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06 일요일
맑음
서울 6˚C
맑음
부산 8˚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7˚C
맑음
광주 6˚C
맑음
대전 6˚C
맑음
울산 8˚C
맑음
강릉 9˚C
맑음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정신아대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카카오, 내년 구독 서비스 강화... "프리미엄 기능 다양화할 것"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내년 구독 서비스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카카오가 주력할 핵심 영역은 구독 서비스"라며 "이용자들이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들이 다양해진다면 구독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도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카오의 이모티콘플러스와 톡서랍플러스 구독자 수는 420만 명이다. 구독 및 기타 카테고리 매출은 전체 톡비즈 광고의 2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비즈니스 메시지 부문에서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비즈니스 메시지의 연간 매출은 4000억원대 후반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현재 매출의 2배 이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머스 부문에서는 선물하기 플랫폼 강화에 주력한다. 정 대표는 "선물하기는 친구들의 중요한 일상 이벤트들을 더 쉽게 발견하고 상황과 맥락에 맞는 선물을 추천해주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는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쇼핑탭 개편도 진행한다. 맞춤형 상품 추천은 물론 비슷한 취향과 연령대의 이용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커머스 콘텐츠 공간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2024-11-07 11:21:4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챗GPT '지브리풍' 그림 열풍, 저작권·차별 논란 확산
2
"만우절 이벤트 대방출"…웃음+할인 쏟아낸다
3
태영건설, 순이익 431억원 기록... PF 구조조정은 여전히 부담
4
현대차그룹, 210억 달러 美 투자에 숨은 전략…'수소 생태계' 선점 노린다
5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취소… 공원 관람은 가능
6
키움증권, 개장 직후 MTS 거래 지연…이틀째 시스템 장애
7
"끝나지 않는 배민과 쿠팡이츠의 전쟁"…권역 확대에 포장 수수료 무료까지
8
헌재, 오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헌정 두 번째 파면 여부 결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정치' 없었던 윤석열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