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10 토요일
비
서울 12˚C
흐림
부산 16˚C
흐림
대구 16˚C
안개
인천 13˚C
흐림
광주 12˚C
흐림
대전 12˚C
흐림
울산 16˚C
흐림
강릉 12˚C
흐림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재정지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고려아연,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네트워크' 참여…맞춤형 지원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고려아연이 서울시가 주도하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하기 위해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립준비청년 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기관은 서울시를 포함한 총 9개 기관이며 이들은 SOS긴급자금 지원, 취업교육 및 일자리 연계 지원, 법률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한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나선다. 고려아연은 이 중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SOS긴급자금 조성에 참여한다. 고려아연은 재정 지원 분야에 협약기관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금액을 지원하며 사회적 지지 기반이 취약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의료비, 자립 생활비, 장학금 등 맞춤형 지원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5년의 시설 보호 기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첫 출발에 동행하기 위해 민관협력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 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보호연장 시 24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하는 청년을 말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은 1455명으로 매년 150여명이 사회로 나오고 있다.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시와 함께 자립준비청년들과 동행할 수 있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4 14:41:2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논란…SK쉴더스 前 부회장 사임 맞물려 파장
2
배터리 패권 경쟁 속 韓中 동맹 시동… 에코프로비엠, CATL과 협력 추진
3
SKT 이어 CJ까지…CJ올리브네트웍스 인증서도 해킹… 악성코드 유포에 악용
4
이창용 한은 총재 "환율 하단 판단 일러…변동성 대응 중요"
5
첫 미국 출신 교황 탄생…레오 14세, 통합과 변화의 상징으로
6
정부 "韓 의약품, 美 안보에 위협 아냐…관세 불필요" 공식 의견 제출
7
삼성전자, 美 마시모 오디오 인수…하만 잇는 전장사업 '볼륨 업' 나선 이유는
8
SKT 유심 교체 100만명 돌파… 신규 가입 중단하고 교체 집중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