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1.08 수요일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재난 지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관리 플랫폼 구현
전기, 통신, 수도 등 지하 시설물이 있는 지하공동구에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한 화재 등 재난 지원 통합플랫폼이 개발된다. 디지털트윈이란 가상공간에 실물과 동일한 환경을 쌍둥이처럼 구현해 발생 가능한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예측해 현실의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정부는 국토부를 비롯한 행안부, 과기정통부, 산업부 등 다부처 협력 재난안전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한 '디지털트윈 기반 지하공동구 화재·재난지원 통합플랫폼' 성과를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2018년 KT 아현지사 지하공동구 화재를 계기로 전기·통신·수도 등 주요 공급라인이 집중된 지하공동구의 재난 상황을 조기 예측·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275억6000만 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5년간 21개 연구기관이 협력해 지하공동구 재난관리에 디지털트윈을 적용할 수 있는 연구과제를 발굴·개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시설을 점검하고 지하철·지하상가 등 지하공동구와 유사한 환경에서도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건수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은 "불꽃, 연기 등 공동구 내 이상상황에 대한 공간정보 이력 관리 기술개발을 통해 디지털트윈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4-11-13 07:46:1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유튜브 프리미엄, 한국만 '호갱' 취급 가족 요금제 차별 논란
2
르노 옛 명성 회복 '신호탄'...콜레오스로 시작해 폴스타로 이어갈까
3
[CES 2025] 엔비디아 RTX 50 시리즈, 드디어 베일 벗다...한국 게이머 '환호' vs '분노'
4
전선업계 미래 예측 불가…전력 수요 급증 vs 원자재 공급망 우려
5
[CES 2025] 현대차, 삼성에 이어 젠슨 황도 주목한 '이것'...승승장구 이어가려면?
6
2025년 달라지는 우리나라 10대 환경 정책
7
[CES 2025] LG전자, 'LG 월드 프리미어'…CES 하이라이트 장식
8
[CES2025] 올해도 대세는 'AI'…4대그룹이 선보이는 AI 청사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2호 영업사원 된 한덕수…尹 정책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