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전력관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효성중공업, 한전과 손잡고 '전력관리 솔루션' 정조준
[이코노믹데일리] 효성중공업이 한국전력공사(한전)와 함께 개발한 전력설비 통합 관리 시스템 '알프스(ARPS·ARMOUR Plus SEDA)'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알프스는 효성중공업의 전력 자산관리 시스템 '아모르(ARMOUR)'와 한전의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 '세다(SEDA)'를 합친 전력설비 자산관리∙예방진단 통합 시스템이다. 효성중공업의 아모르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전력 설비 상태를 평가하는 게 특징이며 한전의 세다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설비의 상태를 자동 판정할 수 있다. 알프스는 두 기술을 합쳐 이용자가 전력 설비를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효성중공업은 다음달 말레이시아 전력청과 알프스 수주를 위한 조율을 마치고 국내·외 전력설비 관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효성중공업 측은 "세계 전력 설비 관리 서비스 시장은 내년에 약 3조3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연평균 예상 성장률도 20% 이상"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전력 AI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정보통신(IT)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전력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30 18:56:1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한화큐셀, 美서 태양광 발전 사업 매각 성공
2
나흘 남은 고려아연 공개매수···자사주부터 백기사까지 '경영권 수성' 총력전
3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①] 사모펀드, 그것이 알고싶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서 존재감
4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②] 고려아연-MBK '경영권 분쟁'은 오너3세 시대 사모펀드 개입 확장판
5
"해외서 수천명 감축할 것"···삼성전자에서 '위기의 파열음' 퍼진다
6
美 동부 항만 파업 종료…"당분간 안정적인 항만 공급망 유지"
7
MS, AI 투자로 데이터센터 임차 비용 140조원 돌파 예상
8
수모로직, AWS 서울 리전 확장....한국 시장 공략 본격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