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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 16e 전격 공개… 합리적 가격에 혁신 기능 담았다
[이코노믹데일리] KT가 획기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아이폰 16 라인업의 신규 모델, 아이폰 16e를 2월 28일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아이폰 16e는 혁신적인 배터리 성능과 강력한 A18 칩,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4800만 화소 퓨전 카메라 시스템 등 핵심 기능을 탑재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아이폰 16e는 KT 공식 온라인 몰 KT닷컴 및 전국 KT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KT는 아이폰 16e 구매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KT닷컴에서 아이폰 16e를 신한 또는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제품 구매 후 KT닷컴에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애플 정품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KT는 아이폰 16e를 통해 미래 고객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만 18세 이하 고객 4000명(선착순)에게 AI 학습 플랫폼 ‘콴다 프리미엄 Lite’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 콴다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AI 기반 학습 플랫폼으로 아이폰 16e 구매를 통해 학습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10대 고객층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KT의 제휴카드 및 가족 결합 할인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슈퍼 2.0+ 현대카드’를 이용하면 2년간 최대 72만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KT의 프리미엄 가족결합과 5G 초이스 스페셜 요금제를 함께 이용하면 선택약정 할인과 가족결합 할인을 중복 적용, 월 5만원대에 VVIP 멤버십,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콘텐츠 혜택, 데이터 쉐어링 무료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KT는 휴대폰 분실, 파손, 스팸 방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365 폰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이폰 16e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A18 칩과 애플이 자체 설계한 셀룰러 모뎀 Apple C1의 뛰어난 효율성은 빠르고 부드러운 사용 경험을 선사하며 15.4cm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중 가장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아이폰 16e의 또 다른 핵심 경쟁력은 바로 ‘애플 인텔리전스’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개인 맞춤형 지능 시스템으로 사용자에게 유용하고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 기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아이폰 16e는 4800만 화소 퓨전 카메라를 탑재하여 전문가 수준의 초고해상도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2배 망원 렌즈를 통합, 하나의 카메라로 두 가지 렌즈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광학 줌에 버금가는 줌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폰 16e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무광 색상으로 출시되며, 다양한 색상의 케이스를 통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eSIM을 통해 물리적 SIM 카드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eSIM은 셀룰러 요금제 활성화 시간을 단축시키고 다수의 요금제를 하나의 기기에 저장하여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아이폰 16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아이폰 16e를 KT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폰 16e의 뛰어난 성능, 애플 인텔리전스, 탁월한 배터리 수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폰 16e 요금제 및 가격 정보는 KT닷컴에서, 애플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8 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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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명품 시계 플랫폼 '왓타임', 시드 투자 유치… "신뢰 기반 시장 확장"
[이코노믹데일리] 중고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왓타임’ 운영사 테이밍랩이 카카오벤처스, 매쉬업벤처스, 서울대창업네트워크 엔젤클럽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중고 명품 시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26일 테이밍랩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왓타임 서비스 고도화와 신뢰 기반의 중고 명품 시계 구매 환경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왓타임은 중고 명품 시계의 구매, 감정, 수리 등 거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이 중고 명품 시계를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왓타임은 자체적으로 중고 명품 시계를 직매입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채택, 정품 여부에 대한 확실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여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얼 재생 여부, 시계 링크 수 등 구매 시 놓치기 쉬운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다. 왓타임은 구매 고객에게 제휴된 시계 명장들의 합리적인 수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왓타임은 롤렉스, 오메가 등 인기 모델뿐만 아니라 빈티지 시계, 마이너 브랜드 시계까지 폭넓게 취급하며 판매 상품군을 확장해왔다. 단순히 시계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각 시계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명품 시계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왓타임의 또 다른 강점은 합리적인 가격 구조다. 왓타임은 동종 업계 대비 절반 수준의 재고 보유 기간을 유지하며 빠른 회전율을 통해 낮은 마진율을 적용,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 시계를 제공한다. 일부 모델의 경우 개인 간 거래보다 저렴하게 판매되는 경우도 있어 가격 경쟁력 또한 확보하고 있다. 