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9.27 토요일
흐림
서울 19˚C
비
부산 21˚C
흐림
대구 21˚C
흐림
인천 19˚C
흐림
광주 21˚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0˚C
흐림
강릉 18˚C
흐림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임기단축'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한덕수 전 총리, 대선 출마 선언…"개헌 후 임기 단축"
[이코노믹데일리]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총리는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기구를 만들어 개헌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한 전 총리는 "취임 첫해에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 차에 개헌을 완료하겠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이어 "3년 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며 사실상 임기 단축을 공언했다. 개헌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견제와 균형, 즉 분권"을 핵심으로 제시하며, 구체적인 내용은 국회와 국민들의 토론을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전 총리는 현 정치 상황에 대한 강한 비판도 제기했다. 그는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아니라 개인과 진영의 이익을 좇는 정치싸움이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며 "우리가 애써 일으켜 세운 나라가 무책임한 정쟁으로 발밑부터 무너지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출마 배경으로는 평생을 경제 발전과 국익을 위해 공직에 봉사해왔음을 언급하며 "국익의 최전선인 통상외교까지 정쟁의 소재로 삼는 현실을 양심과 상식으로 납득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2025-05-02 11:17:1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AI 시대 맞손…엔비디아·인텔, 데이터센터·PC 공동개발 나선다
2
업비트 '기와' vs 위메이드 '스테이블 원'…'원화 스테이블코인' 패권, 승자는
3
네이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자회사로 편입…주식교환 추진
4
카카오, AI·SNS 입은 '새 카카오톡' 공개…23일 이프카카오 개막
5
건설사, 사망사고 속출에 뒤늦은 CSO 격상…정부 대책은 여전히 '추진 단계'
6
중국 대신 한국? 美 국방수권법안 통과에 국내 바이오 기업 주목
7
수흐벌드 몽골대사 "한국은 제3의 이웃…핵심광물 협력 새 장 열어"
8
TGS 2025, 韓 게임사들 역대급 라인업으로 일본 열도 공략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롯데카드, 누구도 만족 못한 해명·보상...안전 수준은 여전히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