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27 월요일
맑음
서울 6˚C
맑음
부산 9˚C
맑음
대구 6˚C
맑음
인천 10˚C
흐림
광주 7˚C
흐림
대전 6˚C
흐림
울산 6˚C
맑음
강릉 6˚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일상비일상의틈'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LGU+, '아이폰17' 출시 맞춰 복합문화공간 '틈'에서 팝업 전시…차민영 작가와 협업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애플의 신작 ‘아이폰17’ 시리즈 공식 출시에 맞춰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이하 틈)’에서 특별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최신 IT 기기와 현대 미술 작품을 한 공간에 배치해 기술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21일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에서 아이폰17 시리즈 팝업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개관한 ‘틈’은 LG유플러스가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매번 새로운 주제의 기획 전시를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는 LG유플러스의 아이폰17 캠페인 슬로건인 ‘아이폰을 나답게 U+로 남다르게’를 주제로 아이폰17 시리즈의 시그니처 색상인 오렌지를 활용해 감각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틈’ 1층에는 아이폰17 시리즈 전 모델(기본, 에어, 프로, 프로맥스)은 물론 함께 출시된 애플워치 시리즈11·울트라3·SE3, 에어팟 프로3까지 애플의 신제품 풀 라인업이 모두 전시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플래그십 매장 중 스마트폰 외에 애플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곳은 ‘틈’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의 또 다른 특징은 현대 미술가인 차민영 작가와의 협업이다. 1층에는 아이폰17과 함께 차민영 작가의 작품이 배치됐으며 2층에는 ‘인간의 숨결이 깃든 기술’이라는 주제로 작가의 대표작들이 집중적으로 전시된다. 이는 기술이 인간을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감성과 조화를 이룰 때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앞으로도 틈을 통해 MZ세대가 제품뿐 아니라 전시 작품까지 함께 즐기며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팝업 전시는 단순한 제품 체험 공간을 넘어 최신 기술과 예술적 영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 공간으로 성수동과 홍대에 이어 강남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21 10:48:10
LG유플러스, AI, 누구나 쉽게...민간 협업체 'AI 유니버스' 출범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국민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즉 AI 리터러시를 높이기 위한 민간 협업체 ‘AI 유니버스’를 출범시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과실연 AI미래포럼 및 국내외 AI 제휴사 10곳과 함께 ‘AI 유니버스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업체는 각 사의 역량을 결집해 AI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AI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캠페인과 콘텐츠 기획을 지원한다. 특히 국내 최초 구독형 AI 서비스인 ‘유독픽(Pick) AI’를 중심으로 국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유독픽 AI는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2만 명을 확보하며 순항 중이다. 과실연 AI미래포럼은 전문성을 활용해 토크콘서트와 강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라이너·캔바 등 10개 제휴사는 각사의 AI 서비스를 활용한 공동 캠페인을 담당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AI 유니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경쟁력 있는 AI 서비스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국내 AI 시장 성장에 맞춰 국민 누구나 AI를 쉽고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AI 기관 및 제휴사들과 손을 잡았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AI 서비스를 국민들의 생활 속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31 13:04:03
LG유플러스, AI 구독 서비스 '유독픽' 체험 팝업스토어 운영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자사의 인공지능(AI) 구독 서비스 '유독픽 AI'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AI 기술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효용성을 체감하게 하는 체험 마케팅을 통해 AI 서비스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이달 31일까지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라이너', '캔바' 등 10여 종의 AI 서비스를 무료로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유독픽 AI'는 고객이 원하는 AI 서비스 2종을 골라 월 9900원부터 이용하는 구독형 상품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고객이 AI를 활용해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미션 해결 방식으로 구성됐다. 1층에서는 디자인 AI '캔바'로 '위시카드'를 만들고 AI 검색 엔진 '라이너'와 PPT 자동 생성 AI '펠로'를 체험할 수 있다. 2층은 교육과 취업 존으로 나뉜다. 수학·과학·국어 학습 AI를 이용해 문제를 풀거나 커리어 상담 AI '코멘토', 숏폼 제작 AI '키네마스터' 등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현장 방문객을 위한 가입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팝업 스토어에서 QR코드를 통해 유독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라이너'와 '캔바' 조합을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상무는 "AI 서비스가 일상 속 필수로 자리 잡았지만 구독하기 전 다양한 AI를 직접 체험해보고 비교하는 자리는 많지 않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유독픽 AI'로 편리하고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9 09:24:36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의틈' 활용해 중소기업과 상생의 '틈' 열다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자사의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와 전시를 지원하는 상생 모델을 가동한다. LG유플러스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손잡고 이번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1.4%가 '매출 부진'을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을 만큼 판로 확보는 중소기업의 오랜 과제다. 이번 협력은 이 같은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공간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과 부산 서면 '일상의틈' 매장에 마련됐다. 강남점 3층에는 59개 중소기업이 만든 휴대폰 액세서리, 리빙 소품, 뷰티 아이템 등이 전시된다. 부산 서면점에서도 4개 기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을 찾는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고객의 제품 체험 데이터를 분석해 중소기업에 전달한다. 중소기업은 이 데이터를 제품 개발이나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판매 성과에 따라 지원 매장 확대도 검토 중이다. 온라인 판로 지원도 병행한다. 모바일 쇼핑 플랫폼 'U+콕'에 중소기업 제품을 입점시키고 판매 수수료를 인하해 부담을 덜어줬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이번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새로운 유통 기회를 얻고 고객 접점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신사가 자사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이러한 모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5-07-02 10:28:2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DV가 이끄는 車 혁신,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 R&D 가속
2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SDV'…편리함에 숨은 보안 위험성
3
'역대 최강' LCK, 롤드컵 8강 점령…우승컵 탈환 청신호
4
[현장] SEDEX 2025, 삼성·하이닉스 나란히 HBM4 공개…AI 메모리 각축전
5
증권사 종가 왜곡 '경고등'…규제 강화에도 위반 지속
6
머스크 "삼성, 테슬라 AI6 이어 AI5 칩도 공동 생산"
7
네오플 노조, 넥슨 노조와 갈등 끝에 해산…게임업계 첫 파업 중단
8
[데스크 칼럼] '카카오 무죄'가 남긴 질문… 검찰의 칼끝은 무엇을 겨눴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카카오 무죄'가 남긴 질문… 검찰의 칼끝은 무엇을 겨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