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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일본주식 단주 주문 서비스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신한투자증권이 온라인 거래 채널에서 '일본주식 단주 주문'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기존에 100주 단위로 거래하던 일본 주식을 1주씩 매수와 매도 거래가 가능해졌다. 단주 주문체결은 오전·오후장 MOC (Market on Close, 장 마감과 동시에 종가가격으로 체결)를 적용해 총 2회 체결된다. 본래 일본 주식은 100주 단위로만 거래할 수 있어 소액 투자자는 접근성이 제한됐고 매도 주문 단주 거래를 위해 유선통화로 주문을 체결해야 했는데 신한투자증권은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트레블카드 업체와 제휴를 맺어 일본 여행객들이 여행 후 남은 엔화를 활용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엔화 환매조건부채권(RP)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신한투자증권 데이터분석에 따르면 재작년 대비 작년 일본 주식 거래 고객이 35% 증가했고, 일본 주식 거래대금은 125% 증가했다"며 "고객이 소액 투자를 할 수 있는 시장을 추가해 해외주식 투자의 접근성 및 고객 편의성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2025-02-11 18: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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