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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학교 복구 5000만원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이용자들의 이름으로 해외 재난 지역 학교 복구에 5000만원을 쾌척했다. 펄어비스는 31일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인도네시아 재난 피해 학교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게임 내에서 진행된 '올비아 아카데미 기부 이벤트'를 통해 성사됐다. 이용자들이 인게임 기부 티켓을 모아 가상의 학교인 '올비아 아카데미' 공사를 돕는 방식이다. 펄어비스는 이벤트에 참여한 전 세계 모험가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조성했다. 전달된 기금은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의 재난 피해 학교를 재건하는 데 쓰인다. 펄어비스는 낡고 부서진 학교 건물의 보수 비용 전액을 '검은사막 모험가'의 이름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나눔에 동참한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기록도 남긴다. 기부에 참여한 모험가들의 가문명은 추후 '올비아 아카데미' 콘텐츠 업데이트 시 디지털 명판이 부착된 동상을 통해 게임 내에 노출된다. 펄어비스는 매년 게임 이용자와 함께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아산병원 환아들을 위한 마술 공연과 선물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게임의 재미를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5-12-31 14:42:38
넥슨 '블루 아카이브', 헌혈·기부 캠페인 성과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 '세이빙 라이브스 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판매한 굿즈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와 헌혈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고 블루 아카이브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개됐다. 넥슨은 올해 여름 '구급함 패키지', '구호기사단 손잡이 담요' 등 '구호기사단'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특별 굿즈를 두 차례에 걸쳐 출시했다. 해당 굿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이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으며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넥슨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온라인, 6월과 8월 오프라인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헌혈 참여 감사 이벤트도 진행했다. 온라인과 전국 154개 헌혈의 집에서 진행된 이번 감사 이벤트는 헌혈에 참여한 이들에게 블루 아카이브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 굿즈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총 3만1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넥슨은 게임 IP를 활용한 참여형 사회공헌 사례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긍정적 가치를 만들어가고자 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23 08:19:25
업비트, 가뭄 겪는 강릉시에 생수 100만 병 전달…국내 기업 중 첫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는 강릉시에 생수 100만병을 긴급 전달했다.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먼저 재난 구호에 나선 것으로 현재까지 민관을 합쳐 최대 규모의 지원이다. 두나무는 1일, 강릉시청에서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억원 상당의 2L 생수 100만병을 전달했다. 전달된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시의 계획에 따라 즉시 필요한 곳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전례 없는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릉시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지난 31일 강릉의 주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식수 공급 마지노선인 15% 이하로 떨어지는 등 상황이 악화되자 두나무가 선제적으로 구호 물품을 전달한 것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강릉 시민들이 하루빨리 가뭄을 이겨내고 원래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지원과 연대가 필요하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에 힘쓰며 우리 사회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민관 합쳐 가장 큰 규모로 강릉시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 준 두나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두나무의 선한 영향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2022년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 등 국내 재난 상황마다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금까지 약 18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25-09-01 17:40:12
금호건설, 전남 수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함께 이겨냅시다"
[이코노믹데일리] 금호건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금호건설은 30일, 전라남도청을 통해 나주·담양·영광 지역 수해 이웃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전날 전남도청에서 진행됐으며,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양기승 금호건설 토목플랜트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집중호우로 일상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존과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피해 지원 키트 △식량 △기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금호건설은 “작은 정성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재난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금호건설은 평소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왔다. 지난 3월에는 경북·경남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긴급 지원금을 전달했고, 4월에는 미얀마 대지진 복구를 위한 해외 구호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임직원 참여형 성금 기부 캠페인인 ‘도브스(DOVE’s)’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 재난구호, 문화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08: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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