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3 토요일
맑음
서울 4˚C
구름
부산 11˚C
흐림
대구 7˚C
맑음
인천 7˚C
맑음
광주 5˚C
맑음
대전 6˚C
흐림
울산 8˚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제보톡'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네이버, 강수량 관측 정보 서비스 개시…태풍 경로 알림도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강수량 관측 정보 서비스와 태풍 경로 알림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서비스는 기상청 방재 기상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전국 554개 관측 시설의 강수량을 1시간 누적 및 일간 누적 기준으로 제공하며, 매 정시 업데이트된다. 네이버 날씨 앱을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전국 어디서든 강수량 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도를 확대하면 읍·면·동 단위의 세분화된 강수량 정보까지 제공되어 특정 지역의 강우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네이버는 태풍 경로 알림 서비스를 통해 태풍이 우리나라를 위협할 경우, 기상청 정보를 바탕으로 푸시 알림 메시지를 발송한다. 이 알림은 태풍이 국내 해역 및 육상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전달되어 대피 및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번 주 전국 곳곳에 폭우가 내렸을 때 '호우페이지/제보톡' 코너를 운영하여 이용자들이 실시간 날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주변 지역의 강우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 상황을 신고하며 서로를 도울 수 있었다. 네이버는 날씨 정보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꾸준히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비주얼 날씨 지도 서비스를 선보여 이용자들이 지역별 날씨 상황을 CCTV 영상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세먼지, 예보, 특보 등 다양한 날씨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날씨는 기상청 외에도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다양한 기상 사업자의 예보를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이용자가 편리하고 쉽게 날씨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2 08:21:0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