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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광복 80주년 기념 '함께 기억하다' 캠페인 전개
[이코노믹데일리] 호반그룹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함께 기억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호반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 위치한 사옥 외벽에 대형 태극기를 걸었다. 5층 건물 높이 크기의 태극기는 호반그룹 임직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과 강남순환도로 이용객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와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호반그룹은 사내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을 알리고 임직원 가족 중 독립유공자의 흑백사진을 인공지능 기술로 복원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달 말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는 선열들의 희생·헌신을 기리고 후손들이 학업을 지속하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활동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2011년부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쟁기념관 환경정화 봉사 및 발전 기금 기부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25-08-08 16:05:15
"韓 망했다"…웃다가 끝내 주저앉은 용산 전쟁기념관 앞 尹 지지자들
'대통령국민변호인단'이 4일 오전 11시경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 집결했다. [사진=김은서 수습기자] [이코노믹데일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4일 오전 11시경,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 탄핵 반대 단체 '대통령국민변호인단'이 집결했다. 이날 모인 참가자들은 '부정선거 검증하라', '제2의 건국 대통령 윤석열'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기다리며 ‘대통령 직무 복귀 환영집회’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탄핵 기각이나 각하를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집회 진행자 중 한 명은 "우리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옳은 일이었다. 결과는 안 봐도 비디오다"고 주장했다.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은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는 야당에 한국을 내줄 수는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드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후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주저앉아 슬퍼하고 있다. [사진=김은서 수습기자] 그러나 이 같은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이날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이 내려지자, 집회 현장에는 울부짖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일부 집회 참여자들은 자리에 주저앉아 땅을 치며 판결에 강하게 반발했다. ‘대통령국민변호인단’ 집회를 진행한 또 다른 지지자는 무대에 올라 "윤 대통령은 헌법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확립하고자 했다"며 "이날 판결은 우리 사회 곳곳에 침투한 반국가 세력의 실체, 썩어 문드러진 정치 시스템 등 여러 위협을 다시 깨닫는 계기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싸워나가야 한다"며 "다시 우리의 대통령으로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가 마무리됐지만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김은서 수습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집회가 종료된 후에도 전쟁기념관 앞을 쉽게 떠나지 못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경북 김천에서 올라왔다는 한 지지자는 "우리나라 젊은 세대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그들의 미래를 지켜줄 수 없어 가슴이 아프다"며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는 사실이 너무 답답하다"고 울분을 토했다. 또 다른 지지자는 "우리나라 앞으로 어떡하냐. 야당을 위한 나라가 계속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2025-04-04 15: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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