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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마운자로, 오는 8-9월 국내 출시 임박
[이코노믹데일리] 미국 글로벌 제약사 일라리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이르면 하반기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마운자로의 국내 출시는 8월 말에서 9월 초로 예상되고 있다. 마운자로는 터제파타이드 성분의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IP(위 억제 펩타이드) 이중 작용제로 미국서 비만과 당뇨치료제 모두 허가를 받았다. 반면 동일 성분인 젭바운드는 비만치료제로만 승인 받아 판매되고 있다. 국내 출시에 유력한 제형은 '퀵펜'이다. 퀵펜은 펜형태로 일주일에 한번 투약해 1개가 한 달 분량이다. 이를 네차례에 나눠 투여하면 된다. 현재 퀵펜은 지난해 식약처 허가를 신청해 심사가 진행중이며 제2형 당뇨병 적응증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여부는 기존 계획대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논의 중이다.
2025-07-10 09:57:47
대원제약, 정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선정…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대원제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비만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시장 개척 및 미래 전략 기술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4년간 총 평균 34억원의 국비와 함께 인력, 수출, 금융 등 다방면의 정책 지원을 받으며 미래 핵심 산업 분야의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대원제약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비만치료제 펩타이드 신약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티드)와 젭바운드(성분 티제파타이드)를 뛰어넘는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체중 감소 효과는 더욱 높이면서도 기존 치료제들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위장관 장애 및 근감소와 같은 부작용을 줄인 혁신적인 약물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 10일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선정서 수여식에 참석한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은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선정을 통해 대원제약의 글로벌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발판 삼아 회사의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혁신 신약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1 1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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