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21 금요일
맑음
서울 1˚C
맑음
부산 8˚C
흐림
대구 7˚C
맑음
인천 5˚C
흐림
광주 7˚C
맑음
대전 5˚C
흐림
울산 7˚C
맑음
강릉 4˚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전기차 플랫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포르쉐, 9개월 영업이익 99% 급감… "전기차 플랫폼 개발 지연 여파"
[이코노믹데일리]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AG가 전기차 개발 지연과 대규모 충당금 반영 여파로 올해 1~3분기 영업이익이 99% 급감했다. 포르쉐AG는 25일(현지시간) 202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이 4000만유로(약 670억원)로, 전년 동기 40억3500만유로(약 6조7491억원) 대비 99%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8억6400만유로(약 44조9000억원)로 전년 대비 6% 줄었다.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포르쉐의 자동차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37억7100만유로(약 6조3067억원)에서 2억2800만유로(약 3814억원)의 영업손실로 돌아섰다. 회사는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개발 일정이 지연되며, 자본화된 개발비 손상과 17억유로(약 2조8436억원)의 미지급 의무 충당금이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그룹 전체 영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포르쉐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및 신흥시장에서 차량 인도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전기차 부문 판매량도 전 세계적으로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글로벌 수요와 전기차 전환 속도를 고려할 때 중장기 성장세는 견고하다”고 전했다.
2025-10-26 17:29:1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미등기 임원이 꿀꺽…이마트, 114억원 규모 배임·횡령 발생
2
신영증권, 시스템 장애...투자자 피해 속출
3
[데스크 칼럼] 김택진의 반성문, 그리고 '아이온2'라는 마지막 희망
4
[지다혜의 금은보화] 결제·대출 넘어 생활 속 금융으로…농협은행, '임베디드 금융' 확장 속도
5
[로컬FOCUS] 인천 원도시 정비사업 속도 낸다
6
클라우드플레어 대규모 장애…X·챗GPT·LoL 등 전 세계 서비스 '먹통'
7
[김다경의 전자사전] AI 시대, 낸드도 쌓는다...HBM이어 HBF도 주목
8
부산 진해신항 DL이앤씨 공사 현장서 작업자 사망 호스 파열 충격에 해상 추락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금융경제 레드플래그] 금융위의 '모험자본' 독려, 규제 샌드박스부터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