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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자립준비청년 금융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자립' 결과공유회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뱅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자립'의 결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모두의 자립'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이 실질적인 금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카카오뱅크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카카오뱅크는 '모두의 자립'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금융사기 예방, 저축 및 투자, 주거 마련 등을 주제로 한 금융교육과 1대1 재무 컨설팅, '꿈 지원금' 제공 등에 사용됐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열렸으며, '모두의 자립' 참여자와 카카오뱅크,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 전달식과 우수 참여자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꿈 지원금' 사용 계획도 발표했다. 가수를 꿈꾸는 한 참여자는 음원 발매와 뮤직비디오 제작에 지원금을 사용할 계획을 밝혔으며, 미술 교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또 다른 참여자는 교육대학원 진학 준비와 등록금에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카카오뱅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의 자립' 참여자들이 등장인물과 이야기 구성은 물론 그림 원화 작업까지 직접 참여해 제작했으며 완성된 동화책은 내년 1월 카카오 브런치에 연재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융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1 14:17:50
두나무, 청년 부채 해결 '넥스트 드림' 3기 모집… 재무 컨설팅·무이자 대출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채무의 늪에 빠진 청년들의 재기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두나무 넥스트 드림’의 3차년도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며 ESG 경영에 깊이를 더한다. 일시적인 자금 지원을 넘어 근본적인 금융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년 부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기술 금융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이 맞물리면서 2030세대의 부채 문제는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소액생계비대출 연체율이 20대에서 36%를 넘어서는 등 청년 부채는 더 이상 개인의 실패가 아닌 사회 구조적 과제로 인식된다. 넥스트 드림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단순한 시혜성 지원이 아닌 청년들이 빚의 악순환을 끊고 건강한 경제 주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설계했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컨설팅을 통한 자립’과 ‘긴급 자금 지원을 통한 안전망’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재무 컨설팅 참여자에게는 6개월간 전문가의 1대1 채무 관리 및 재무 설계 교육과 함께 월 2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 채무 조정 기간을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의료비, 교육비 등 긴급 자금이 필요한 청년에게는 최대 25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제공해 고금리 불법 사금융의 유혹에 빠지는 것을 막는다. 지난 2년간의 성과는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입증한다. 약 600명의 참여 청년 중 채무 조정 유지율이 90%에 달했으며 사금융 대출 비중과 월평균 상환액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부채 경감 효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3차년도 사업에서는 지원 대상을 변제 완료 후 2년 이내 청년까지 확대, 신용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청년들의 꿈은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직결된다”며 “두나무는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나무는 ‘청년’을 핵심 ESG 키워드로 선정하고 넥스트 드림 외에도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디지털 자산 교육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가상자산 선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5-08-26 09: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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