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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게임스컴서 CBT 발표… 글로벌 공략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규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넷마블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 전야제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선보이고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테스트(CBT) 소식을 발표했다. 넷마블이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게임스컴의 메인 무대 ONL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멜리오다스'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팬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원작 성우인 카지 유우키의 목소리가 수록되어 생동감을 더했다. 영상에는 하늘과 물속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탐험할 수 있는 광활한 '브리타니아' 대륙의 모습이 담겼다. 이용자는 공중 탈것을 타고 이동하거나 낚시, 퍼즐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강력한 적과 맞서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도 포함돼 게임의 액션성을 과시했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를 돌파한 인기 IP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다. 이 게임은 원작의 세계관을 멀티버스 설정으로 확장해 '일곱 개의 대죄'와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는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와 직접 협업하며 세계관의 깊이를 더했다. 게임의 핵심은 높은 자유도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태그 전투'와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를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또한 무기와 영웅의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통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영상 말미에 글로벌 CBT 참가자 모집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테스트 참여 신청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원작 팬과 새로운 이용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전략적인 전투 그리고 독창적인 스토리를 결합한 작품”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 주셔서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올해 안에 콘솔, PC, 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된다.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선보이며 현재 각 스토어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2025-08-20 11:11:21
넷마블, 2억명 즐긴 '스톤에이지'의 귀환…<펫월드>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스테디셀러 IP '스톤에이지'의 신작을 선보인다. 대규모 펫 대난투 RPG <스톤에이지: 펫월드>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1999년 처음 등장한 '스톤에이지'는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펫을 포획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IP다. 넷마블은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를 통해 원작의 핵심 감성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직관적인 시스템을 더해 새로운 이용자층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작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스케일이다.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마리의 펫을 조합해 총 24개 유닛으로 구성된 초대형 덱을 꾸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대규모 전투의 전략적 깊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가로스', '베르가' 등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추억의 펫들도 대거 등장해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원작의 핵심 시스템도 재해석되어 돌아온다. 펫에 탑승하거나 야생의 펫을 직접 포획하는 시스템은 물론, 조련사와 펫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이 <스톤에이지: 펫월드>만의 스타일로 구현됐다. 여기에 부족원들과 협력해 마을을 발전시키는 '부족' 시스템, 최대 100마리의 펫이 동시에 출전하는 보스 레이드 '강림전' 등 풍부한 콘텐츠가 더해졌다. 넷마블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을 통해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정식 출시 후 탑승펫 '카키'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원작의 명성과 새로운 스케일로 무장한 <스톤에이지: 펫월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또 한 번의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5-06-18 23:08:07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이어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이어가는 신작 흥행 가속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상반기 기대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나섰다. 오는 24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에서 열리는 이용자 초청 행사 ‘프리뷰 데이’를 통해 첫 공개 시연과 개발진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출시 전 이용자 반응을 확인하고 게임성과 완성도를 점검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가수 비비가 홍보 모델 자격으로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비비는 메인 브랜딩 영상에 이어 티저 영상에도 출연하며 ‘세븐나이츠 리버스’ 알리기에 적극 참여 중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출시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끈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의 인기 캐릭터와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그래픽 품질을 2D에서 3D로 대폭 개선하고 전투 연출을 강화했다. 반복 플레이 요소는 줄이고 직관적인 게임 흐름을 구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넷마블은 지난 3월 13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 캐릭터 ‘레이첼’을 비롯해 영웅 소환권, 인게임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이 준비 중인 9종의 신작 가운데 대표작으로 꼽히며 흥행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븐나이츠’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4위, 총 27개국 마켓 톱10 진입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둔 IP다. 이를 바탕으로 ‘세븐나이츠 키우기’,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다양한 후속작이 출시된 바 있다. 넷마블은 올해 초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만큼, 이번 작품 역시 그 흥행을 잇겠다는 전략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출시 시기는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프리뷰 데이를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프리뷰 데이를 통해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4-22 14: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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