원 사업화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KT는 20일 창업 3년에서 7년 사이의 도약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KT 퓨처웨이브 창업도약 패키지’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T 퓨처웨이브 창업도약 패키지’는 KT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약기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KT와 함께 사업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기술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거쳐 최종적으로 공동 서비스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공모 분야는 AI·클라우드, 미디어·콘텐츠, ICT 융합 서비스, 그리고 기타 분야 총 4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T와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서비스, 또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KT의 전담 사업 부서와 매칭되어 신사업 추진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받게 된다. KT는 선정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제공한다. 해외 전시회 및 빅테크 콘퍼런스 참가, 글로벌 어워즈 출전 등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네트워크 확대를 돕는다. 더불어 국내외 벤처캐피탈(VC)과의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KT 투자 부서 및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자회사인 KT인베스트먼트를 통한 투자 검토 기회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KT는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OIC) 내 입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 공간은 별도의 심사를 거쳐 제공되며 스타트업은 KT가 보유한 특허를 무상으로 양도받을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KT의 사업 협력 플랫폼 ‘에코온(Eco-on)’에 등록되어 KT의 사업 정보 제휴 및 협력 기회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다. 이원준 KT 구매실장 전무는 “이번 창업도약 패키지를 통해 도약기에 있는 창업 기업과 AICT 분야의 차별화된 AX(AI 전환) 혁신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여 스타트업과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5-02-20 1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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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기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공모가 최상단 확정
[이코노믹데일리] LG CNS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기관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액 최상단인 6만 1900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2년 1월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최대 규모의 공모로 시장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 CNS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2059곳이 참여해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참여 기관의 99%가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6만 1900원 이상을 제시하며 높은 매수 의사를 나타냈다. 수요예측에 모인 자금만 7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해 온 LG CNS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주신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기술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인공지능 전환(AX)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G CNS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스마트 물류 및 스마트 팩토리 등 DX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AI 컨택센터(CC)와 같은 생성형 AI 솔루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MSP), 물류 자동화, 금융 DX 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LG CNS의 매출은 2019년 3조 2833억원에서 2023년 5조 6053억원으로 70.7%나 증가했으며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0% 성장한 3조 9584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해외 기업 및 정부를 대상으로 한 매출 창출 능력과 타 IT 서비스 기업에 비해 낮은 그룹 의존도는 LG CNS의 해외 확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코스피 상장을 통해 LG CNS는 공모 주식의 절반인 968만 8595주를 신주로 발행하며 나머지 절반은 2020년 4월 LG로부터 LG CNS 지분을 인수한 맥쿼리PE가 보유한 지분 중 일부를 매각한다. 맥쿼리PE는 이번 구주 매출 외 잔여 지분을 상장 후 6개월까지 보유할 예정이다. 맥쿼리PE가 2020년 LG CNS 지분을 인수할 당시 기업 가치는 2조 8600억원으로 평가받았으나 이번 공모가 기준으로는 6조 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크게 성장했다. LG CNS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AI, 클라우드, 스마트 엔지니어링 등 관련 분야의 인수합병(M&A)과 기존 채무 상환, 시설 자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공모가가 밴드 상단으로 확정됨에 따라 M&A 투자 규모는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3900억원으로 증액될 예정이다. 현 대표는 앞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상장 과정에서 LG CNS는 주가수익비율(PER)을 13~15배 수준으로 맞췄다”며 “동종 업계 기업들의 PER이 22~25배 수준까지 형성되어 있는 것을 고려할 때 LG CNS 또한 충분히 그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향후 5년간 LG CNS의 당기순이익이 최소 10% 이상 증가하고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경우 PER 또한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 한편 LG CNS의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모건스탠리이며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JP모건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고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은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2025-01-17 18: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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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한계를 넘어서다...AI 중심으로 재편되는 이동통신 3사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이동통신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주요 통신 3사는 기존 통신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대대적인 전환을 꾀하고 있다.