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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서비스 품질, 여전히 개선 필요... 4곳 미흡 지역 확인
[이코노믹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실시한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미흡 판정을 받은 80개 지역 중 76곳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5G 서비스의 경우 여전히 4곳에서 품질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과기정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LTE 서비스는 모든 미흡 지역에서 개선이 완료됐다. 반면 5G 서비스는 전송 속도와 접속 안정성 측면에서 일부 지역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5G 전송 속도 측면에서는 SK텔레콤과 KT가 모든 미흡 지역을 개선한 반면, LG유플러스는 KTX 경부선 광명-오송 구간에서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속 안정성 측면에서는 LG유플러스가 모든 미흡 지역을 개선했지만, SK텔레콤은 KTX 중앙선에서, KT는 KTX 중부내륙선과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여전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지역의 5G 접속 가능 비율은 90% 이하로 조사됐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LTE 서비스는 모두 개선됐지만 5G 서비스는 여전히 품질이 미흡한 곳이 있어 통신사업자가 지속해 품질에 투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미흡 지역으로 확인된 4곳은 재점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5G 서비스의 전국적 확대와 품질 개선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통신사들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5G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부와 업계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2024-08-30 08: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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