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3건
-
-
-
-
-
이통3사, 갤럭시 Z 폴드6·플립6 출시....파격 혜택으로 고객 유치 경쟁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 출시를 앞두고 국내 주요 이동통신 3사가 파격적인 혜택을 내놓았다.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을 시작한다. 각 통신사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섰다. ◆ SK텔레콤, '육대급 혜택'으로 고객 공략 SK텔레콤은 '육대급 혜택'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넷플릭스 화제작 배경지 투어 프로그램이다.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일본 도쿄 등의 왕복 항공권을 총 120명에게 제공한다. 이는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종이의 집>, <심야식당: 도쿄 스토리>의 배경지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SK텔레콤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T 로밍 쿠폰 50%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갤럭시 Z 폴드6·플립6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만 1천 명에게 T 로밍 쿠폰을 반값에 제공한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인기 뮤지컬 '시카고', '프랑켄슈타인', '베르사유의 장미'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연극과 전시회 티켓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MZ세대를 겨냥한 특별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소속된 e스포츠팀 T1의 팬미팅 행사를 개최하고, '0(영)' 청년 고객 200명을 초대한다. 현장에 참석한 고객 중 100명은 T1 선수들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녹음해주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 KT, 최대 120만원 요금할인 및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 운영 KT는 갤럭시 Z 폴드6·플립6 구매 고객에게 최대 120만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와 KT BC바로 SUPER+ 카드로 더블할인을 적용하면 24개월 동안 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무이자 할부와 캐시백 등의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 '갤럭시 바꿔보상'도 주목할 만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기존 갤럭시 단말 모델에 따라 기본 보상금에 더해 최대 2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Z 폴드5 512G를 반납하면 최대 11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 새 단말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KT는 단말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한 'KT 365 폰케어'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이는 파손/분실 보상은 물론, 36개월 후 기존 폰 반납 시 새 폰으로 교체 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몰 KT 닷컴에서는 특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갤럭시 Z 폴드6 1TB 모델을 512GB 가격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마루는 강쥐 에디션'이라는 특별 한정판도 선보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 LG유플러스, OTT 무료 구독부터 세컨드 디바이스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 제공 LG유플러스는 최근 OTT 구독료 인상 추세를 반영해 디즈니+(월 9900원)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19일부터 31일까지 갤럭시 Z 폴드6·플립6를 구매·개통한 후, 구독 플랫폼 '유독'에서 해당 상품을 구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컨드 디바이스에 대한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갤럭시 디바이스 팩' 프로그램을 통해 일정 요금제 이상 가입 시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버즈3 프로 등의 할부금을 전액 할인받을 수 있다.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신한카드와 제휴해 24개월 이용 후 신규 갤럭시 플래그십으로 교체 시, 파손 여부와 관계없이 구매 당시 출고가의 40%를 보장해주는 '중고폰 보상플랜'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를 겨냥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를 통해 'GS25 뮤직비어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네이버웹툰과 협업한 '웹툰 화산귀환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해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유플러스닷컴에서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고가의 명품 상품과 해외 여행 항공권 등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특히 MZ세대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처럼 통신 3사는 각자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needs에 맞는 혜택을 꼼꼼히 비교해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4-07-11 10:03:09
-
게임업계 2분기 실적 희비 엇갈려... 신작 흥행이 '성패 좌우'
[이코노믹데일리] 2024년 2분기,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실적이 엇갈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작 게임의 흥행 여부와 효율적인 사업 구조조정이 각 기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가운데 넷마블과 크래프톤이 선전한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부진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위메이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반등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시장조사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은 2024년 2분기 매출 7644억원, 영업이익 54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6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는 놀라운 성과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분기 37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이 2분기에는 약 1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넷마블의 이러한 실적 개선은 상반기에 출시한 3종의 신작 게임 성과에 크게 기인한다.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시 2주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한국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레이븐2' 역시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에 진입하며 선전했다. 안재민 NHN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출시한 나혼렙, 아스달, 레이븐2 모두 양호한 초기 성과를 내면서 2분기 이후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다"며 "특히 나혼렙은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2분기 매출액이 10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는 넷마블의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윤예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도 "구작들은 매출 하향 안정화 기조가 예상되나 나혼랩의 매출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작의 성공이 기업의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크래프톤, IP 활용과 협업으로 안정적 성장세 크래프톤 역시 2분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 5253억원, 영업이익 18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71%, 37.86% 증가한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대형 신작 출시 없이도 'PUBG : 배틀그라운드'의 지식재산권(IP) 효과와 외부 IP와의 협업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크래프톤이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협업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기존 IP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게임 업계에서 IP의 중요성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분기 호조가 이어지며 이익 상회가 예상된다. 