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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4조 투자·146개 출자사…문어발 확장, 기회인가 리스크인가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단일 IP(지식재산권) 의존도 논란 속에 공격적인 외부 투자를 확대하며 사실상 ‘게임 지주사’ 체제로 이동하고 있다. 3분기 말 타법인 출자 규모가 2조4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자체 개발보다 유망 스튜디오를 거느리고 관리하는 ‘퍼블리셔 겸 투자사’ 색채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올해 3분기 말 타법인 출자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2조4200억원이다. 1년 전 같은 기간 1조9600억원에서 4600억원가량 증가한 규모다. 단순 몸집 확장이 아니라 투자 성격도 달라졌다. 전체 투자액 중 경영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영 참여형 투자가 약 1조2500억원으로 재무적 투자(약 1조500억원) 를 앞질렀다. 단순 투자자(LP)가 아닌 밸류체인 편입을 전제로 한 지배력 강화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같은 전략 속에 종속회사는 지난해 말 33곳에서 올해 3분기 47곳으로 늘었다. 여기에 단순 지분 보유 회사를 더하면 크래프톤 영향권에 있는 법인은 총 146곳에 달한다. 지난 8월 인수한 일본 ‘탱고 게임웍스(Tango Gameworks)’를 비롯해 북미 콘솔·PC 개발사, 인도·동남아 모바일 스튜디오, 국내 인디 개발사 등이 포함된다. 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직 재편도 진행 중이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법인을 통해 흩어져 있던 해외 투자 라인을 통합하기 위해 ‘Blue Ocean Games Fund I’ 법인을 설립, 종속사로 편입했다. 유망 IP 발굴과 조기 투자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 배그가 번 돈, ‘투자 확장’의 연료…텐센트 모델 닮아 투자 여력의 기반은 ‘배틀그라운드’가 내는 현금 창출력이다. 크래프톤의 올 3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8390억원으로 전년 7820억원 대비 증가했다. 김창한 대표의 '스케일 업 더 크리에이티브(Scale-Up the Creative)' 전략이 현실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크래프톤의 행보를 두고 “한국판 텐센트 모델을 구축하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뒤따른다. 자체 IP 성공을 원천으로 전 세계 스튜디오를 흡수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다. 하지만 확장이 곧 성공을 의미하진 않는다. 가장 큰 리스크는 ‘관리’다. 146곳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며 시너지를 만들지 못하면 ‘문어발식 확장’, ‘방만 경영’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과거 넥슨·넷마블도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이후 조직 통합(PMI) 과정에서 성과 부진과 비용 상승을 겪은 전례가 있다. 또한 2조40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틀그라운드'를 대체할 만한 확실한 '제2의 캐시카우'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뼈아픈 대목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부진 이후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 신작들이 출시 지연이나 법적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 수혈만으로 본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025-11-26 09:26:05
넷마블, '뱀피르' 흥행에 3분기 실적…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억원
[이코노믹데일리] '신작 불패'의 명성을 되찾은 넷마블이 3분기에도 '깜짝 실적'을 이어갔다. 지난 8월 출시한 MMORPG '뱀피르'가 흥행에 성공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자체 IP(지식재산권)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까지 개선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넷마블은 이러한 상승세를 몰아 내년에도 8종의 기대작을 쏟아내며 '왕의 귀환'을 확실히 하겠다는 각오다. 넷마블은 6일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 38.8% 증가한 수치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이다.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은 2417억원에 달한다. 이번 실적의 일등 공신은 단연 신작 '뱀피르'였다.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출시 직후부터 흥행 가도를 달리며 실적을 견인했고 지난 5월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 역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힘을 보탰다. 넷마블 관계자는 "두 게임의 실적이 더해져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대비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수익성 개선이다. 넷마블은 자체 IP 비중을 늘리면서 외부 IP 홀더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줄였고 그 결과 3분기 영업이익률은 13.1%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히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체질 개선을 통해 내실까지 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외 매출 비중 역시 68%로 북미(34%)를 중심으로 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넷마블의 '신작 드라이브'는 계속된다. 4분기에는 글로벌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OVERDRIVE'를 출시하고 내년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등 무려 8종의 신작 라인업을 예고했다. 이 중 5종은 오는 13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5'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올해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등 신작의 연이은 흥행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2026년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다수 기대작을 통해 넷마블의 게임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넷마블만의 차별화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신작의 연이은 성공과 탄탄한 차기 라인업을 바탕으로 넷마블의 '황금기'가 다시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5-11-06 16:51:51
첫 출전 넷마블, '현지화'와 'IP 투트랙'으로 일본 열도 홀렸다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참가한 일본 도쿄게임쇼(TGS) 2025에서 ‘현지화’와 ‘투트랙 IP’라는 정교한 전략을 앞세워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을 정조준한 맞춤형 전략이 현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넷마블의 글로벌 공략이 한 단계 진화했음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 ‘선택과 집중’…日 취향 저격한 2종의 신작 넷마블은 이번 TGS에 6종이 넘는 신작 라인업 중 일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 단 두 종만을 선별해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이는 ‘다다익선’이 아닌 철저한 시장 분석에 기반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일본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을 고려해 ‘몬길: STAR DIVE’의 콘솔 시연 버전을 TGS에서 최초로 공개한 점은 ‘신의 한 수’였다. PC·모바일 중심의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콘솔의 본고장에서 정면으로 게임성을 평가받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자 현지 이용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증거였다. 