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10˚C
맑음
부산 13˚C
맑음
대구 11˚C
맑음
인천 8˚C
구름
광주 12˚C
맑음
대전 10˚C
맑음
울산 12˚C
흐림
강릉 10˚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정신아대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카카오, 내년 구독 서비스 강화... "프리미엄 기능 다양화할 것"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내년 구독 서비스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카카오가 주력할 핵심 영역은 구독 서비스"라며 "이용자들이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들이 다양해진다면 구독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도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카오의 이모티콘플러스와 톡서랍플러스 구독자 수는 420만 명이다. 구독 및 기타 카테고리 매출은 전체 톡비즈 광고의 2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비즈니스 메시지 부문에서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비즈니스 메시지의 연간 매출은 4000억원대 후반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현재 매출의 2배 이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머스 부문에서는 선물하기 플랫폼 강화에 주력한다. 정 대표는 "선물하기는 친구들의 중요한 일상 이벤트들을 더 쉽게 발견하고 상황과 맥락에 맞는 선물을 추천해주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는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쇼핑탭 개편도 진행한다. 맞춤형 상품 추천은 물론 비슷한 취향과 연령대의 이용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커머스 콘텐츠 공간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2024-11-07 11:21:4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