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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 실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ABL생명,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 실시 ABL생명이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ABL생명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BL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그룹 특화 공익 사업인 'With우리 17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하는 첫 공동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의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금융·보험 멘토링을 제공하고 미래설계 지원금을 제공해 경제·사회적 자립을 돕는다. ABL생명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전국의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하고 오는 12월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후 금융·보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참여 청년에게 미래설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의 '자립정보on'과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ABL생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인클루전 플러스 8.0 스테이지 데이 개최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인클루전 플러스 8.0 스테이지 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클루전 플러스 8.0 참여 기업 대표·실무자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임팩트 투자·알럼나이 및 비즈니스 연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위 6개 기업은 투자자 관계(IR) 피칭을 통해 임팩트 투자·사업 지원금을 유치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현장 투표를 통한 우수 기업 선정도 진행됐다. 인클루전 플러스는 지난 2018년 시작한 사회혁신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금융 포용 △일자리 창출 △포용적 헬스케어 분야 혁신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 인클루전 플러스에는 고용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지역 간 의료 격차 등 사회적 불균형에 대한 솔루션 확산 능력을 가진 기업들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들은 6개월간 재무 분석·전문가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과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사회혁신기업과 연결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2 09:44:57
아모레퍼시픽, 인도·인도네시아 대상 '임팩트 펀드' 본격 가동
[이코노믹데일리] 아모레퍼시픽이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사회·환경 임팩트 펀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CSR 활동을 강화한다. 1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환경 분야 소셜벤처 육성과 임팩트 펀드 운영을 통해 ESG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이번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대표 프로그램인 ‘IBS-ESG 이니셔티브’를 통해 해외로 그 경험을 확장한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정부와 민간이 공동 투자하여 개발도상국의 사회·환경 과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협력 모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월 KOICA와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지속가능경영 목표인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의 실천을 위해 탄소 감축, 플라스틱 절감 솔루션, 청년 역량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향후 5년간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사회·환경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임팩트 펀드를 운영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청년과 함께하는 CSR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현지 청년들의 사회적·경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스스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뷰티와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투자 활동이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지속가능한 CSR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국내에서 쌓아온 임팩트 투자 경험을 기반으로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사회·환경 분야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현지 청년과 커뮤니티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11 09: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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