왓타임은 다양한 콘텐츠 발행과 커뮤니티 활성화 전략을 통해 고객 유입을 늘리고 있으며 안전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여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며 중고 명품 시계 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왓타임은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현재 왓타임은 인천세관 공식 위탁 감정소와 협력하여 객관적으로 검증된 시계 거래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에는 시계 판매뿐만 아니라 감정 및 수리 역량까지 내재화하여 명품 시계의 생애 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이밍랩은 200종 이상의 시계를 직접 소유하고 거래한 경험을 가진 시계 전문가 유호연 대표와 명품 시계 생애 주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호연 대표는 ODM 시계 제작 경험과 국내 최고 시계 명장에게 도제 교육을 받은 이력을 바탕으로 명품 시계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계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테이밍랩은 중고 명품 시계 버티컬 커머스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익 카카오벤처스 선임 심사역은 “테이밍랩 팀은 빠른 실행력, 고객 중심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명품 시계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갖춘 팀”이라며 “이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중고 시계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유호연 테이밍랩 대표는 “왓타임을 통해 기존 중고 명품 시계 시장의 불투명성과 신뢰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시계 애호가들이 더욱 안전하게 원하는 시계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신뢰 기반의 중고 명품 시계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수준의 명품 커머스 서비스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2-26 1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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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갤럭시 S25 사전 예약 돌입… 디즈니 여행권부터 명품 지갑까지 '경쟁 치열'
[이코노믹데일리]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의 사전 예약 경쟁이 뜨겁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2월 7일 정식 출시에 앞서 고객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은 공통적으로 256GB 모델을 512GB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2월 말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워치7 15만원 할인 쿠폰,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3장,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체험권, 윌라 및 모아진 구독권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이 제공된다. 통신 3사는 기본 혜택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SKT는 사전 예약 후 개통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미국 플로리다, 로스앤젤레스(LA),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하이 등 전 세계 월트디즈니 월드 또는 디즈니랜드 중 원하는 곳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 경비와 입장권 구입에 사용 가능한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이 지원된다. 또한, 사전 예약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2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갤럭시 S25 시리즈 개통 고객 중 디즈니+ 요금제 가입 및 프로모션 응모 선착순 5000명에게 T우주 디즈니+ 3개월 이용권을, T우주 CU 할인 구독 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월 할인 한도를 3만원에서 6만원으로 두 배 늘려 제공한다. 이외에도 T데이 혜택 2배, T로밍 혜택 2배, 에이닷 전화 통화 요약 월 1000회 추가 이용, 챗GPT 플러스 3개월 50% 할인 등 AI 관련 혜택도 마련했다. KT는 갤럭시 S25 울트라 구매 시 삼성 정품 초고속 충전기를, 갤럭시 S25 및 갤럭시 S25+ 구매 시 갤럭시 버즈 FE 또는 인기 케이스 중 하나를 제공한다.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과 가족·지인 동반 구매 시 최대 60만원 네이버페이 상품권(최대 4명 기준)도 준비했다. KT닷컴에서는 갤럭시 S25 울트라 1TB 모델을 한정 수량으로 512GB 가격에 판매하며 2월 3일 오후 1시까지 주문 시 2월 4일 배송을 보장한다. 또한 5G 요금제 월 정액 7% 할인(최대 24개월), BC·삼성·신한카드 혜택, 중고폰 반납 시 최대 15만원 보상(갤럭시 시리즈 10만원 추가 보상),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선착순) 등 혜택을 더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 또는 갤럭시워치7 구매·개통 시 갤럭시 버즈 프로 3(선착순), KT닷컴 첫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워치5를 추가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 시청 및 주문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보테가 베네타 카드지갑, 샤넬 핸드크림, 에르메스 향수 등 럭셔리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의 단말기 교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폰교체패스 with New 갤럭시 AI 클럽'을 선보인다. 폰교체패스 가입 후 추가 동의 시 New 갤럭시 AI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기기 교체 시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사전 예약 시 최대 20만원 쿠폰,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및 9만원 캐시백, 중고폰 반납 시 15만원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5 프로 360 울트라7(1명), LG 시네빔 큐브(1명), 에르메스 스카프(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선착순 1만명) 등 경품도 준비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성능, 디자인, 카메라 등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5 시리즈에 AI 기반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를 선탑재해 온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AI 검색, AI 전화 대신 받기, 보이는 전화, 빠른 AI 요약 및 제안 기능을 제공한다. 갤럭시 S25와 S25+는 아이스 블루, 네이비, 민트, 실버 쉐도우 4가지 색상, 256GB와 512GB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15만5000원, 129만8000원, 135만3000원, 149만6000원이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블랙, 티타늄 실버 블루, 티타늄 화이트 실버, 티타늄 그레이 4가지 색상, 256GB와 512GB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69만8400원, 184만1400원이다.
