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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펀드 출시 100일…599억 유입
[이코노믹데일리] 금융투자협회는 디딤펀드가 출시된 지난해 9월 이후 약 100일 동안 599억원이 유입됐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기준 디딤펀드 수탁고(설정원본)는 1394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펀드출범 초기 이후 매주 20억~40억원 대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말 세액공제 목적성의 자금 외에도 연금적립식 형태의 자금이 신규 유입됐다. 업권별 판매 비중은 △증권사 83% △은행 10% △보험 5%를 기록했다. 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디딤펀드 단축경로를 구축한 증권사에서 판매가 집중됐다. 전체 디딤펀드의 평균수익률은 지난해 말 기준 3.29%로, 이중 상위 10개 디딤펀드의 수익률은 6.41%를 보였다. 금투협은 디딤펀드가 자산배분펀드로서 지역별·자산별로 분산된 장기 연금투자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점과 고환율 국면 속 환노출 전략으로 인한 환차익 효과가 발생하면서 견조한 수익률을 시현했다고 설명한다. 이환태 금투협 산업시장본부장은 "올해 미국 트럼프 2기 정책기조 전환 등으로 인해.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디딤펀드가 가입자에게 효과적인 선택지로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산배분펀드의 한 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단축경로·라인업 확대 등 판매 인프라 구축과 제도적인 지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2 11:33:47
NH-아문디, 디딤 하나로 자산배분펀드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NH-아문디자산운용이 '디딤 HANARO(하나로)자산배분 펀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딤 하나로 자산배분 펀드는 장기 연금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중장기 목표 수익률은 5~7%다.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해 변동성을 줄이고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 하나의 펀드로 글로벌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적절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위해 글로벌 자산운용사 Amundi(아문디) 글로벌 자산배분팀과 전략을 공유하고 투자자 특성을 고려한다. 또 주식과 채권을 별도로 나눠 환율 리스크를 관리한다. 채권 자산에는 일정 수준으로 환헤지를 실행하고 주식의 경우 환노출이 원칙이지만 급격한 환율 변동 시 일정 부분 환헤지로 변동성을 최소화한다. 디딤 하나로 자산배분펀드는 이날 기준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하나증권(10월 중순 예정)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범주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솔루션본부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디딤펀드 기자간담회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되 자산 배분을 통해 초과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든든한 퇴직연금 투자의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6 14:30:07
자산운용사 만난 서유석 회장…"디딤펀드, 스테디셀러"
[이코노믹데일리] 금융투자협회가 자산운용사들과 만나 디딤펀드 출범식을 갖고 책임운용 의지의 뜻을 모았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디딤펀드는 꾸준한 수요를 받는 스테디셀러라고 강조했다. 16일 금융투자협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협에서 25개 자산운용사와 디딤펀드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지난달 25일 디딤펀드 공동 출시를 기념해 자산운용사 대표이사가 직접 자사 디딤펀드를 가입해 책임운용 의지를 표명하고,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운용업계의 역할을 재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디딤펀드는 퇴직연금의 근간이 되는 상품으로 베스트셀러가 아닌 스테디셀러"라며 "디딤펀드 출시는 우리나라에서 소외됐던 퇴직연금시장의 스테디셀러인 자산배분형 밸런스드펀드(BF)를 그 중심으로 가져오고자 하는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 회장은 "출시한 후 모든 디딤펀드에서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어 운용사들이 진심 다해 펀드 육성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연 수익률 20%를 기대해 볼 정도로 출발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 발표에서 "400조원을 넘어가고 있는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퇴직연금 적립금은 정작 어떤 표준적인 자산 비중 구성 등을 얘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관련 통계조차 미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남 연구위원은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유일한 해답은 분산된 위험의 글로벌 포트폴리오"라며 "개인이 사실상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간접 투자운용이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적합한 형태의 자산 배분 펀드가 BF 펀드"라면서 "디폴트 옵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BF를 조기 활성화하는 역할이 디딤펀드에 있다"고 덧붙였다. 서 회장은 디딤펀드 모든 상품에 대해, 각 운용사 대표는 자사 상품 가입을 완료했다. 디딤펀드는 장기 연금투자 방법 중 하나인 자산배분펀드 중 BF 유형의 업계 공동 브랜드로 지난달 25일 공개됐다. 금투협과 25개 자산운용사(교보악사·대신·DB·마이다스에셋·미래에셋·삼성·신영·신한·IBK·iM에셋·에셋플러스·HDC·NH-아문디·우리·유진·이스트스프링·KB·KCGI·키움투자·트러스톤·하나·한국투자신탁·한화·현대인베스트먼트·흥국자산운용)는 지난해부터 디딤펀드 출시를 준비해 사별로로 하나의 대표 펀드를 선보였다.
2024-10-16 14: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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