콜라보 이슈는 영향이 일단락됐다"면서 "국내에서는 이슈가 크게 부각됐지만 글로벌 게이머 비중이 높은 관계로 실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이는 크래프톤의 글로벌 시장 내 안정적인 위치를 재확인하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의 기존작과 출시 예정인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inZOI)'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도 기대를 표명하고 있다. 이는 크래프톤이 단순히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엔씨소프트, 부진 속 반등 노려 반면 엔씨소프트는 2분기에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52% 감소한 3939억원, 영업이익은 84.82% 줄어든 54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중 유일하게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다. 엔씨소프트의 부진 원인으로는 주력 게임인 '리니지M'의 매출은 안정적이나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눈에 띄는 신작이 없었던 점이 지목된다. 이는 기존 IP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새로운 시장 트렌드 대응의 미흡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그러나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대형 신작 출시를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첫 콘솔 도전작 '배틀크러쉬'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글로벌 100개국에 출시했으며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호연'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쓰론 앤 리버티(TL)'를 오는 9월 17일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2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7% 하락한 2611억원, 영업이익은 35.24% 줄어든 1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게임 '오딘'의 매출 하락세와 '롬(ROM)'의 초기 출시 효과 소멸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카카오게임즈의 사례는 게임 업계에서 지속적인 신작 출시와 기존 게임의 효과적인 운영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준다. 한 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야 하는 게임 산업의 특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 넥슨, 안정적 글로벌 시장서 선전 한편 일본 도쿄 증시에 상장한 넥슨은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시장 성공으로 연 매출 4조원 달성을 노리고 있다. 던파 모바일은 중국 출시 한 달 만에 약 2억7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 2년 3개월 동안 올린 누적 매출을 뛰어넘는 수치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게임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다. 넥슨의 성공은 글로벌 시장, 특히 중국 시장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보여준다. 동시에 이는 국내 게임사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위메이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효율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수익성이 적은 사업 정리와 함께 게임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의 성공, 하반기 기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예정, 미르 시리즈의 중국 진출 등이 실적 개선의 키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증권가는 위메이드가 이런 전략에 힘입어 3분기부터 실적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3분기부터 영업이익 99억700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신작을 출시해 성공시킨 게임사들이 여럿이고 그렇지 못한 게임사도 하반기 대형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라 실적 반등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며 "보릿고개를 겪어온 게임업계가 다양한 시도 끝에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은 게임 업계가 현재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보여준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포화와 경쟁 심화, 규제 강화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플랫폼과 장르에 대한 도전,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IP 활용 등 다각도의 전략을 통해 성장의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2024-07-11 06:00:00
-
-
아시아나항공,여름 성수기 맞이 국제선 운항 횟수 늘렸다
[이코노믹데일리]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제선 22개 노선의 항공편을 주 82회 늘린다고 3일 밝혔다. 미국은 인천-뉴욕 노선 야간편 운항을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주 5회에서 2회 늘려 운항한다. 인천-로마 노선은 주 5회에서 7회,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 1일부터 주 3회에서 4회로 1회 증편한다. 호주의 경우 인천-멜버른 노선은 9월 1일까지 주 4회 운항 재개한다. 일본은 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28회 운항하고 오사카와 오키나와는 각각 주 23회, 13회로 운항 횟수를 확대한다. 삿포로도 주 9회로 횟수를 늘려 운항한다. 후라노, 비에이, 소운쿄 등 관광지로 유명한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아사히카와 노선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주 2회 부정기 운항한다. 중국도 지역별로 재운항하거나 운항 횟수를 늘렸다. 인천-창춘 노선은 주 9회, 청두와 하얼빈, 톈진, 선전의 경우 일주일에 7번 운항한다. 광저우는 주 14회, 다롄은 주 10회, 시안은 주 5회씩 운항 횟수를 확대했다. 김포-베이징 노선도 주 7회 운항한다. 동남아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하던 베트남 다낭 노선에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주 2회 부정기편을 추가한다. 휴가철인 24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주 4회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 미주와 유럽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에게는 예술의 전당 ‘보컬 마스터 시리즈 Ⅱ'와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4’ 공연 관람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아사히카와와 삿포로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SNS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겐 호시노리조트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폭넓은 여행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증편을 결정했다"며 "공급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 제고와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2024-07-03 21:32:12
-
-
-
-
-
베이비몬스터, 데뷔 40여일 만에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日 공연 전석 매진
[이코노믹데일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출발지인 일본 도쿄 공연장을 팬들로 가득 채우며 예사롭지 않은 글로벌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IN JAPAN'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베이비몬스터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켜주었다. 일본 심장부 도쿄에 위치한 아리아케 아레나는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40여일이라는 놀라운 속도로 아레나 무대에 입성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더욱 특이한 점은 베이비몬스터가 아직 일본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이미 일본 현지에서는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뜨거운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다수의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일본에서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미니 1집 [BABYMONS7ER]가 아이튠즈 일본 K-POP 톱·팝·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오리콘 주간 앨범·팝(수입)·종합 앨범 3개 차트와 빌보드 재팬 '핫 앨범' '다운로드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일본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30일 태국 방콕으로 이어진다. 총 5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베이비몬스터는 글로벌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더욱 깊은 관계를 쌓아갈 계획이다.
2024-05-08 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