2025-01-23 09: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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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드아웃' SLDT 떠안은 무신사, 누적 적자에 수익 개선 관건
[이코노믹데일리] 무신사가 한정판 리셀(되팔기) 플랫폼 ‘솔드아웃’을 운영하는 자회사 에스엘디티(SLDT)와 합병을 밝히면서 수익 개선 향방에 시선이 쏠린다. 솔드아웃은 한정판 패션 상품과 브랜드 정품 보장 판매로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으나, 가품 논란으로 신뢰도가 하락하면서 실적 직격탄을 맞았다. 무신사는 솔드아웃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운영 효율성에 나선다. 무신사가 솔드아웃과 공통된 영역을 통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누적 적자’에 빠져있는 SLDT를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최근 타운홀미팅을 열고 SLDT와의 합병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법령 및 정관상 규정된 절차에 따라 합병을 추진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SLDT는 지난 2020년 무신사 내부에서 자회사로 독립한 곳으로 현재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을 운영 중이다. 한정판 패션 상품과 브랜드 정품 보장 판매, 저렴한 수수료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출시 당시에는 리셀 플랫폼 ‘크림(Kream)’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으나, 잦은 가품 논란으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SLDT의 매출액은 20201년 16억원에서 지난해 134억원으로 급증한 반면 2021년부터 적자를 지속하며 최근 3년간 누적 순손실은 873억원에 달한다. 무신사가 SLDT를 합병한 배경에 대해 “테크 부문 강화를 위해 발표한 ‘OCMP(원 코어 멀티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라며 “플랫폼에서 공통된 영역을 연동·통합해 운영 효율화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내년 상반기 합병이 마무리되면 SLDT는 팀무신사 차원의 OCMP 일환으로 운영 및 리소스 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특히 팀무신사에서 운영 중인 무신사, 29CM(이십구센티미터), 엠프티 등 다른 플랫폼과의 상품 데이터베이스(DB) 연동 등으로 시너지도 강화할 계획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SLDT의 사업 성장성이 둔화했고, 이전에 무신사가 부진하던 스타일쉐어를 통합 후 정리한 전례가 있는 만큼 솔드아웃 서비스도 종료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SLDT는 지난해 영업손실 288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초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적자 폭을 줄였지만 흑자 전환을 위해선 갈 길이 먼 상황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무신사, 무신사 글로벌, 29CM, 솔드아웃, 엠프티 등 서비스 간의 유기적 연동을 통해 팀무신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고객의 다채로운 취향까지 연결해 나가는 여정의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6 18: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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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뷰티 페스타' 개막…2050세대 발길 사로잡은 '차별점'은
[이코노믹데일리] “남편과 함께 왔어요. 설화수, 랑콤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 샘플도 많이 받고 편하게 경험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뷰티컬리의 첫 오프라인 축제 ‘컬리 뷰티 페스타 2024’에는 젊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사이 출생자)를 비롯해 많게는 X세대(1975년~1984년 사이 출생자)도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는 여성 고객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부인 또는 여자친구와 함께 행사에 방문했거나, 뷰티에 관심이 많아 홀로 찾아온 남성 고객도 있었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컬리 