여기에 현지 인기 성우를 초빙한 토크쇼, 참여형 코스프레 이벤트 등 철저하게 현지화된 부스 운영은 첫 단독 부스 참가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 IP 포트폴리오의 힘…‘인기 IP’로 끌고, ‘자체 IP’로 민다 넷마블의 IP 전략도 한층 더 정교해졌다. 넷마블은 일본에서 절대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인기 IP 기반의 ‘일곱 개의 대죄: Origin’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뒤 이를 발판 삼아 자사의 핵심 IP 후속작인 ‘몬길: STAR DIVE’의 인지도를 높이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했다. 이는 단순히 외부 IP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 확보된 트래픽을 자사의 IP 자산을 강화하는 데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도다. 강동기 넷마블 사업부장은 현지 미디어 간담회에서 ‘몬길의 글로벌 IP 브랜딩화’를 목표로 언급하며 이러한 전략을 명확히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TGS 2025 참가를 통해 현지화 기반의 글로벌 공략과 인기·자체 IP를 결합한 투웨이 IP 전략 등이 글로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저들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넷마블만의 글로벌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게임스컴, IFA에 이어 TGS까지… 넷마블의 적극적인 글로벌 행보는 K-게임의 해외 시장 공략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2025-09-30 10:34:14
위메이드, 'P의 거짓' 핵심 개발진 '스튜디오라사'에 100억 투자…콘솔 IP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가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석권한 ‘P의 거짓’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신생 개발사 ‘스튜디오라사’에 1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개발력이 검증된 인재들을 통해 글로벌 콘솔 게임 IP 라인업을 강화하려는 위메이드의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스튜디오라사는 ‘P의 거짓’의 성공을 이끈 노창규 대표이사, 김태연 프로젝트 디렉터(PD), 김현 아트 디렉터(AD) 등 핵심 인력들이 지난 6월 설립한 콘솔 게임 전문 개발사다. 위메이드는 이번 투자로 스튜디오라사의 지분 25%와 현재 개발 중인 신작 ‘Project IL’의 글로벌 퍼블리싱 및 2차 투자 권한을 확보했다. 스튜디오라사는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신작 ‘Project IL’을 개발 중이며 확보된 투자금은 핵심 인력 충원과 프로토타입 개발 등 게임 제작 전반에 투입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시프트업,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등 유망 개발사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스튜디오라사의 창의성과 개발력,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개발력이 검증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스튜디오라사'와 함께 한국 게임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투자를 통해 위메이드는 자체 IP 라인업을 콘솔 부문까지 확장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2025-08-25 11:04:27
넷마블, 신작 연타석 홈런에 '슈퍼사이클' 진입…증권가도 '눈독'
[이코노믹데일리] 2년간의 길고 어두웠던 적자 터널을 벗어난 넷마블이 본격적인 재도약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신작들의 연이은 흥행으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안정세를 다졌다. 업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실적 회복을 넘어 하반기 대형 기대작 출시와 맞물려 장기 호황 국면인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넷마블의 '진짜 시간'이 시작됐다는 기대감이 게임 산업 전반에 퍼지고 있다. 반등의 중심에는 성공적인 신작 출시 전략과 체질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등 기존 인기작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위에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같은 신작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특히 과거 외부 유명 IP에 의존하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세븐나이츠'와 'RF 온라인' 등 자체 IP를 활용한 게임이 연속 흥행에 성공한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는 IP 로열티 지급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넷마블의 개발 및 퍼블리싱 역량이 시장에서 다시 한번 통했음을 입증하는 사례다. 넷마블의 성장 스토리는 이제 시작이다. 상반기의 성공은 하반기 대공세를 위한 발판에 가깝다. 시장의 이목은 올 하반기 출시될 대형 신작 라인업에 쏠려 있다. 국내 최초의 오픈월드 수집형 RPG로 기대를 모으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필두로, '뱀피르: 더 마스커레이드', '몬스터 길들이기: 스타 다이브', '스톤에이지' 등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몬스터 길들이기'는 과거 국민 게임으로 불렸던 IP의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향수를 자극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 신작이 연이어 성공 가도에 오를 경우 넷마블은 내년 '샹그릴라 프론티어' 등 차기작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이익 증가세를 구축하며 명실상부한 게임 대장주의 위상을 되찾을 전망이다. 이 같은 기대감은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수 증권사는 넷마블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고했다. 각 증권사는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넷마블의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지만 세부적인 진단에서는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DS투자증권은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7만9000원으로 높이며 넷마블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승호 연구원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흥행으로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며 자체 IP 성공으로 체질 개선에도 성공했다"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 등 하반기 신작 흥행을 발판으로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올투자증권 역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하며 넷마블을 게임업종 내 '선호주'로 꼽았다. 김혜영 연구원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흥행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하반기 6개 신작 출시로 지속적인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반면 메리츠증권은 투자 의견 '중립(Hold)'과 적정 주가 6만원을 유지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효진 연구원은 2분기의 높은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신작 성과가 국내에 한정되고 글로벌 시장에서 부진한 모바일 RPG 장르에 집중된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그는 "실적 개선에 비해 주가 상승이 더딜 수 있다"며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해서는 글로벌 PC·콘솔로의 성공적인 진출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분석해 향후 넷마블이 풀어야 할 과제를 명확히 했다.
2025-07-18 1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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