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통신사 비즈니스 전반을 재구성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 개편, 투자, 신기술 도입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통신사들은 AI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 △네트워크 최적화 △고객 서비스 혁신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기존 영역을 뛰어넘어 B2B와 B2C를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장기 전략을 실행 중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AI 생태계와의 협력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SK텔레콤은 AI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AI 중심의 신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KT는 'AI+ICT(AICT)'라는 핵심 비전을 제시하며 조직을 재편하고 AI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사장 교체를 포함한 인적 쇄신과 함께 AI 전환(AX)을 전담할 조직을 신설하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통신 시장의 성장이 한계에 다다른 가운데 AI는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통신 3사는 기존의 통신 서비스를 넘어 AI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AI 대전환 박차 LG유플러스는 그룹 내 전략통으로 평가받는 홍범식 사장을 새 CEO로 선임하며 AI를 중심으로 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홍 사장은 "기술 중심의 경쟁이 아니라 고객 중심의 사고로 서비스를 설계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1등 성과를 내겠다"고 밝히며 AI를 핵심 전환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 추진그룹'을 신설, 기존의 조직 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며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 그룹은 AI 기반 서비스 및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접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AI 콘택트센터(AICC)와 데이터센터(AIDC)를 중심으로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강화하며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향후 5년간 3조 원을 AI와 디지털 전환(DX)에 투자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IoT,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 새로운 수익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스타트업 방식의 신속한 개발 문화를 도입,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강조하고 있다. ◆ KT, AI 기반 B2B 사업의 본격화...글로벌 협력 강화 KT는 지난해부터 AI와 디지털 전환을 결합한 'AI+ICT(AICT)' 전략을 앞세우며 기존의 통신 중심 사업 모델을 AI 기반의 종합 디지털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서 AI와 IT 기술을 융합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KT는 B2B 사업과 AI 융합사업 조직을 통합하고, '전략·사업컨설팅부문'을 신설해 AI와 클라우드, IoT를 아우르는 디지털 컨설팅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S), AWS 등 글로벌 IT 기업과 협력해 국내외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지능형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김영섭 대표는 "KT는 AI 기반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AICT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T는 미디어 사업을 분리해 IPTV, 스카이라이프 등 핵심 자산을 집중 육성하고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SK텔레콤,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AI 생태계 주도 SK텔레콤은 2023년 9월 'AI 피라미드 전략'을 발표하며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전사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술을 통합한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고도화와 스마트 팩토리, 의료 데이터 분석, 물류 최적화 등 다양한 산업용 AI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23개 AI 기업이 참여한 K-AI 얼라이언스를 통해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연합체는 AI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 시장에 수출하며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은 이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AI 매출 비중을 35%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SK AI 서밋 2024'에서는 K-AI 얼라이언스가 주요 기술과 서비스를 글로벌 기업에 소개하며 협력을 강화했다. SK텔레콤은 이 자리에서 AI 생태계를 아우르는 플랫폼과 서비스를 공개하며 글로벌 확장 의지를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제조업, 광고,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에 AI 솔루션을 접목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와 협력해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I 기술의 글로벌 수출과 기술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AI 시장 선도 전문가들은 통신 3사가 AI와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려면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 특히 데이터 활용 규제 완화와 AI 연구개발 지원금 확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장려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AI 시장에서 국내 통신사들이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려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인재 확보가 뒷받침돼야 한다. 국내 AI 인프라 확충과 동시에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려는 전략적 접근도 중요하다. 한편 이통3사의 AI 전환은 통신 산업을 넘어 IT, 금융,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AI가 통신사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들은 더 이상 단순한 네트워크 제공 업체가 아닌 '디지털 라이프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향후 10년 통신사들이 AI를 통해 만들어갈 새로운 생태계는 단순히 기술 혁신을 넘어 우리의 삶과 산업 전반에 걸쳐 거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는 곧 통신사를 넘어 전 세계 산업계가 주목해야 할 중요한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4-12-05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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