뷰티 페스타는 뷰티컬리가 서비스 론칭 2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컬리가 새롭게 정의하는 럭셔리를 경험하고,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찾는 과정에서 발견의 기쁨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랑콤, 바비 브라운, 시슬리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참여한 ‘프레스티지관’과 브이티, 엠플앤, 프란츠 등 중소기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이노베이션관’까지 총 2개관에 9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 중 약 30여개 브랜드는 오프라인 뷰티 행사에 처음 참여하는 브랜드로 타사 뷰티 행사 대비 차별점을 뒀다. 프랑스 더마 브랜드인 라로제, 프란츠, 뮤스템, 피토메르, 러쉬 등이다. 참여 브랜드들은 단순히 베스트셀러나 신상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고유한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헤어‧메이크업 쇼, 두피 진단, 피부별 맞춤 솔루션 제시 등 개성있는 부스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또한 샘플뿐만 아니라 정품 증정 등 통큰 선물을 준비했다. 이노베이션관의 6개 존을 모두 방문해 리플렛에 도장을 찍으면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더마, 이너뷰티 등으로 카테고리를 섬세하게 나눴지만 많은 남성 고객들이 방문했음에도 맨즈 코너가 따로 마련되지 않은 점은 아쉬웠다. 뷰티 페스타는 넓은 면적으로 쾌적한 분위기에서 운영됐다. 원활한 부스 운영을 돕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씩 운영시간을 나눴다. 컬리 관계자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준비 시간을 둬 행사 피로도를 낮추고자 했다”며 “입장권도 날짜별, 시간대별로 분리 판매하고 티켓 수도 제한을 둬 편안하고 쾌적한 고객 경험 보장을 위해 힘썼다”고 설명했다. 행사장 공간 연출도 특별했다. 자신만의 럭셔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입장존은 긴 런웨이처럼 구성했다. 행사 내부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부스도 설치했다. 또 방문객에게 감사와 환영의 의미를 전하고자 플라워 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날 컬리 뷰티 페스타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 첫 날인 10일에는 오픈 1시간 만에 2000여명의 고객이 몰리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브랜드 부스에서는 고객 증정 화장품이 금새 동나기도 했다. 정가 기준 이노베이션관 티켓은 3만원, 프레스티지&이노베이션관 통합 티켓 가격은 5만원이다. 현재 프레스티지&이노베이션 티켓이 매진된 상황이지만, 해당 티켓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자 컬리는 이날부터 3일간 소량의 티켓을 온라인에서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컬리는 얼리버드 1, 2차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만큼, 4일간 약 2만명의 고객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컬리 최고커머스책임자는 “뷰티컬리는 앞으로도 뛰어난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좋은 브랜드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별해 믿고 사는 뷰티 전문 플랫폼으로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컬리는 지난 2022년 ‘뷰티컬리’를 론칭한 뒤 뷰티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가고 있다. 현재 뷰티컬리에 입점된 브랜드 수만 1000여개가 넘는다. 2년간의 뷰티컬리 실적은 준수한 편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뷰티컬리의 누적 거래액은 약 5000억원에 달한다. 주문 건수는 1100만건, 누적 주문 고객 수는 850만명을 각각 넘어섰다. 컬리 전체 매출에서 뷰티컬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 남짓이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할 정도로 성장세가 빠르다. 10∼20대를 주력 고객으로 둔 CJ올리브영이나 무신사와 달리 컬리는 구매력이 높은 30∼40대 비중이 전체 고객의 70∼80% 달한다는 점은 미래 성장 가능성에 유리한 지표다.
2024-10-11 18: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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