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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 모든 코로나 변이 대응 백신·치료제 임상 착수
[이코노믹데일리]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최근 재확산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변이에 효과적인 범용 백신과 치료제의 임상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해 미국 스탠퍼드대 기술을 도입해 바이러스 유사 입자(VLP) 기반 범용 백신 플랫폼을 확보했으며 현재 미국과 한국,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해당 범용 코로나 백신은 철 단백질 ‘페리틴’과 결합한 구조로 다양한 코로나 변이에 대응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미국과 남아공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글로벌 임상 2상 시험 계획 중이다. 또한 지난해 루카에이아이셀로부터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기술을 도입해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기전의 범용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해당 치료제는 코로나는 물론 다수의 바이러스에 대한 효력을 입증받았으며 현재 임상 1상 준비 단계에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을 미리 대비해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변이체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과 치료제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후속 임상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며 “코로나 뿐만 아니라,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모를 미지의 치명적인 질병 Disease X를 대비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2025-05-21 19:14:54
올해 1분기 빅5 손보사 실적 줄줄이 '하락'...KB 홀로 '약진'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1분기 5대 손해보험사(현대해상·메리츠화재·삼성화재·DB손해보험·KB손해보험)의 당기순이익이 계절성 피해로 인한 손해율 증가로 악화된 가운데 KB손보는 안정적인 투자 수익 실현을 통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5대 손보사의 당기순이익 합계는 2조352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5337억원) 대비 19.67% 감소했다.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 올린 보험사는 삼성화재로 올해 1분기 60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7020억원)보다 13.2% 실적이 하락했지만 5대 손보사 중 가장 많은 이익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삼성화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9131억원) 대비 10.6% 감소한 8163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 손익도 5249억원으로 전년 동기(6201억원)보다 15.4% 줄었다. 현대해상은 실적 하락률이 제일 높았다. 현대해상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030억원으로 전년 동기(4770억원) 대비 57.4% 감소했다. 장기·자동차보험 손익 악화가 주요 요인으로, 독감 재유행과 원가 상승으로 손해율이 악화됐다. DB손보, 메리츠화재의 당기순이익도 각각 4470억원, 4625억원으로 전년 대비 23.4%, 5.8% 줄었다. 반면 KB손보는 5대 손보사 중 유일하게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KB손보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3135억원으로 전년 동기(2898억원) 대비 8.2% 증가했다. 이는 투자 손익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보험손익 손실을 방어한 결과다. KB손보 관계자는 "계절성 피해, 지난해 1분기 미보고발생손해액 제도 변경 기저효과로 보험손익이 감소했다"면서도 "장기 인보험 매출이 증가했고 대체투자 확대 등으로 투자손익이 개선되며 순이익이 늘었다"고 전했다.
2025-05-16 0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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