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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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 음악 페스티벌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오는 3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KT 고객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로, 12일부터 KT 멤버십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축제다. 2015년부터 진행해온 이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지난해까지 당일 행사로 열렸으나, 올해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양일간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김범수, YB, 박명수, 적재 등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음악 장르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행사장 곳곳에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T IPTV 서비스 '지니 TV'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등 KT그룹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GS25, 동아제약 박카스, 가마치통닭, 청년 푸드트럭 등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F&B존도 준비된다. KT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1일권은 8,000포인트, 2일권은 12,000포인트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은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 상무는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해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KT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1 1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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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매진' NCT DREAM, 태국 최대 규모 공연장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 2회 만원 관객 동원
[이코노믹데일리]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태국 최대 규모의 공연장을 완벽하게 접수하며 현지에서의 막강한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NCT DREAM은 6월 22일과 23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회당 3만 2500석)에서 '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를 개최, 양일 공연 전석 매진으로 총 6만 5천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NCT DREAM은 2019년 첫 단독 콘서트를 썬더돔(회당 6천석)에서 개최한 뒤 2023년 임팩트 아레나(회당 1만 1600석)를 거쳐 2024년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 입성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이는 태국 최대 규모의 공연장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것으로, NCT DREAM의 글로벌 위상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에서 NCT DREAM은 'Broken Melodies', 'Hello Future', 'We Go Up', 'GO'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또한, 'Smoothie', 'ISTJ', 'Skateboard' 등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메가 댄스 크루들과 호흡을 맞추며 폭발적인 장악력을 발휘,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거대한 공연장에는 시작 전부터 NCT DREAM의 노래를 떼창하고 응원법을 외치는 관객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NCT를 상징하는 펄 네오 샴페인 색상의 팬라이트 물결이 장관을 이루었고,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더해져 축제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공연을 마친 NCT DREAM은 "이번 공연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시즈니에게 정말 감사하다. 루키즈 때부터 태국에서 공연을 해왔는데 이렇게 큰 공연장에 오기까지 감회가 새롭고 모두 시즈니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드림은 이제 시작이니까 더 높이 올라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항상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고맙다. 시즈니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드림이들이 되겠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NCT DREAM은 6월 29일과 30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2024-06-24 0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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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 부산 팬미팅도 전석 매진...시즈니와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
[이코노믹데일리]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는 전국 팬미팅 투어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의 일환으로 진행된 부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월 1일 오후 2시와 7시,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열린 두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NCT WISH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부산 공연은 보이스카우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어 '엔위시단' 스카우트 대원으로 변신한 NCT WISH의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무대 연출부터 의상까지 앞선 서울 공연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팬미팅에서는 6명의 멤버들이 제시어에 따라 한 마음으로 같은 동작을 만들어야 하는 '일심동체 게임', 안대를 쓴 사람이 다른 사람이 그림을 그리는 손 동작만으로 어떤 그림인지 알아 맞히는 '그림 텔레파시', 그동안 멤버들에게는 직접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유쾌하게 털어놓는 '속마음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멤버들 간의 재치 넘치는 케미를 발휘했다. 또한, 데뷔 싱글에 수록된 'WISH'와 'Sail Away'(세일 어웨이)부터 파워풀한 군무가 압도적인 'Hands Up'(핸즈 업)과 'NASA'(나사), 댄스 커버곡 '누난 너무 예뻐 (Replay)'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팬들을 열광시켰다. 앙코르 때는 한국어 버전 'We Go!'(위 고!)를 부르며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NCT WISH는 "부산 시즈니(팬덤 별칭)의 함성과 열기가 너무 뜨거웠다. 시즈니랑 함께 호흡하면서 만든 무대가 제일 재미있고, 시즈니가 웃는 모습을 볼 때마다 행복했다. 여러분의 사랑을 받을수록 저희가 더 큰 사랑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 계속 행복하게 만들어줄 테니 오래오래 보자"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팬미팅을 통해 시즈니 여러분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NCT WISH는 부산 공연에 이어 6월 8일 오후 2시와 7시,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NCT WISH : SCHOOL of WISH'를 이어가며 전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NCT WISH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2024-06-02 15: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