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03 금요일
흐림
서울 19˚C
비
부산 19˚C
비
대구 18˚C
흐림
인천 20˚C
비
광주 18˚C
비
대전 23˚C
비
울산 18˚C
흐림
강릉 19˚C
비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재난구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업비트, 가뭄 겪는 강릉시에 생수 100만 병 전달…국내 기업 중 첫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는 강릉시에 생수 100만병을 긴급 전달했다.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먼저 재난 구호에 나선 것으로 현재까지 민관을 합쳐 최대 규모의 지원이다. 두나무는 1일, 강릉시청에서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억원 상당의 2L 생수 100만병을 전달했다. 전달된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시의 계획에 따라 즉시 필요한 곳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전례 없는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릉시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지난 31일 강릉의 주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식수 공급 마지노선인 15% 이하로 떨어지는 등 상황이 악화되자 두나무가 선제적으로 구호 물품을 전달한 것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강릉 시민들이 하루빨리 가뭄을 이겨내고 원래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지원과 연대가 필요하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에 힘쓰며 우리 사회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민관 합쳐 가장 큰 규모로 강릉시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 준 두나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두나무의 선한 영향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2022년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 등 국내 재난 상황마다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금까지 약 18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25-09-01 17:40:12
금호건설, 전남 수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함께 이겨냅시다"
[이코노믹데일리] 금호건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금호건설은 30일, 전라남도청을 통해 나주·담양·영광 지역 수해 이웃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전날 전남도청에서 진행됐으며,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양기승 금호건설 토목플랜트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집중호우로 일상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존과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피해 지원 키트 △식량 △기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금호건설은 “작은 정성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재난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금호건설은 평소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왔다. 지난 3월에는 경북·경남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긴급 지원금을 전달했고, 4월에는 미얀마 대지진 복구를 위한 해외 구호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임직원 참여형 성금 기부 캠페인인 ‘도브스(DOVE’s)’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 재난구호, 문화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08:43:09
넥슨 '블루 아카이브' 온정 나눈다… 대한적십자사와 '생명 살리기' 동행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사회공헌 캠페인 ‘세이빙 라이브스 투게더!(Saving Lives, Together!)’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문화 확산과 재난 구호 활동 지원을 목표로 ‘블루 아카이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오는 16일까지 ‘블루 아카이브’ 공식 굿즈 스토어 ‘샬레 스토어’에서 ‘대한적십자사 캠페인 재난구호 특별 굿즈’를 판매한다. 캐릭터 밴드와 핸드타월이 포함된 ‘구급함 패키지’ 및 ‘SD 대롱 아크릴 키링’ 등 2종이며 구매 시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재난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헌혈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7월 31일까지 열린다. 전국 154개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완료한 참여자는 기념품으로 ‘홀로그램 포토카드 세트’, ‘미니 투명 L 홀더’, ‘A3 PET 포스터’와 함께 게임 아이템 쿠폰(‘대한적십자사 기념 카드’ 1개, ‘상급 활동 보고서’ 10개, ‘상급 강화석’ 10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기념품은 선착순 1만5000명에게 제공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리는 ‘헌혈자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헌혈 홍보 부스 체험과 더불어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면 ‘아크릴 볼펜’, ‘떡메모지’ 등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은 “대한적십자사와 ’블루 아카이브’의 IP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과 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이번 공헌 캠페인에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넥슨과 ‘블루 아카이브’의 영향력을 경험할 수 있었던 매우 값진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넥슨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02 17:02:54
크래프톤·펍지 스튜디오,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2억원 쾌척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과 산하 개발 스튜디오인 펍지 스튜디오가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2억36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에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크래프톤 측은 이번 산불 피해를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재난으로 인식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자 게임업계 최대 규모의 성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호 성금은 크래프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금액과 펍지 스튜디오 및 ‘PUBG: 배틀그라운드’ 이용자 일동 명의의 기부금이 합쳐져 마련됐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 3월 26일부터 11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장병규 의장과 김창한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481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히 펍지 스튜디오는 지난 2020년 호주 산불 피해 당시 약 58만 달러를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장태석 펍지 스튜디오 총괄 PD는 “배틀그라운드가 지난 8년여간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 온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이름으로 함께 기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재난구호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더프라미스를 통해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아동·청소년 지원, 이재민의 일상 회복 지원, 피해 지역 복구 작업 등 실질적인 재건 활동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전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10억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약 1억26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재난 구호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2025-04-14 16:15:2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정자원 화재] 국토부, '하도급지킴이' 장애에 공사대금 지급 예외 허용 추진
2
새마을금고 알짜카드 'MG+S 하나카드' 다음달 신규 발급 종료
3
국정자원 화재,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서 발화...화재 발생 원인 '촉각'
5
카톡 업데이트 총괄 홍민택 CPO, 사내 공지로 '진화' 나서
6
'행정부판 카카오 사태', 예산에 막힌 정부의 '절반짜리' 재난 대비
7
[국정자원 화재]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서비스 재개…66조원대금 지급 정상화
8
네이버, 업비트 '빅딜'…결제·가상자산 아우르는 '금융 공룡' 탄생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국감에 설 예정인 건설사 CEO들, 책임 공방을 넘어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