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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고연령·유병력자 대상 '(무)AIA 더 안심되는 건강보험(갱신형)' 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AIA생명, 고연령·유병력자 대상 '(무)AIA 더 안심되는 건강보험(갱신형)' 출시 AIA생명은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고연령·유병력자를 위해 대면 전용 건강보험 '(무)AIA 더 안심되는 초간편 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대질병(암·뇌혈관·심장질환) 진단금 및 치료·수술·입원·간병 등의 치료 과정을 보장한다. 고객 건강 상태에 따라 암 보장형·2대 질병 보장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납입 기간도 10년납 혹은 20년납으로 설정 가능하다. 가입 고객에게는 'AIA 시니어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노인성 질환 맞춤 진료 예약·전문의 안내 △요양 시설 입소 지원 상담 △중증치매 고객 위치 추적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월납 보험료에 따라 △PET-CT 검사(암 수술 5년 경과 후) △3대 질병 수술 후 종합병원 입원 고객 대상 간병인 지원(최대 365일) △가정간호 서비스 등도 10년간 지원한다. 상품 상담 및 가입 설계는 AIA생명 자회사형 보험대리점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마스터플래너 설계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AIA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AIA생명은 사회 곳곳 여러 고객들의 특성,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라이프UP 정기보험' 출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경제활동기 가장의 부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라이프UP 정기보험(무배당·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법인 보험대리점(GA)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프UP 정기보험은 정기보험의 핵심인 사망 보장에 집중한 상품으로 가구의 소비 지출이 집중되는 기간 보장에 주력했다. 가입 기간은 90세 만기 20년납, 보험가입금액은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다. 또한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으로 설계돼 납입기간 중 계약 해지 시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 상품 대비 보험료를 낮췄다. 납입기간 경과 후 해지 시에는 해약환급금의 50%를 지급한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관계자는 "사망보장이 가장 두터워야 할 경제활동기 고객들에게 이번 상품이 가족의 삶을 한 단계 더 안정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B손보, 추석맞이 '약속한 사이' 온라인 캠페인 진행 DB손해보험은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가족과 지인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서로의 약속을 응원하는 고객 참여형 브랜드 캠페인 '약속한 사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과의 약속을 되새기며 '약속한 사이'의 가치를 고객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만여명에게 다양한 선물·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프로미 이모티콘 받기 △캠페인 페이지 공유하기 △나와 약속한 사이 사진 올리기 △즉석 카드 보내기 △프로미119 안전퀴즈 365 등이다. 각 활동별로 추첨을 통해 △전자제품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 소중한 약속의 의미를 돌아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며 "총 10만명이 넘는 고객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손보, 러닝 트렌드 맞춰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5N5 건강보험(1640)' 출시 하나손해보험은 러닝·마라톤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과 계절성 질환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5N5 건강보험(164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러너들이 노출되기 쉬운 부상 및 계절성 질환을 보장한다. 달리기 중 충격이 집중되는 하체 부위 수술 필요 시 수술비를 지원하며 폭염·한파 등으로 열사병·일사병·동상 진단 시 진단비를 지급한다. 또한 저출산 시대에 주목받는 난임 관련 보장도 함께 탑재했다. 손보업계 최초로 남성 정계정맥류 절제 수술비를 보장하며 민감한 증빙 없이 수가 코드 만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여성 생식세포 동결 보존비 △독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 △고혈압 약물 치료비 등 다양한 보장을 활용할 수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난임 치료와 일상 건강 리스크까지 아우르는 보장을 통해 젊은 세대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14:18:28
밀양 40도…7월 무더위 속 온열질환자 속출
[이코노믹데일리]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로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 드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절기 소서(小暑)인 7일 낮 기온이 기록적인 수준까지 올랐다. 7일 기상청 관측기록에 따르면 경남 밀양은 이날 오후 1시 45분께 기온이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39.2도까지 올랐다. 이는 밀양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1월 이후 7월 상순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치, 7월 기준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경북 구미와 강원 정선은 한낮 기온이 38.3도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각 지역 기상관측 이래 역대 7월 최고기온에 해당했다. 한편 푹푹 찌는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에서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가운데 이 중 2명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 사망자는 7명을 기록했다.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469명보다 390명(83.2%) 많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7명아며 작년 같은 기간(3명) 대비 2배가 넘는다 전날 온열질환 사망자 2명은 전북 전주, 경북 영덕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열사병으로 추정된다. 노약자가 특히 취약해 전체 환자의 33.3%가 65세 이상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무더운 날씨에 야외 작업장이나 논밭에서 일을 하다 온열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025-07-07 17:03:16
무더위 속 온열질환 주의보…열사병은 생명까지 위협
[이코노믹데일리] 푹푹찌는 무더위에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온열질환은 적절한 대응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일사병과 열사병처럼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에는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사병(열탈진)은 과도한 땀 배출과 함께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때 즉시 체온을 낮추지 않으면 더 심각한 상태로 악화될 수 있다. 이보다 더 위험한 열사병은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오르고 빠르고 불규칙한 호흡과 맥박, 의식 저하가 나타난다. 심할 경우 뇌나 중추신경으로의 혈액 공급이 줄어 기억력 저하나 인지기능 장애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심장과 콩팥 등 주요 장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응급 상황으로 간주해야 한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챙 넓은 모자, 양산, 팔토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착용해야 한다. 야외에서 어지러움이나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시 즉시 그늘이나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하며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단 당분이 많은 음료나 카페인 음료는 피하고 생수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고령자는 체온 조절 기능과 갈증 인지 능력이 저하돼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보유율도 높아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다. 어린이 역시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고 탈수 시 갈증 반응이 약하기 때문에 자주 수분을 섭취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은 삼가야 한다. 특히 보호자 없이 더운 공간에 혼자 두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김한빛 순천향대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더위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혈액이 피부 쪽으로 몰리게 되는데 이 상태가 장시간 지속되면 수분 손실이 커지고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해 어지러움이나 의식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며 “치명적인 온열질환의 초기증상과 위험 신호를 사전에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40도 이상의 고온에 노출된 후 의식이 저하된다면 열사병을 의심해야 하다”며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풀어준 뒤 시원한 물을 뿌리거나 선풍기 등으로 체온을 낮추는 긴급조치를 반드시 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2025-07-04 17: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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